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새마을회, 제13대 우병열 회장 선출
봉화군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월 16일 11시에 전체 대의원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에 우병열(60세, 사진)씨를 선출하였다. 신임 우병열 회장은 “새마을은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끌어 온 주역이고 앞으로도 선진 새마을운동의 추진으로 세계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지역과 이웃, 나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낙 연설에서 밝혔다. 또, 봉화군새마을회 산하 단체인 새마을지도자 봉화군협의회장에는 황규태(56세), 봉화군새마을부녀회장에는 권영남(56)씨가 각각 2009년도 신임 회장으로
2009-02-18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 서울대 이경준 위원장 선출
봉화군에서는 지난 2월 17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는 한국 임학회 회장인 서울대학교 이경준 교수를, 부위원장에는 고려대학교 변우혁 교수와 경북대학교 홍성천 명예교수를 각각 선출하였다.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는 지난 해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학 교수 8명, 도ㆍ군의원 3명, 봉화군산림조합장, 주민 등 총 15명으로 백두대간 보호와 발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는 MB정부의「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정책에 부응한 대 단위 프로젝트인 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의 성
2009-02-18

봉화 내성천, 친환경 하천과 빛의 공원으로 변신
봉화군에서는 올 상반기에 13억원을 투자하여 내성천 축제장 주변을 에너지 절약형 신 소재인 LED 블록 및 LED 가로등, 이동식 LED 홍보용 전광판, 태양광 발전시설(30KW) 및 신 재생에너지 체험시설 등을 설치하여 내성천을 가칭 ‘빛의 공원’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시설(30KW)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전기로 ‘빛의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중 지속적으로 LED 경관조명을 밝혀 언제나 내성천에서 경관조명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빛의 공원’이 7월 말경 공사가 완료되면 봉화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축제
2009-02-18

치매!! 무료 검진...뇌영상(MRI,CT)촬영까지
봉화군 보건소에서는 노령인구 증가와 함께 늘고 있는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해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치매 조기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봉화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이면 언제든지 보건소를 방문해 치매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되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고 가족의 부담도 덜게 된다. 검사 방법은 보건소에서 1차 검진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협약을 맺은 해성병원에 의뢰하여 치매 신경 인지검사와 노인 우울 척도검사를 받고 전문의의 임상 평가와 진찰을 받게 된다. 2008년 603명
2009-02-18

안동시 보건소, 신생아 청각선별 검사 실시
안동시는 선천성 난청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 출산 시대에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선천성 난청 질환 여부를 알 수 있는 ‘신생아 대상의 청각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선천성 난청은 태아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선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질환으로 신생아 1,000명당 1~3명 정도 발생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고 완치될 수 없기 때문에 언어ㆍ청각 장애인으로 성장하게 되나 빨리 재활치료를 받으면 정상청력을 회복할 수 있다. 청각 선별검사 대상자는 우리지역 주소를 둔 차상위 120% 가정의 신생아이며, 출산
2009-02-18

안동민속박물관, 학술총서 제16집『安東의 齋舍Ⅰ』발간
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은 박물관 학술조사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지역의 재사(齋舍)를 조사ㆍ정리한 학술총서 제16집 『安東의 齋舍Ⅰ』을 발간하였다. 이번 총서는 종가ㆍ사당ㆍ서원ㆍ정사 등과 함께 안동지역 유교문화의 큰 요소를 형성했던 재사의 현황과 유래를 밝힘으로서 학계 및 관련 연구자들에게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일반인들에게는 그동안 지나쳤던 우리 고장의 재사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관련 문중에게는 재사의 보존과 재사 문화의 전승에 관심을 새롭게 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총
2009-02-18

2008년 대학, 대학원 졸업생과 간담회 개최
김휘동 안동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새로운 정보습득 등 개인능력개발을 위해 주경야독을 통해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는 직원 23명과 2월 18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는 안동시 공무원은 모두 23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을 성실히 수행해 오면서 급속히 변화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정보습득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로 안동대학교 석사과정 5명, 안동대학교 6명, 경운대학교 4명, 가톨릭상지대학 2명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휘동 안동시장이 졸업생들에게 공
2009-02-18

안동시, 제1회‘친환경 생태도시대상’수상
안동시는 2월 18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1회 친환경 생태도시 대상을 수상한다. 이번에 수상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대상은 민선 3기부터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 조성을 시정방침으로 정해 안동ㆍ임하호에서 풍천면 구담습지에 이르기까지 안동시가 2014년까지 추진해 나가고 있는 낙동강 70리 생태공원조성사업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경상북도의 낙동강프로젝트 등과 연계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되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2004년부터 구상해 10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
2009-02-18

청정자연과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과학 기술의 접목~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 KAIST(총장 서남표)와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KAIST연수원 및 부속시설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2009년 2월 17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KAIST(한국과학기술원) 본관에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였다. 본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석보면 일원 약100만㎡ 부지에 KAIST유공자 기념공원 및 연수시설, 친환경에너지연구시설, 휴양시설을 연차적으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영양군에 카이스트 연수원과 친환경에너지 연구소 등 부속시설이 건립되면 청정자연과 대한민국 최고의
2009-02-18

설사를 자주 해요
1. 평소에 장이 약해서 음식을 잘못 먹거나 이유 없이 설사나 대변을 묽게 보는 사람은 어떤 원인으로 발생하나요? 설사의 원인으로는 세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장염이나 부적절한 음식 섭취로 인하여 위장기능의 부조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사람보다 설사나 변이 묽은 경우가 자주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한의학적으로는 장의 문제도 있지만 비장이나 위장기능의 저하로 인한 경우가 많아요. 한의학적으로는 음식을 잘 못 먹어서 설사를 하는 경우는 식적설(食積泄)이라고 하고, 피곤하고 기운이 없고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하고 배가 아프지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