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개발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봉화군(엄태항 봉화군수)은 지역개발에 따른 개발이익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개발 재투자를 위한 지방재정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28일 오후 3시 군청소회의실에서 공사설립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발공사의 설립여부를 심의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공사설립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개발공사 설립타당성 검토를 전문기관에 용역 발주하여 용역기관으로부터 설립타당성 검토에 대한 최종보고를 청취하면서 지방의회의원, 관계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7명으로 지방공기업설립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설립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에 따라 봉화군개발공사 설
2008-05-28

맑고 깨끗한 수돗물 봉화군에 공급
봉화군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여 군민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3년 3월부터 2008년 4월까지 96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한 물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의 준공식을 5월 28일 오전 11시 30분에 물야면 오전리 물야정수장에서 개최한다. 봉화군은 지금까지 6,800톤의 시설규모의 5개 정수장을 통해 군민의 39%에게 지방상수도를 보급하여 왔으나 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상수도 보급률을 45%정도까지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08년 착공 될 상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2008-05-28

「굵은 땀방울로 전해진 지역사랑」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에서는 5월 29일(목) 임하댐 주변지역인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친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번기에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댐주변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활동에서 안동권관리단 직원들의 봉사동아리인 안동사랑회 회원 20명은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해천마을 권대호씨 과수원의 사과적과 및 잡순제거 작업을 편다. 참가한 직원들은 “작업 중 흘린 땀이 댐주변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으로도 한국수
2008-05-28

도내 상인·시장담당 공무원 한 자리에 모여!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재래시장 지원시책 안내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기 위한 ‘2008 재래시장 활성화 합동 워크숍’을 28일 10:30, 안동시 풍산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전국상인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김민규)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취약한 상인조직과 경영능력을 스스로 극복하고 상인 참여와 화합을 통한 상인 조직의 역량과 발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시장관계 공무원과 상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워크숍 첫날은 경상북도 경제기획
2008-05-28

도로변에 가득 핀 장미꽃
안동시 명륜동(동장 신윤규)에서는 안동시의 올해 중점사업인"내집ㆍ내직장ㆍ우리마을 앞 꽃(나무) 가꾸기 사업" 추진 일환으로 자생 조직체와 연계해 35호선 국도변과 북순환 도로변에 매화나무를 비롯해 장미, 금계국 등을 식재해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산림과학박물관,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함을 주고 있다. 봄꽃인 매화나무에는 매실이 토실토실 자라고 있으며, 노랑색 금계국과 빨강색 장미가 한창 만발해 35호선 국도와 북순환도로를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맘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금계국은 봄과 가을에 두번 꽃을 피우는 화종으로서 명륜동에
2008-05-28

중앙신시장 화랑로변 불법주ㆍ정차 뿌리 뽑는다.
안동시에서는 2008년 6월부터 시내 주간선 도로인 중앙신시장 화랑로변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하여 대대적으로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한다. 안동시의 관문인 중앙신시장 화랑로변에는 상습적인 불법 주ㆍ정차와 차량을 이용한 상행위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을 초래하고 있고 특히, 5일장이 서는 날에는 6차선 차로가 노점상으로 무단 점유되어,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됨과 동시에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안동을 방문하는 외래객으로부터 교통질서 확립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안동시교통규제심의위원회에서 주차선 설치가 결정된 지역이다
2008-05-28

여러분의양심! 지켜드립니다.
평화동주민센터(동장 신도흠)에서 지난해 불법쓰레기 배출을 근절시키기 위해 설치한 양심등불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고 올해 적십자봉사회관 뒷길을 비롯해 쓰레기 배출이 많은 7곳에 양심등불을 추가 설치하였다. 불법 쓰레기 배출은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간의 건강과 생태 환경을 파괴하는 커다란 결과를 초래함에 따라 단속과 규제 보다는 주민들 스스로의 양심을 일깨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어 담당공무원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선도적으로 설치하게 되었다. 주민화합과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2008-05-28

하회마을 내 불법 상행위 사라진다.
하회관광지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하회민속마을의 원형을 보존하고 하회마을 내 불법 상행위를 근절하여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하회마을 내 상가,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된 하회관광지로 이전한다. 안동시에서는 1997년부터 2007년 까지 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하여 하회관광지 184,000㎡를 조성해 하회마을관리사무소와 화장실, 전통상가, 기념품판매점 등을 전통한옥 형태로 건축해 지난해 연말 이전준비를 마쳤으며,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하여 4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2008-05-28

안동 송현동, 대중교통 중심지로 바뀐다.
도심지 교통 분산을 통한 교통난 해소와 시외버스 터미널 시설현대화로 선진대중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송현동이 대중교통 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송현동에 들어 설 안동시외버스터미널은 도로, 광장, 주차장 등 공공부분(49,059㎡)과 대합실, 매표실, 승차장, 주요소 등 민자부분(17,272㎡)으로 나뉘어 총 66,331㎡ 규모로 조성된다. (주)안동버스터미널이 맡아 추진하는 민자부분은 현재 터미널건물 신축을 위해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건축허가
2008-05-28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
최근, 정부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차단을 위해 재래시장에서 산닭거래를 금지시키면서 도계 닭뿐만 아니라 닭고기 취급식당까지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들자 재래시장 상인들이 직접 나서 소비촉진 운동을 펴고 있다. 안동 용상시장 상인회(회장 전인숙에서는 최근 AI여파로 닭과 오리사육농가 뿐 아니라 재래시장내 닭고기 판매 상인도 함께 어려움을 겪자, 이달 27일 용상시장내 선희식당에서 닭백숙으로 중식을 마련해 닭고기 소비촉진행사를 가졌다. 용상시장 상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재래시장에서 거래금지 조치를 취한 것은 산닭에 한하는데도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