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김치” 대통령상 받았어요~
안동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인 서안동농협(조합장 김문호)의『풍산김치』브랜드가「2008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브랜드를 발굴ㆍ지원하고 객관적인 평가 및 홍보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하여 원예농산물 8개 브랜드, 전통식품 8개 등 총 16개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며, 대상인 대통령상은 원예농산물부문과 전통식품부문을 윤번제로 선정 시상
2008-10-09

안동시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단행!!
안동시는 2008년 10월 9일자로 조직개편으로 인한 부서신설 및 업무조정에 따른 16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는 지방자치단체 조직슬림화로 정원57명(4.4%)을 줄이고, 조직은 기능중심으로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식품산업과와 약용작물과를 신설하고, 부서간 업무조정에 따라 7과 82담당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인사는 업무의 연속성과 혼선을 예방하기 위하여 업무조정과 동시에 인력이 수반되는 분야는 현재 담
2008-10-09

호랑이가 장가보낸 효자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에 사는 이효자(李孝子)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머니 김씨는 효자가 7세 때 돌아가시고, 아버지만 모시고 살다가 효자가 22세 되던 해에 아버지마저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효자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하여 대낮에도 호랑이가 다니던 청량산 묘지 곁에다 움막을 짓고 아버지의 혼령을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효자의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반년도 못된 3월 중순 어느 날 밤중에 한 처녀가 찾아와서 하룻밤 쉬어가게 해 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효자는 깊은 산속 밤중에 찾아온 처녀를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할 수도 없고
2008-10-09

몽골 만달군수(체필도르찌) 의성군 명예군민에 선정!!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08. 10. 9(목) 『가을빛 고운 대축제』행사에 특별공연단을 인솔하여 군을 방문한 몽골 만달군수 바자르 체필도르찌(46세)에게 『의성군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체필도르찌 만달군수의 의성군 명예군민증 수여는 그동안 양국간 교류확대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하여 수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의성군은 지난 2008. 2. 19일 몽골 셀렝그아이막 만달솜(군)과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양 도시간에 4차례의 상호 방문을 통하
2008-10-09

어머니와 함께한 일본 여행2 (고베)
셋째 날 일정은 둘로 나눠 진행되었다.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선택하거나 코베의 아리마 온천을 선택할 수 있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과 젊은 사람들 대부분(21명)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선택했고 6명만이 코베의 아리마 온천을 선택했다. 난 어머니를 모시고 왔으니 당연히 코베를 선택해야 했고 대지진이 일어났다던 코베를 보고 싶기도 했다. 더군다나 코베를 선택하면 점심과 저녁도 무료로 제공된다지 않은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일행을 내려주고 달랑 여섯 명이 대형 버스로 이동하려니 기름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정해진 일
2008-10-08



MBC '문화사색' 촬영 “고택에서 풍류를 즐기자 ~”
안동지역 고택 및 경북북부지역 고택에서 전통가옥 숙박체험과 전통문화 체험을 하면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예음문화예술기획”에서 기획하고 "예음연주지원단" 에서 진행을 하는 ‘고택(古宅)에서 풍류를 즐기자 ~’ 프로그램은 국악, 클래식, 퓨전음악, 해금, 대금, 클래식기타, 오카리나, 가야금병창, 소프라노, 통기타가수, 마술, 탈춤배우기 등 공연 및 교육형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안동의 전통문화 및 관광자원을 체험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풍스러운 고택에서 어울려 풍류를 함께 즐김으로서 소중한 추억과 함께 안
2008-10-08

사랑의 고구마 경로당 · 불우이웃 전달
명륜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는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명륜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 회원 40명은 유휴농지 1,000여평에 23,000여 포기의 고구마를 지난 5월에 식재하여 회원 공동으로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 땀흘려 가꾼 결과 10월 7일 총 400여 상자(10㎏)의 고구마를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 12개소와 생활이 어려운 주민 188세대 등에 총 200상자의 고구마를 전달하고 새마을 기금 2백만원을 조성하여 사회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2008-10-08

제3회 의성 황토ㆍ의로운 쌀 축제!!!
의성군민화합의 잔치 한마당인 “가을빛고운 대축제” 행사의 첫 번째 잔치인 “제3회 의성 황토ㆍ의로운 쌀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제3회 의성(황토ㆍ의로운)쌀ㆍ환경 페스티벌 행사는 안계 위천변에서 아침 8시부터 메뚜기잡기를 시작으로 사물놀이와 각설이 공연이 있었으며 이어서 참가자들의 직접 참여하는 쌀 퀴즈 대회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우리농산물과 우리음식 전시회가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의 체험행사로 쌀 튀밥 튀기기, 벼 수확하기, 가래떡 뽑기, 떡메치기, 콩 싸리, 밀 싸리 등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기ㆍ잉어ㆍ미꾸
20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