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에서는 급격한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본격적인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고취하기 위하여 이달 21일(화) 오후 2시 안동MBC홀에서 시민과 공무원들 대상으로『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특강을 갖는다. 이날 특강은 고석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이『콘텐츠산업의 메가 트랜드 ⇔ 콘텐츠산업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진다. 이번 특강에서는 급변하는 콘텐츠산업의 국내ㆍ외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경제적, 상업적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콘텐츠 산업의 가치와 나아갈 방향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지역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 의원들과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지역 현안사항 등 시정발전방안 협의를 위해 10월 20일(월) 10:30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격의 없는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 등 지역의 당면 현안사항을 비롯, 시정 발전방안에 대한 각종 의견이나 건의사항 등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의 당면한 현안사항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안동시가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방안 등 폭넓은

안동시 옥동 926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옥동 6주공@(관리소장 김종학)에 지난 18일 새마을문고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 행사에는 옥동 6주공@ 새마을문고 운영위원 15명과 통·반장, 새마을회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운영위원 소개와 참석자들과 다과를 함께하면서 앞으로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옥동 6주공@는 지난 2005년 착공, 지난해 11월 준공하였으며 그해 연말에 996세대 3,000여명이 입주 완료 되었다. 옥동 6주공@ 새마을문고는 시설면적 39.78㎡(12평)로서 우량도서 1,000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300만 경북도민의 예술축제인『2008경북종합예술제』가 이달 21일(18:00)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북부권 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지사:김관용)와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신상률)가 주최하고 8개 예술인총연합회 산하 경상북도지회 주관하는 개최되는 이번 예술제는 제49회 경북문화상 시상식과 제11회 낙동가요제를 시작으로 전시, 공연, 부대행사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개막행사에 앞서 21일 오후 3시부터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거리마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은 후,

안동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한마당,『2008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골프대회』가 이달 20일 오후 1시, 안동떼제베이스트CC에서 개최된다. (개회식 12:30분)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동시골프연합회(회장 전길영)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0개 팀 1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으로 구분하여 개인전은 18hole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동점일 경우 카운트 백 방식으로 순위를 최종 결정하며 단체전은 18hole stroke 4

안동시에서는 지난 2월 국보 제1호인 숭례문이 화재로 소실되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목조문화재의 취약성이 들어남에 따라 안동지역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하여 상시 감시체계를 통해 문화재 재난과 훼손방지를 예방하기 위한 감시 인력 28명을 소방교육과 근무지침 교육을 마친 후 이달 17일부터 문화재별로 배치하였다. 감시 인력이 배치된 중요 목조문화재는 국보 제15호인 봉정사 극락전을 비롯해 보물 제553호인 예안이씨충효당 등 총 7개 지역 13개 목조문화재로서, 이곳에 배치된 감시인력은 금년 12월말까지 2교대 (2인 1조)로 24시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의성 마늘과 함께 고추, 사과, 쌀 등 우수 농특산품의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지속적인 판로 개척과 확충으로 FTA 협상과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라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포항 시민을 위한『우수 농ㆍ특산품 홍보 판매행사』를 ‘08. 10.18(토)09:00~18:00까지 포항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명품 의성마늘, 고추, 사과, 쌀을 비롯한 마늘소, 마늘포크, 마늘계란,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우수

의성군은 17일 오전 9시 군수실에서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평면 출신 독립유공자 고 최달모 선생의 표창 전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달모 지사는 일제강점기 안평면 일대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한 인사들과 함께 만세시위운동을 전개하다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는 등의 독립운동 공적이 인정되어 1995년 광복절을 계기로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으나 최근까지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표창이 전수되지 못하고 국가보훈처에 보관되어 왔다. 17일 고 최달모 선생을 대신해 표창을 전수받게 되는 후손은 선생의 외손자 김정용씨로, 돌아가

전국적인 유명세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안동포 산업발전과 홍보를 위하여 조성된 안동포 타운이「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안동」의 색다른 체험지로 알려지면서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포타운 가동과 함께 이달 18일(토, 15:00)에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사단법인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의 생활과학교실 수강생 80명이 안동포 타운을 찾아 안동포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과 별자리 익히기 체험이 있고, 11월에는 삼성전자 직원 및 가족 120명이 체험예약이 되어 있다. 안동포 타운에는 안동포의 유래와 역사를 조명한 안동포전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17일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3천만원을 기탁해 왔다.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까지 전개하고 있는 안동병원측에서 3천만원을 기탁해 옴에 따라 재)안동시장학회에는 출범 4개월 만에 12억3천여 만원이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