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뉴질랜드에도 수출된다. 지난해에 미국과 러시아에 첫 수출 이후 바이어를 통하여 쌀 수출 상담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뉴질랜드에도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20kg들이 700포 14톤으로 농협무역을 통하여 수출되며 수취가격은 20kg 1포대에 41,000원, 총 2천9백만 원 상당으로 현지 교포를 대상으로 판매된다.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뉴질랜드에도 수출됨으로서 양반 쌀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국내 쌀 소비 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2009-02-18
봉화군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옹벽, 건설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금번 안전점검을 통하여 도출된 재난취약시설에 대하여는 추후 예산확보를 통하여 재난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는 통행금지, 사용 중지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철저한 해빙기 안전점검과 군민홍보를 통하여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군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
2009-02-17
봉화군에서는 면 소재지의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군비 7억원으로 군 계획도로 248m를 정비하여 면 소재지의 면모를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면 소재지 도로가 좁거나 개설되지 않은 군 계획도로를 연차적으로 개설?정비를 하기 위해 지난 1월 설계용역을 발주하였다. 설계용역은 2월 중순경 쯤 조기 완료 예정이며 그에 따른 지장물 및 토지 보상를 한 후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해에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재산면외 2개 면 소재지 도로 정비를 마쳤고, 금년 하반기와 내년에는 투자 예산을 확대하여 면
2009-02-17
봉화군은 지난 해 7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수 8명, 도ㆍ군의원 3명, 봉화군 산림조합장, 주민 등 총 15명으로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17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자문위원회를 주재할 위원장을 선출하고 지난 해 유치에 성공한 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과 연계 추진 중인 제14차 세계산림대회 유치 전략 수립, 백두대간 보존 방안 등 의제를 선택하였다. MB정부의「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정책에 부응한 2,560억원의 국비가 투입
2009-02-17
안동보호관찰소(지소장권기한)는2.17부터10일간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부과 받은 대상자들(연인원 70여명)을 천등산등 지역의 유명산에 투입, 산지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로 하여금 안동시민이 즐겨 찾는 천등산, 갈라산, 학가산 등 지역의 유명산을 순회하는 산지정화 봉사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이들의 심성순화와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켜 재범을 방지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들 대상자들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산 곳곳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와 오물수거, 등산로 인근에
2009-02-17
국내 e스포츠 시장 활성화와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제1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안동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배에서 대통령배로 격상되어 처음 개최되는 동 대회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의 우승 e-스포츠 선수 1,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한민국대표 e-스포츠 대회로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경상북도, 안동시 그리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매머드급 스포츠 행사이다. 안동시는 처음 개최되는 제1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
2009-02-17
안동시는 산불예방 강화 및 초동진화태세 구축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2009년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중점추진사항으로는 금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발생요인의 근원적인 차단을 위해 산불감시원167명, 산림보호감시원 49명,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49명 등 총 256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한다. 또한 주요 등산로 18개소, 5,273ha에 대해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해 건조경보 등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등산로 폐쇄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무인감시카메라 2대,
2009-02-17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에서는 제118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2월 17일부터 2월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2월 17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8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게 되며, 2월18일과 19일에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계속해서 2009년
2009-02-17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박래근)과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교육과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월 17일(화)부터 26일까지 제1기 영상콘텐츠 박물관대학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영상콘텐츠박물관 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안동문화와 국내 주요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전문가의 강좌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이에 영상콘텐츠 제작교육 및 실습을 통해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영상콘텐츠박물관 대학은 매월 2ㆍ4주 목요일에 개최되며, 신라문화
2009-02-17
지난해 12월 29일 안동과 나주에 첫 삽을 뜬 4대강 물길살리기 사업이 설계변경을 거쳐 새롭게 추진 될 계획이다. >> 4대강 살리기 이후 모습 (예시) 김광림 의원(한나라당, 안동시)은 17일 국회(제281회 임시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기존의 ‘하천정비사업’ 차원의 설계를 ‘4대강 살리기 사업’ 의 내용과 방향에 맞게 바꾸어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그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김광림 의원은 “하천정비사업은 홍수예방과 토목공사에 치중된 사업으로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라면 4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