『찾아가는 지적민원실』성과 커
오지마을 주민들의 지적민원 편의제공을 위해 안동시가 운영하고 있는『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로 각광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지적담당 공무원 2명과 지적공사 직원 1명이 조를 이뤄 읍ㆍ면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토지표시변경 등기를 마무리해 그 결과를 토지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해 주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지적 또는 측량상담도 함께 펴고 있다. 올해도 지난 1월 임하면 추목리 점골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2008-10-14

이제 세금 안내면 괴로워진다!
지방세 부과규모와 더불어 체납액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고액ㆍ고질체납액의 신속한 정리를 위하여 안동시에서는 이달부터 다음달말까지 두달동안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한다. 안동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올해 8월말 현재 95억6백만원으로 지방세 체납자에 대하여 재산압류 등의 체납처분을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이 줄지 않아 관허사업 취소 및 정지, 체납자에 대한 공공기록정보등록(신용불량자 등록), 급여압류, 부동산 공매처분, 번호판영치 및 강제견인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체납세
2008-10-14

안동 학가산온천 개장 한 달만에 5만5천명 다녀가..
최고의 수질과 시설로 지난달 12일 개장을 한 “안동학가산온천”이 개장 한달만에 5만5천여 명이 찾으면서 안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안동학가산 온천은 지난 추석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4,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최고의 수질과 온천시설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한 달 내내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안동학가산 온천은 첨가물을 쓰지 않고 자연온천수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어 온천욕을 즐긴 관광객들이 수질에 대해 매우 만족감을 표하고 있으며, 자연온천수의 매력에 매료되었다는
2008-10-14

2008 진주 남강 유등축제 답사기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08 진주 남강 유등축제 마지막날 행사에 가족과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늘 바쁜 일정때문에 우리 가족은 변변한 여행 한번 다녀오지 못했고, 올해도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하느라 미처 회복되지 않은 지친 몸을 이끌고 진주를 향해 달려 갑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년 연속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앵글에 담아 봅니다. 도착! 그리고... 먼저 행사장 강변 유료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킵니다. 시간당 1,000원... 우리 안동은 무료
2008-10-13

의성마늘 08농식품 파워브랜드 전국1위 수상!!
명품 의성마늘이 농림수산식품가 주최한 2008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원예농산물 부문에서 대상인 전국1위에 선정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산물유통공사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이번 조사는 9월 후보 32개 품목(원예농산물 16점, 전통식품 16점)을 선정한 뒤 3차평가(9월1일~9월30일) 용역업체인 『엘리스 경영연구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서류, 현지 심사결과를 종합하여 최종심사를 거쳐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원예농산물 부문 8개 품목중 전국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10월16일 오후1시 서울시 양재동 농산물유통공사에서
2008-10-13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복프로젝트 추진!!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결혼이주민 여성들이 계속증가하고 이들이 농촌가정을 지키고 이끌어 갈 주역으로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복 프로젝트’인『결혼이주민여성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주민여성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와 방문지도사들의 간담회 결과를 참고하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대책을 수립한 것에 그 특징이 있으며 첫째,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위한 지원과 둘째,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글교육 및 자녀교육지원, 마지막으로 이주민여성자원의 활용과 사기진작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8-10-13

안동시 상수도 일직면 공급 확대
안동시와 의성군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상수도 경영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간 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안동ㆍ의성광역상수도 용수공급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10월 13일 오후 5시 일직중학교 앞에서 일직면 지역 통수식을 갖는다. 지난 2004년 광역상수도 용수공급 협약조인식을 시작으로 2006년 10월 공사에 들어간 안동ㆍ의성 광역상수도 사업은 공사 2년 만에 21.9㎞의 송ㆍ배수관 매설과 가압장 설치공사가 마무리되는 등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공정에 따라 의성지역 상수도 공급에 앞서 안동시
2008-10-13

올 한해 정신문화 체험객 150만 넘어서
지난 2006년 7월『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된 이후 한국 정신문화 체험을 위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만 150만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말까지 정신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안동을 찾은 체험관광객은 모두 150만, 전국 최대 유교문화체험연수원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연 국학문화회관을 비롯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안동예절학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47개 고택에서 15만에 가까운 연수생과 체험객을 배출해 냈고, 안동 지역내 20여개 박물관에서도 130만 명이 넘는 인원이
2008-10-13

박군의 Bon Voyage - 체스키 크롬로프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날....체스키크롬로프로 가는 날..... 어제 급으로 구입한 가디건 입고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셀카~ 우리가 묵었던 하오츠민박의 패밀리룸... 하오츠가.. 중국어란다.... '맛있다'란가??? 주인 언니가 중국에서 유학을 했었단다... 대단타... 민박집에서 알려준 터미널을 가니 이미 체스키로 가는 버스가 매진이여서 다른 터미널을 알려주는거다.. 이런 --;;; 그나마 24시간권으로 끊은 표가 있어서 천만다행... 버스를 타고 3시간 가량을 달려서 도착한 체스키... 예약되어 있는 줄 알았던 숙소는 알고보니 예약
2008-10-11

태극권역 농촌체험관광 잇달아...
풍천면 태극권역(광덕리, 하회리) 추진위원회에서는 얼마 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과 연계하여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태극권역 가을축제 한마당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와 생태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관내초등학생 및 도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허수아비 만들기와 메뚜기 잡기, 고구마 캐기, 딸기 모종 심기 등 농촌체험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태극권역 가을축제 한마당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은 안동mbc 「전국시대」 방송을 계기로 영남일보 등 여러 언론사의 홍보로 인하여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