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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금년 봄 84ha에 1억9천5백만 원을 들여 잣나무 등 10개 수종 142,000그루의 나무심기 사업을 조기 발주하여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산불피해지, 벌채지에는 잣나무 등 경제수종으로 64ha를 심어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한계농지 등 유휴 토지 20ha는 호두나무, 감나무, 헛개나무, 옻나무 등 산지과수와 특용수를 심어 농ㆍ산촌 주민 소득증대와 탄소 흡수원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동시는 금년 4월초 은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시민들에

임하면에 위치한 임하초등학교가 운영위원회와 학부모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임하초등학교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3월이면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임하면 거주 학생들에게 등하교 스쿨버스를 운행했었는데, 앞으로 안동시에 거주하면서 임하초등학교를 다니길 원하는 어린이들을 학교 스쿨버스로 등하교를 해 줄 계획입니다. 정산동과 용상동 몇몇군데 학부모님들께서 어린이들을 임하초등학교로 보내기 위해 문의가 이따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치원을 포함해 전교생이 70명 가량되며, 한 학급에 10여명씩 ㄷ자형으로 책상을 배취해 서로가 얼굴을 마주보며 토

봉화군에서는 최근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소독차량 구입 및 축산농가에 소독약을 배부하고 차단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소독차량은 기존의 노후된 소독차량을 대체하여 향상된 기능을 가진 기종으로 신규 구입하여 축산단지 및 농가를 직접 돌며 방역하고 있어 유행성 악성 가축 전염병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 매년 10월 말경에 배부하던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한 양계농가 소독약품을 올 해는 이달에 양계농가 37호, 586㎏과 소 ,사슴, 염소 사육농가 391호에

봉화군보건소에서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내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아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치아사랑방이란 노년기 구강건상 상태에 맞춰 잇몸, 치아 등 구강을 관리해 주는 맞춤형 노인 구강건강 관리 프로그램이다. 치아사랑방에서는 노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틀니를 직접 세정 관리하는 체험학습과 교육으로 노인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잇몸질환, 구강 건조증과 구취 문제를 해결하고 적합한 노년기 구강관리요령을 지도하여 노인의 구강건강 증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해 봉화군에서는 노인 구강건강 실태조사 결과 만 6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날로 대형화 되어 가고 있는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체계적인 감시 및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산불감시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산불감시요원 발대식은 20일 오전10시 의성군민회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군청산불특별진화대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지침과 산불예방홍보 등 산불장비 취급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산불감시 요원들은 “우리의 다짐“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산불로부터 지역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를

의성군은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시행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사회서비스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군은 지금까지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사업과 고령자맞춤형 생애설계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생애설계서비스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신규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서비스’와 ‘결혼이주여성을 활용한 생활영어학습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체험서비스사업은 공연과 유명한 박물관 및 미술관 견학, 문화재탐방을 통해 화합의 장과 유익한 체험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어린이의 건강

안동시에서는 비상경제체제에 따른 내수 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조기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추진실적 등 비상경제대책 추진 보고회를 19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한다. 안동시는 지난해 12월 19일 조기집행 비상대책 추진회의를 시작 으로 상반기 90%이상 발주, 60%이상 집행을 목표로 부시장 책임하에 비상경제추진상황실 운영에 들어간 후 이달 17일 현재 총 예산 현액 6천659억 원 가운데 9%에 해당하는 590억 원을 집행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소규모주민숙원사업과 각종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지난 년말 동계공사를 중지하였던 안동고추유통센터 건립 공사(현재 공정율 30%)를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2.11부터 동계공사를 중지 해제하고 건축공사를 조기 집행하기로 하였다. 안동고추유통센터는 안동시 풍산읍 노리(안동종합유통단지 내)에 위치하며 서안동농협이 사업자로 선정되어 2007년부터 2009년 6월말까지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하여 부지 34,818㎡에 그동안 소규모로 운영되어 오던 공판장 시설을 최첨단 유통센터 기능을 갖추게 됨으로써 안동고추의 국내외 유통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2009년 농작물재해보험』을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이달(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단 고추는 정식이후 가입 가능 : 5월중순) 보험 가입 대상품목은 15개 품목이며, 안동시에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품목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 감귤, 떫은 감, 고추(시범) 8개 품목이며, 특히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 350백만원을 보험가입 농가에 지

지난 2005년 4월 공직선거법의 개정으로 시장·군수·구청장은 물론 기초의원에 이르기까지 정당공천이 확대됨으로써 지방선거에 대한 정당공천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되고 공천권 행사에 따른 지방정치의 중앙정치 예속화 및 공천과정에서의 각종 부패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뒤흔드는 기초자치단체선거(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를 폐지할 것을 정치권에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국민의 뜻과 괴리되고 지방정치의 탈정치화라는 세계적 추세와도 부합되지 않으며, 나아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기초자치단체선거에 대한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