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한해 외국인 5천5여명 포함 4만여명이 찾아..
안동지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종택과 고가옥을 개방하면서 전통가옥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고택을 찾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목구조를 가진 고택은 부드러움과 견고함이 조화를 이루고 세계 유일의 바닥난방 시스템과 온?습도 조절기능, 통풍과 채광 등 인체기혈의 흐름과 유사한 자연친화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 참살이 문화에 편승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가옥과 종택, 사찰을 체험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새로운 관광패턴을 주도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고택체험에는 퇴계종택, 농암종택, 경당종택, 임청각,
2008-05-09

경상북도 23개 시ㆍ군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경상북도 23개 시ㆍ군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가정의 달,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이달 10일과 11일 주말 양일간 시민운동장과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 11:00 시민운동장)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황인철)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와 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축구연합회(회장 김현택)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3개 시ㆍ군을 대표하는 42개 팀 1,000여명의 축구 동호인과 임원들이 참가해 각 시ㆍ군의 명예를 걸고 선전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시부와 군부로
2008-05-09

“사랑과 희망으로 빚는 도자기”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사랑과 희망으로 빚는 도자기”란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08년도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교육인적자원부와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 이주여성(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등의 자립능력을 함양하고 사회통합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는 소외계층 평생교
2008-05-09

- 콘트라베이스 -
>> 사진설명... -콘트라베이스- ...파트리크 쥐스킨트... 어릴때...이러면 굉장히 어렸을때 같지만.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인가? 삼촌책장에서 좀머씨 이야기를 읽을 적이있다.. 그냥 책 겉장 그림이 잼나서 읽기 시작햇는데.. 그때 순간 앗차싶었다.. 그때까지 난 책을 이해할수 없다는 말 자체를 이해할수 없었다 한글을 다 아는데 어떻게 책을 읽었는데 무슨말인지 알수 없다는건지.. 한심한 김오희 드디어 만난것이다.. 난 좀머씨의 이야기를 읽고 무슨이야기인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것에 대해서도 조금씩 겁이 나기 시
2008-05-08

김휘동 안동시장, 판로개척 교류협의 등 미국방문 성과 커!!
전국지방 4대 협의회의 세계걷기의 날 조직위원회 대표단 일행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김휘동 안동시장이 방미 기간중 세계걷기도시연맹창립과 안동농산물의 미국 판로개척,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교류협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휘동 시장은 6일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예방해 인류의 건강, 환경, 에너지절약,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세계걷기 도시연맹을 한국이 주도하여 창립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는 2011년 11월 11일(11시) 를 기하여 한국에서 세계걷기의 날을 선포하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다음날 미국뉴욕 50만 한인을
2008-05-08

독특한 전통문화 "수문군파수의식" 재현
도심속 문화체험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웅부공원에서 수문군파수의식 및 시보의식 행사가 재현된다. 옛날 안동대도호부의 정문을 지키던 수문장 및 군졸의 임무 교대의식 행사를 재현하는 수문군파수의식은 한국예총안동지부(지부장 김재근)에서 주관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5시부터 1시간 정도 진행된다. 행사는 수문군관의 인솔하에 관아주변을 순찰하던 순라군이 교대를 위해 대동루에 도착하여 관아 정문(대동루)을 파수하던 군관과 교대를 위해 도착한 군관이 순장패로 근무자임을 확인(대고 6회타고)하고 양군관간 확인절차가 끝나면 수문군관
2008-05-08

태국 환경관련 학술단체회원 하회마을 방문
태국 출라롱콘 대학 환경관련 교수와 태국 산업부 환경관련공무원 30명이 이달 8일(목) 한국의 전통민속마을인 하회마을을 찾아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의미와 생태환경적 가치의 우수성을 엿본다. 이들은 한국과학기술원과 태국 출라롱콘 대학이 공동으로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제14차 한국-태국 환경 학회” 환경과학분야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다. 양국 환경관련학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세계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과 지구환경 보존 등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학술토론이 열리게 되며 사
2008-05-08

쑤세미의 궁상일기 - 식객
가뜩이나 불안한 정국에 간만의 포스팅. 음식 얘기를 해야겠다. 의료민영화, 대운하 건설과 더불어 AI, 유전자 변형 옥수수와 미국산 소고기 문제로 시끌시끌하다. 예로부터 먹는 걸로 장난치는 놈들은 혼찌검을 내야한다 했거늘, 국가의 존립기반을 흔드는 무뇌충들 때문에 조용히 살아가고 싶은 나 같은 은둔자의 꼭지도 돌아버리고 만다. 허영만의 <식객>을 읽다보면 방대한 자료와 준비, 밀도있는 구성에 놀라곤 한다.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가 주연한 영화도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특히 김강우의 건실한 청년 역할이 무척 매력있었다. 많은
2008-05-08

봉화군 161개 마을별로 어버이행사 실시
봉화군에서는 제36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읍면 이동별 161개소에서 마을 부락별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고, 특히 효행이 지극한 10명을 선정하여 대통령표창장과 지사표창패, 군수 표창장을 수여한다. 대통령표창은 명호면 양곡리에 김병기(46세)씨로 중증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조모(91세)와 부모(70세)를 극진히 봉양한 공로이며, 법전면 풍정리 금치연(52세)씨는 미혼인체로 중풍으로 쓰러진 노모를 극진히 보살핀 공로가 인정되어 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게 되었으며 군수 표창 수상자는 봉화읍 도촌리 장피란(54세)외 7명이다. 엄태항 봉화군
2008-05-08

어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찡 해요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분남)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2명이 봉화요양원(60명)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달아주기와 어르신을 위한 간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단체별로 순환하여 매월 목욕봉사도 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행사 역시 매년 봉화요양원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어버이를 섬기는 귀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다.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