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와 함께하는 전통유교문화행사 !
(사)박약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안승관)가 주관하는『제6회 안동웅부 전국 한시백일장』이 이달 15일 오전 10시 안동회관 및 안동웅부공원(영가헌)에서 전국 한시동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올해 여섯번째로 개최될 이날 백일장에는 전국의 한시 동호인들이 참가해 대회 시제(詩題)인 축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과 압운(押韻) 동(東), 동(同), 풍(風), 숭(嵩),□ (낙운 당일발표)을 넣어 칠언율시로 한시를 지어 기량을 겨룬다. 백일장 시상내역을 보면 장원(1명)에는 상금 50만원과 안동시장상이 주어지며, 차상(2명)에는
2008-05-15

안동, 약용작물 종자보급 메카된다.
안동시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 유치에 성공해 약용작물 종자보급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종자보급센터 유치를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설립한 대구경북한반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약용작물종자보급사업 계획을 제출하였으며, 지난달 외부전문가의 합동현장평가 과정 등을 거쳐 사업타당성을 인정받아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올해부터 3년동안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조성중인 약용작물개발센터에 종자보급센터까지 갖추게 돼
2008-05-15

소리의 환상 - 전통과 창작의 향기 공연이 열린다.
·(사)한국국악협회 안동지부에서는 2008년 5월 새봄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2008년 (사)한국국악협회 안동지부 정기공연 소리의 환상 - 전통과 창작의 향기 공연을 개최한다. 전통예술의 다양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우리음악 잔치로 한국음악의 여러 갈래를 통해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나 민요를 가야금에 얹어 연주하는 가야금병창, 소박한 민초들의 삶을 노래로 엮은 민요, 우리 귀에 익숙한 드라마와 영화의 OST가 국악기의 선율로 울려 퍼질
2008-05-14

학호(鶴湖) 김봉조(金奉祖)
김봉조(金奉祖)의 자는 효백(孝伯)이며 호는 학호(鶴湖)이며 본관은 풍산이다. 허백당(虛白堂) 김양진(金楊震)의 증손인 유연당(悠然堂) 대현(大賢)의 아홉 자제 중 맏자제로 한양 장의동(지금의 청운동)에서 선조 5년(1572)에 태어났다. 서애 류성룡의 문하에서 ‘爲己之學(위기지학)’을 닦았으며, 임진왜란때는 의병장 곽재우 장군과 함께 화왕산성을 지켰으며 선조 33 경자(1600)년에 부친 유연당의 명을 받아, 임진왜란 때 전소된 종택을 심력을 다해 중건한 후, 영주의 우거에서 돌아왔다. 선조 34(1601)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광
2008-05-14

게이코의 좌충우돌 한국생활
지난주 5월2일부터 5월5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투어엑스포가 개최되었다. 일본에서는 이 기간을 황금 연휴(GOLDEN-WEEK)라고 하는데요, 이 때는 사람들이 가족끼리 놀러가기도 하는 가장 일본인들이 활발하게 노는 기간이죠. 이 기간에 매년 맞춰서 약5 만명 정도 방문이 예상되는 투어액스포 행사. 나도 이번이 4번째 참가하는 거라, 진행하시는 스텝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안동시 문화관광산업과 축제담당계장님과 함께 참가했어요. 첫날에 5월2일, 개막식 날. 10시 개막인데도 9시40분에는 벌써 입구에 관람객의 구불구불
2008-05-14

의성군, 도청유치 신청서 제출!
의성군수(김복규)와 군의회의장(남동화)은 14일 경상북도도청이전추진위원회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의성군이 신청한 후보지는 95년부터 거론돼 오던 의성군 다인면 삼분, 외정, 달제리, 안계면 시안, 양곡리, 단북면 정안리 일대로 전체 18㎢(544만평)에 해당된다. 후보지면적 18㎢(544만평)는 개발가능지가 14.76㎢, 경사도와 환경기준을 초과한 보존지가 3.24㎢이며, 길이 6.5km, 폭 약3.2km에 해당된다. 경사도는 후보지 91%(16.42㎢)가 15도이하이며 국토환경성평가도 등급 3?4?5등급에 해당하는 부지도 89%
2008-05-14

홍역 예방접종 하세요!!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해외유입으로 인한 홍역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들의 홍역유행예방을 위해 12~15개월(1차)과 만4~6세(2차)사이에 MMR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역은 매우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므로 아이가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에 입소하기 전에 반드시 홍역예방접종을 맞힐 것과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의심 증상이 발생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참고자료 > 홍역이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
2008-05-14

뇌졸중(중풍)환자 사회적응훈련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의 일환으로 5월 14일의 뇌졸중(중풍)환자 및 가족 33명을 모시고 영덕 삼사해상 공원 및 어촌민속박물관을 견학하며 사회적응훈련을 갖게 된다. 뇌졸중 장애로 인해 외출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사회적응훈련을 통한 지역사회일원으로서의 역할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야외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활동 훈련에는 경북도장애인 복지관의 휠체어 탑차 차량 지원과 시각장애인 협회의 환자이동 지원 및 가톨릭상지대학의 7명의 자원봉사자와 직원
2008-05-14

풍천면 갈전ㆍ도양리 부자마을 된다.
풍천참외 주산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와 도양리가 도시민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는 부자마을로 거듭난다. 안동시는 지난해 경상북도가 실시한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에 응모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7억5천만 원을 들여 부자마을 만들기에 나선다.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지역의 잠재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마을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는 농촌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지역주민들이 주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자마을로 조성되는 풍천면 갈전리와 도양리는 점질이 유지되
2008-05-14

"안동사과" 대상받다!
지난해 『200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과 『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사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안동사과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200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안동사과는 지난 4월 7일부터 10일간 iMBC/동아닷컴/한경닷컴 주최 3사가 브랜드 매출액, 시장 점유율 등 사전 기초조사와 전문가 그룹조사를 통해 선정한 4개 “사과브랜드”를 대상으로 인터넷 회원 1,983,846명이 참여하여 실시
200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