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관내 이장들을 모시고 리더십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이틀간 관내 이장 114명을 대상으로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수하청소년수련원)에서 전문교육기관인 HSP 컨설팅 (주)유답에 위탁 운영하였다. 첫날 입교식에는 경상북도지사 축하메세지 및 강석호 국회의원의 축전과 김광식 영양경찰서장님과 김규복 영양군의회 부의장님과 의원님, 읍면장님 등 많은 기관단체장님의 격려와 성원 속에 교육이 시작되었다. 또한 (주)유답은 "사랑합니다. 나의 조

영양군 보건소(소장 서정묵)는 2월20일부터 4월17일까지 문화의 집에서 65세이하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 33명을 대상으로 8주 과정(주3회/화,수,금) 14:00~16:00까지 기공체조교실을 운영 한다. 기공체조는 각종 현대병에 시달리며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생기 넘치는 활력과 육체적인 건강을 되 찿아 주는 것은 물론, 의식훈련을 통하여 긍정적인 사고의 변화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운영하는 기공체조교실은 기공체조 전문지도자(강사 강기화)의 기공체조에 대한 이론적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여재욱)은 2월 23일(월) 11시,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댐정상부에서 가뭄극복을 염원하는 기우제를 지냈다. 이번 행사는 경북북부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심화되고 있는 가뭄의 심각성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이 낙동강수계 물관리 중추기관으로서 가뭄 극복과 차질없는 용수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모으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여재욱 단장은 “천재(天災)인 가뭄을 극복하고자 하는 전직원들의 마음을 하늘에 전하기 위해 기우제를 마련했다”면서 “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제90주년 3ㆍ1절을 맞아 시민들의 기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2월 22일-28일(오후 1시- 7시)에는 거리행사, 28일(오후6시)에는 제 90주년 기념식 및 만세운동재현행사, 3월 1일(11시)에는 안동 3ㆍ1만세 기획전시 개막식을 가질 계획이다. 2월 22일-28일, 문화의 거리(신한은행 앞)에서 실시하는 거리행사에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대형태극기 만들기” 와 “헌 태극기를 가져오면 새 태극기를 드리는 행사”(안동교회ㆍ안동농협 후원)를 실시한다. 집안에 소장하고 있는 헌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2008학년도(제27회) 학위수여식이 오는 2월 20일(금) 오전 11시,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그동안의 딱딱하고 보편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졸업생ㆍ학부모 등 관계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졸업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을 최고로 섬기는 교육중심대학”에 걸맞는 행사로 총장과 보직자가 행사장 입구에서 졸업생과 학부모님을 직접 맞이하고, 졸업식에는 총장이 졸업생 전원에게 일일이 목도리 및 스카프를 둘러주며 격려의 말씀을 전하는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 입에서 살살녹는 그 양갱! 이번엔 선물용으로 더욱 정성을 담아 만들어보았다. 안에 졸인 밤을 넣어서 씹히는 맛도 더욱 좋게 하고, 여러가지 견과류로 장식을 해서 보기에도 좋게!! ※ 사용한 재료 - 팥앙금 500g, 가루한천 10g, 물 250cc, 설탕 70g, 소금 약간, 졸인 밤 120g, 장식용 견과류(해바라기씨, 잣, 호박씨) ※ 만드는 방법 1. 물과 가루한천을 섞어 약 10분간 불린다.(반드시 차가운 물에 불린다!) 2. 불린 한천을 불에 올려 2분정도 바글바글 끓인다. 3. 설탕과 소금을 넣고

안동시는 읍면동 기초생활수급자관리 실태를 전면 재점검하고 업무태만과 시민에 대한 봉사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2009. 2.16일자로 풍천면장에 이어 부면장, 업무담당 직원을 총무과로 대기발령 조치를 하였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생계 급여를 부적절하게 관리해 온 풍천면 어담1리 이장 황병선(61세)을 2009. 2. 11일자로 해임 하고, 위법사실을 안동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5,226세대 8,778명에 대한 급여 관리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그 중 급여액을 직접관리하기 어려운 노인 등 취약

새봄을 맞아 안동시에서는 안동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추진한다.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이벤트장에서 2009. 2. 19～22까지 진행되는데 안동MBC, 농협안동시연합사업단이 행사를 주관하고 안동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사과, 안동산약(마), 안동한우를 집중 홍보하고, 이외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잡곡 등 안동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농특산물 직판행사 홍보를 위해 서울

딸아이와 prosumer 용어로 기싸움을 하게 만든 책이다. 출판사에서 약속대로 책을 보내왔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블로그 독서후기를 보고 책을 보내줬으니 최소한 읽고 독서후기를 적는 것이 책값을 하는 길이다. (딸아이와 기싸움은 http://www.andong.net/news-2007/view.asp?s=37&seq=4809 참고) 사실 기획 출판한 냄새가 많이 나는 미국의 책들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읽는 과정에서 미국식 풍은 많이 느꼈지만 미국에서 이런 책을 출판해도 문제가 없는가 할 정도로 미국의 경제 행위에 있

의성군의회 남동화(53세 의성 가선거구) 의원이 경상북도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역동적인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도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남동화 의원은 지난 1998년 6월 4일 지방선거에 당선되어 의원생활을 시작한 3선 의원으로써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발전방안의 적극적 모색과 주민갈등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활발한 군정질문, 치밀한 예산심의, 발로 뛰는 행정사무감사, 자치입법 발의를 통한 제도개선 등을 군민의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