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초등생들의 초롱 초롱한 눈빛으로 별 보기
봉화군 내성초등학교(교장 권태영)에서는 지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3일간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밤 6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3일간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는데, 첫 날인 10월 22일(수)에는 금상희 강사를 초빙하여 북아트(Book Art) 만들기 체험, 둘째 날 남윤경 강사를 초빙하여 동화 구연 체험, 셋째 날에는 배선옥 강사를 초빙하여 북스 브레인(Books Brain) 체험을 실시하며 이어서 끝나면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별자리 관찰 및 가족과 자
2008-10-23

이육사기념관
ㄱ 선생님과 점심을 같이 하고 집으로 오니 아이들은 2주만의 '놀토'를 맞이하여 도서관에 가겠다고 나선다. 집 가까이 있는 도립도서관 용상분관을 두고 굳이 시내에 있는 시립도서관을 가겠단다. 시내에 있는 '꼬지' 군것질이 눈에 아른거려서 시립도서관 가는 것 부모는 묻지 않아도 안다. 황사로 인해 주말농장에서 일하기도 힘들어 보여 아이들을 태워주기로 하고 아내와 함께 나섰다. 아이들을 내려준 후 오늘은 녹전면 쪽으로 방향을 잡기로 했다. 단순한 드라이브가 아니다. 안동 외곽지의 지리와 지명을 익혀 나중에 어느 곳에 터를 잡으면 좋을지
2008-10-23

안동지역 합창단!! 도경연대회 상 싹슬이~
지난 21일 경상북도와 경북지방의제21추진협의회 공동주최로 문경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경상북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대회에서 안동지역 합창단이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환경노래 부르기 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환경보전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모두 22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일반부에서는 권용일의 지휘자하는 안동여성합창단(단장 김숙향)이 대상을 차지해 2년 연속 석권하였으며,
2008-10-23

『주한 중남미 대사 및 가족』하회마을 방문
주한 중남미 대사 12개국 및 가족 등 40여명이 한국의 다양한 유교ㆍ전통문화와 농작업 및 고택 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하여 이달 25일 민속문화의 보고 하회마을을 찾는다. 이들은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상호교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중남미국)와 한국아르헨티나협회(회장 : 최양부, 전 청와대 농림해양수석비서관,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장)에서 주관한 경북농촌체험행사이다. 이번 방문에는 중남미 지역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칠레,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멕시코, 파라과이,
2008-10-23

최고품질의 토종 마 캐러 오세요!
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은 오는 25일(토)에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부용농산(대표 유화성)의 마 재배포장에서 대도시 소비자와 관련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마 수확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농림식품수산부와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마 수확체험과 함께 한국농업대 장관진교수의 마 효능 및 이용에 대한 교육도 아울러 병행된다. 특히 직접 수확한 마를 산지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려 수확의 기쁨과 함께 우수한 품질의 마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마를 재료로 한 음식의 시식과 시음회도 준비하여
2008-10-23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참여의 장 마련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에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지역문화재의 묵은 때를 벗기고 가꾸는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의 날”행사가 이달 25일 10시부터 2시까지 풍천면 가곡리 가일마을에서 열린다. 이번「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는 안동문화지킴이 주관으로 지역시민과 봉사단체, 문화원, 재활원, 군인, 학생 등 200여 명이 가일마을을 찾아 시습재 등의 문화재 가치 알기와 문화재 청소 등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에 이어 줄다리기, 투호, 활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문화재
2008-10-23

안동대,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정태인 박사 초청특강
국립 안동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이성로:행정학과 교수)는 10월 23일(목) 오후 4시 평생교육원에서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정태인 박사를 초청, ‘우리 사회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사회과학연구소장 이성로 교수는 “최근 국제 금융위기 문제와 국내 경제문제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살펴보고, 미국 금융위기로 인한 한국경제의 파장과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 얘기 나눌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태인 박사 주요 약력>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졸(박사)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원 - 한국사회과학연구소 경제연구실
2008-10-23

우리는 줄넘기로 건강을 챙겨요
봉화군보건소에서는 학업으로 인한 운동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제3회 건강줄넘기 대회를 10월 21일 오전 9시부터 춘양중ㆍ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줄넘기 대회에서는 맑고 깨끗한 가을 하늘 아래, 친구들과 함께 줄넘기 오래 넘기, 반별 단체 줄넘기, 건강상식 ○×게임 등 다양한 줄넘기 경기를 통해 잠시 학업을 잊고 소홀하기 쉬웠던 건강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관계자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여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에 등교전이나 늦은 밤 시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2008-10-22

해수(기침)
1.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가 걸리면 기침부터 하는 경우는 남녀노소 모두 경험한 적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기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기침 환자도 늘어나는데요, 기침은 한의학적으로 해수라고 보는데 해(咳)는 가래는 없고 기침소리만 나는 것이고 수(嗽)는 기침소리는 없고 가래는 있는 것이고 해와 수가 같이 있는 것이 해수라고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기침은 크게 외감해수와 내상해수로 나누는데요, 외감해수는 외부의 나쁜 기운이 폐를 침범하면 폐의 기운이 순조롭지 못하여 폐의 기운이 막혀서 호흡이 원활해지지 않고 기침이 나거나
2008-10-22

양심없는 쓰레기! 철저하게 막는다~
안동시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 불법 배출된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2차적인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쓰레기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섰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2005.1.1이후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으로 음식물쓰레기 내 이물질 혼합 배출행위는 다소 개선되어 가고 있으나, 아직까지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섞어 배출하거나, 규격봉투 미사용 또는 생활쓰레기 배출일자를 준수하지 않고 낮 시간대나 일요일날 불법배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