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북부초등학교(교장 권한조)에서는 학생과 교사의 유대감 강화와 정서함양 및 다양한 취미생활과 특기 개발을 위하여 “2008아름다운 북부 들꽃”이라는 테마로 전시회를 개최 한다. “2008아름다운 북부 들꽃”전시회는 오늘 10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북부초등학교 교정에서 펼쳐진다. 전시회에서는 전교생 77명과 교직원 17명이 모두 출품한 화생화 300여점과 화생화 사진 10여점, 시화 10점이 전시 되었으며, 이밖에 농촌풍경을 상징하는 허수아비 20여점과 초대작가의 화생화 그림작품 30여점 등이 특별 전시되었다. 이번
2008-10-06
의성군민화합의 잔치 한마당인 “가을빛고운 대축제”가 다양하고 이채롭게 준비된 가운데 막이 오르기만 기다리고 있다. “가을빛고운 대축제”는 오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가을빛고운 대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제12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52회 의성군민 체육대회”, “제26회 의성문화제”, ”제3회 의성(황토.의로운)쌀 환경페스티벌“ ”제1회 의성마늘ㆍ사과 페스티벌“과 “전통기능 작품전시 및 시연회” “한우 먹거리촌 축제” “군민위안공연” 등으로 군민 및 출향인 등 연인원 10만여명이 참여
2008-10-06
지난 9월6일『안-동! 그 천년의 빛깔담은 첫 나들이 !』란 주제로 서울 운현궁에서 가진 안동전통한복 패션쇼에서 갖가지 아름다운 자연염색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패션들을 축제장에서 선보였다. 지난 4일 탈춤주공연장 경연무대에서 갖는 천연염색 패션쇼는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 회원들이 쪽, 쑥, 들국화, 감, 황토, 홍화(잇꽃), 치자, 소목, 양파, 솔잎 등 다양한 자연염료를 이용해 광목, 안동포, 면, 명주 등 자연 섬유에 곱게 염색을 해서 만든 속옷, 평상복, 개량한복, 전통한복을 입고 무대를 걸어 나와 객석까지 행진하는
2008-10-06
배고픈 시절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이 ‘라면’이라도 끓여먹지 그랬냐고 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인스턴트의 해악성이 강조되면서 라면도 피해가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건강 라면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여간 라면은 중독성이 너무 강해 쉽게 끊기 어려운 식품이지요. 라면은 면과 스프라는 단순한 시스템의 결합이지만 백명이 끓이면 백가지 맛이 나는 것이 라면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라면집은 .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자리한 매일분식입니다. 매일분식의 라면은 장안의 여타 라면과는 또 다른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2008-10-06
독특한 맛과 향으로 전국 최고의 쇠고기로 알려진 안동한우와 경북 북부지역 최대규모의 전통5일장인 풍산시장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에 축제속의 또 하나의 축제로 10월1일부터 5일까지 댓새동안 두 번 째 개최된『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 두 번째로 맞은 안동한우불고기 축제는 지난해 입소문을 타고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마지막 날 쇠고기가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닷 새동안 7만5천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해 쇠고기 70마리분이 동이 나 7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불고기 축제장은 싼값에 한우를
2008-10-06
식탁의 혁명을 이뤄내기 위해 모인 <식신원정대>, 인간의 오감(미각, 시각, 청각, 촉각, 후각>에 직감을 더한 육감에 의존해 요리를 배우며 장인의 명품 요리를 각자 재구성, 진정한 맛의 의미를 찾아가는 mbc 인기 프로그램인 <식신원정대>가 5일 안동의 맛을 찾아 나섰다. 이들 식신원정대는 안동의 한 사과밭을 찾아 가장 큰 사과따기 대결을 펼치고, 전국 생산량 70%를 차지하는 산약(마) 밭에서는 참마캐기와 참마 맛있게 먹기 방법을 찾았다. 이어 이들은 한우불고기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풍산전통시장을 찾아 한우시식과 한우부위&가격
2008-10-06
21세기는 글로벌시대이다. 세계는 인종, 문화, 이념적인 이를 바탕으로 무한 생존경쟁을 벌여 나가고 있다. 반면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행복추구의 권리를 보장하고 이념적 갈등과 대립을 넘어 전 세계가 하나 되는 공동번영의 세계화를 지향해 나가고 있기도 하다. 인류가 하나라는 동질성 회복과 평등과 평화를 바탕으로 세계인을 향해 싹 튀어 가고 있는 탈문화, 한국대표축제 그 내면의 세계에 젖어 있는 “평등”이란 메시지는 전 세계인이 인종과 이념의 벽을 넘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해 나가면서 인류 공영과 세계 평화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이렇듯
2008-10-06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그 명성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탈춤공원과 하회마을에는 오늘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찾아 탈과 탈춤에 관한 매력을 마음껏 느꼈다. 현재 낙동강 탈춤공원 3만여평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붐비고 있다. 특히 오늘은 ‘안동의 날’으로 탈춤공연장과 인형극장은 전 공연 입장권 매진사태를 빚었고(인형극장 : 1,6000명(최대수용인원 400명×4회공연, 탈춤공연장 : 16,000명(2,000명×8회공연) 세계탈특별전시실에는 2,500여명이 입장하는 등 안동국제탈춤페스
2008-10-04
올해 대한민국대표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5일에도 연휴 마지막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열흘간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축제장과 풍산장터, 문화의 거리 등에서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내게 된다. 탈춤주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러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천하제일탈, 중국, 인도네시아, 강령탈춤, 극단 큰들의 굿모닝 허도령, 필리핀 · 태국, 하회별신굿 탈놀이에 이어 올해 축제의 대미는 오후 9시30분 중국이 장식한다. 하회마을에서도 축제 마지막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브리아티야
2008-10-04
축제폐막 하루 앞둔 황금연휴 이틀째에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문화의 거리, 풍산장터 등에서 축제가 계속된다. 탈춤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 고성오광대 공연을 시작으로 영양원놀음, 강령탈춤, 천하제일탈, 극단 큰들의 “굿모닝 허도령”, 러시아, 하회별신굿탈놀이, 중국 공연이 있고, 하회마을에서도 오후 2시부터 브리아티야, 하회별신굿탈놀이, 숙명가야금에 이어 축제 폐막 전야를 맞아 오후 7시부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려한 선유줄불놀이 공연이 있다. 풍산장터에서도 축제 나흘째를
200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