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제12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10월15일 오전 10시부터 탈춤공연장에서 2,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주관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증진에 공이 많은 용상동 정도경씨가 경상북도 지사 표창을 받는 등 36명이 안동시장 표창, 노인회 시지회장 표창이 전달된다. 기념식 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노인회원들이 노인대학을 통해 실력을 쌓은 스포츠 댄스 공연을 비롯, 시낭송, 검무시범과 박양순을 비롯한 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자축하
2008-10-15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수입쌀 시판에 대비한 우리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단위"안동 최고급쌀 탑라이스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탑라이스 단지에서 “2008 쌀 품질고급화 대책 및 작물환경 종합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본격적인 밥쌀용 수입쌀 시판에 대비한 품질 향상과 금년도 벼 작황분석, 작물환경 시범사업 추진결과, 영농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대책, 벼 적기수확 및 수확 후 품질향상 기술지도, 농약 안전사용 요령, 생력재배 기술교육(진흥청 작물과학원 한희석 박사
2008-10-15
안동시청 육상경기단(감독 오성택)과 인라인롤러경기단(감독 김기홍)이 전국체전에 출전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합작하며 역대 전국체전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을 올리고 당당히 개선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체육회,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여수를 비롯한 전라남도 일원에서 총 42종목에 30,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시ㆍ도의 명예를 걸고 막바지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여수망마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 첫 날(11일)
2008-10-15
안동시는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의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Barrier-Free) 교통 환경을 조성을 통해 사람 중심의 복지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이달 15일 오후 2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교통관련 단체 및 기관, 교통약자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여『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안동시의 교통약자는 52,708명으로 총인구대비 31.4%를 점하고 있어 전국 평균 24.4%보다 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8-10-15
1. 가을날씨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갑자기 입이 돌아가고 눈이 안 감기는 증상이 나타나는 “구안와사”라는 병은 왜 생기는 걸까요? 아침에 일어나거나 밥을 먹다보니 입과 눈이 돌아 간다고 하여 한의학에서는 구안와사라고 일명 와사풍이라고 하죠. 현대의학적으로는 안면신경마비라고 합니다. 얼굴근육을 조절하는 안면신경이 마비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 마비된 신경이 근육을 잡아주지 못하여 반대편으로 입이 쏠리고 눈이 안감기고 이마에 주름이 잡히지 않고 눈물이 나고 물마실 때 물이 흘러내리고, 또는 귀뒤쪽의 통증이 오고
2008-10-14
봉화군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보급종 봄감자 수매를 실시한다. 수매검사는 석포면 석포리 소재 광평단지와 대현리 평천단지 2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봉화군의 보급종 씨감자 재배면적은 9.82ha(전년도 15.3) 규모로, 전년대비 양이 줄어들었지만, 수매가격 및 공급가격이 4% 인상됨에 따라 주민소득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검사는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주ㆍ봉화출장소에서 합동으로 실시하며, 검사 전담 공무원이 선별상태, 규격품 포장 여부 등을 검사한 후 합격품에 한해 경북일원의
2008-10-14
의성군새마을합창단(단장 이화자)은 10월 13일 김천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북도 새마을한마음 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08-10-14
▲ 송암구택 중앙의 팔작집이 권호문의 종택 사랑채다. '송암구택'이란 현판이 붙어 있다. ⓒ 장호철 아이들에게 문학을 가르치면서 교과서에 등장하는 지은이들의 자취를 이웃에서 심심찮게 만나는 경우가 많다. 볼 것 없이 이 땅 곳곳이 선비들의 고장이었던 덕분이다. 당연히 그건 내가 살고 있는 지역만의 상황은 아니다. 그만그만한 땅과 마을마다 고전문학의 주인공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것이다.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는 구호로 그 전통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고장이다. 당연히 발길에 차이는 게 고택과 정자요, 거기 머문 시인
2008-10-14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의성종합운동장 광장에서 가축사료용 마늘은 수매한다. 가축사료용 마늘수매는 의성마늘목장 가축인 마늘소, 마늘돼지, 마늘닭의 주 사료용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의성마늘을 1kg당/1,300원의 가격으로 60톤을 수매한 후 축산농가에 공급한다고 했다. 이는 비상품성 마늘을 활용한 축산물 생산시스템으로 축산농가의 고부가가치 축산품 생산은 물론 하품마늘 수매를 통한 전체 의성 마늘의 물량 조절로 마늘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는 상생 농업을 구현하게 된다고 한다. 의성군에서는 지난 2002년도 건국대학교와 산ㆍ
2008-10-14
우남국(47세)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에 들어 갔다. 경북협의체회장이 취임식은 10월 14일 오전 10시 의성문화체육회관에서 각 시군 협의회 회장 및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에 참 분위기로 진행 됐다. 취임사에서 우남국 경북협의체회장은 “협의체와 집행부 모두가 상생(Win-Win)하는 조화롭고 화합하는 협의체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가 “연금개악저지” “공직구조조정반대” “농.특산물 마케팅의 적극홍보”등 “공무원 노동운동과 현안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면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