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령에서『백두대간 사랑의 날』행사 개최
봉화군에서는 제7회 산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17일 오전 11시 물야면 오전리 박달령에서『백두대간 사랑의 날』행사를 갖기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단체, 산악회, 명예산림보호지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백두대간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정리하고 또한 불법 야생동물 포획 도구 등을 수거하면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자연사랑과 백두대간의 중요성도 같이 홍보한다고 한다. 백두대간을 비롯한 산림은 최근 급증하는 각종 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번『백두대간 사랑의 날』행사를 통하여 다시 한번 우리가 더불어함께 살아가야 할 산에
2008-10-17

[악세사리] feeling of fall
이번 시간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토파즈 목걸이 귀걸이 세트를 만들어보자. 이름하여~~ feeling of fall! 캬아~ ※ 사용한 재료 1. 목걸이 - 지르코이나 물방울(토파즈)1개, 체인, 튜울립연결장식, 목걸이 뒷장식, O링 2. 귀걸이 - 지르코이나 물방울(토파즈)2개, 금색 주판알 4mm 2개, 튜울립연결장식, 귀걸이 훅, 9핀 ※ 만드는 방법 1. 목걸이 - 토파즈에 튜울립연결장식을 꽂아서 팬던트를 만들어주고, 체인을 연결해준다 2. 귀걸이 - 토파즈에 튜울립연결장식을 꽂고 9핀으로 주판알과 연결시켜서 귀걸이 훅을
2008-10-17

백하 김대락의 생애와 독립운동 학술 강연회
독립운동가 백하 김대락의 생애와 독립운동 학술강연회가 16일 안동향교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가 주관해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강연회에서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강윤정 박사가 강사로 출연해 김대락의 생애, 협동학교설립과 혁신, 만주망명과 만주에서의 독립운동, 현실인식과 역사인식 등 백하선생의 독립운동 업적에 관해 강연했다.
2008-10-17

전국 최초 봉화군 직영 무료 승마교실
봉화군에서는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대비하여 마필산업육성과 승마산업을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확정하고 전국 최초로 군 직영 무료승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13일부터 봉화읍 화천리 대마산(大馬山)목장에서 이론과 승마체험을 병행하여 각급 기관, 봉사, 농민단체와 축제위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금년 150명을 배출 할 계획이다. 승마는 신체를 바르게 고정하며 폐활량을 늘리고 골반이 튼튼해지며 전신율동으로 위장병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 승마 실기는 기승 하마 조종술 평보, 속보, 방향 전환 등에 대하여 실습한다. 군에서는 승용마
2008-10-17

안동시! 경상북도 식품박람회 참가
안동시에서는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영주시 서천둔치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지역 전통음식의 우수성과 식품제조ㆍ가공업소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제품을 홍보와 시식 및 판매행사와 함께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홍보한다. 금번 박람회의 우수식품전시관에는 참가하는 업체와 우수식품은 서안동농협김치 가공공장의 풍산김치, 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의 산약가공제품, 주)안동간고등어의 간고등어, 안동국화차영농조합법인의 가을신선, 니껴바이오의 청국장 등 5개 업체 20여개 제품이 출품되며, 향토 전통음식관에는 해동사의 사찰음
2008-10-16

도-농 상생을 위한 농산품 직판행사!!
의성군 사곡면(면장 김욱곤)과 마산시 교방동(동장 강호인)에서는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농산품 직판행사를 개최하여 양 지역간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농산품 직판행사는 지난 9월 30일, 마산시 교방초등학교에서 사곡면 22농가 등 관계자 70여명과 교방동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늘, 고추, 흑미, 도라지, 참깨, 고구마 등 사곡에서 직접 재배한 토종 농산물이 공급 되었으며 교방동에서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행사지원에 적극 협조하였고, 마산시
2008-10-16

안동대학교 ‘후원의 밤’ 개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 안동 신라예식장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안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대학발전 계획과 비전 달성 의지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 강화를 통한 동반 발전의 기회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안동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는 지난 1994년 재단법인 안동대학교 발전기금 설립 이후 1995년 ‘안동지역 발전후원회 밤’과 1998년 ‘안동대학교 후원의 밤’에 이어 10년 만에 열리는 행사이다
2008-10-16

안동대, 전국체전 탁구개인전 금메달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제89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남자대학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0월 12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탁구 개인전 단식에서 안동대는 최원석(체육학과 3학년)이 출전, 준결승에서 인하대를 3-0으로 가볍게 누른 뒤 결승에 올라 목포과학대를 3-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안동대 탁구부 김복희 감독은 “평소 최원석 선수의 기관지가 좋지 않아 늘 병원에 다니고 연습시간도 부족했지만 천부적인 자질과 승부근성이 있어 이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안동대 탁구부는
2008-10-16

권정생
안동에 온 후 5년 동안 느끼지 못하다가 올해 문화계 쪽 사람들과 자리를 몇 차례 하면서 느끼게 된 특이한 현상 한 가지가 있다. 권정생 선생에 관한 것이다. 사람들이 이 분을 이야기할 때면 으레 얼굴가득 존경심을 띠면서 말 한마디도 조심을 하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안동에 온지 5년을 넘길 동안 이 분에 대한 이야기를 한두 번 들어본 것 같긴 하지만 별 관심을 가지지는 못했다. 5년 동안 살면서 알게 된 것이 아동문학가로 ‘몽실언니’가 이분 작품이란 것 정도였다. 2007년 돌아가시고 난 후부터 이분에 대한
2008-10-16

진사와 백정 이야기
경북 봉화군 물야면은 영주시 부석면, 봉화군 봉화읍/ 봉성면/춘양면과 연접해 있고 청옥산과 옥석산을 연계한 천혜의 자원 백두대간 등산로와 전국적으로 유명한 오전약수터가 있으며 유서 깊은 축서사, 국보제 201호인 북지마애여래좌상 등 관광자원 및 만물이 풍부한 대자연속의 고장입니다. 오전리 생달계곡, 오전약수터는 여름 피서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옛날 물야면 어느 마을에 가난한 진사와 부유한 백정이 살고 있었습니다. 책만 읽을 뿐 가사와 생업에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던 진사는 마침내 가난에 쪼들리다 못해 부유한 백정을
20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