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성들 모두 모여라!
우리지역에서 오랫동안 전승되고 있는 여성민속을 한 곳에 모은『제7회 여성민속 한마당』행사가 이달 31일 12시부터 안동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원(원장 김준식)이 주관해 여성들이 평소 가꾸어오던 문화예술 솜씨를 한껏 발휘하고 전통민속과 세시풍속 재현의 장으로 민속행사와 공연행사, 전시ㆍ체험행사로 나누어 다양하게 개최된다. 민속행사로는 여성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오고 있는 화전놀이, 노국공주 선발대회, 내방가사낭송시연, 널뛰기와 전통농악 및 놋다리 밟기 시연이 있다. 특히, 올해
2008-05-29

시민 등반대회 및 전국 게이트볼대회 개최
녹음이 짙어가는 6월 첫 주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등산로를 따라 검무산(해발 331m)을 오르는『2008 풍천 검무산 시민 등반대회』및『제1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게이트볼대회』가 풍천 검무산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등산연합회(회장 최성종)가 주관하는『2008 풍산 검무산 시민 등반대회』가 6월 1일 일요일, 오전 10:30 풍서초등학교에서 출발 정산을 거쳐 검무산을 오르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시민, 등산 동호인, 기관ㆍ단체 임직원 등 1,000여명의 등산애호가들이 참가해 생
2008-05-29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YMCA와 함께 이달(5월) 31일 오후 6시부터 낙동강변 탈춤축제장 특설무대에서 2008년 “청소년 문화축제 및 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문화축제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중압감에서 잠시 벗어나 자발적인 문화활동과 각종 청소년동아리에의 참여 활동이 가능한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가요제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게 하며 동참하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청소년문화 축제(락 페스티벌)가 펴지고, 저녁 7시부터
2008-05-29

“아름다운 실천!! 행복한 자원봉사!!”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장권)에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과 범시민 자원봉사 문화조성을 위해 5월 30일(금) 10:00에 안동웅부공원에서 어르신봉사단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대청결운동인 “푸른 안동 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우리시의 브랜드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다양한 문화ㆍ체육행사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국제탈춤페스티벌 등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세계역사도시의 쾌적하고 능률적인 도시환경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어른신들이 “푸른 안동 가꾸기”를 주도하게 된다. 이 사업은 안
2008-05-29

인도네시아 Metro TV 안동촬영
인도네시아 10대 방송사 중 하나인 Metro TV 방송 제작진이 오는 5월 29일 안동을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경주, 영주, 문경 등 경북지역의 풍부한 유교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들 방송사는 하회마을 취재를 비롯해 하회동탈박물관에서는 탈만들기 체험을, 목석원에서는 김종흥씨의 지도로 하회탈춤 따라 배우기와 장승깍기 체험을 영상에 담는 등 한국의 유교문화, 불교문화, 민속문화를 고루 보유하고 있는 매력적인 관광도시 안동을 취재한다. 인도네시아는 한류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드라마, 한국가요와 더불어 인도
2008-05-29

교육양극화 해소위해 농촌지역 교육지원사업 늘여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해 있는 농촌지역과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농촌지역(읍ㆍ면 소재)학생들의 방과 후 학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억5천만 원을 지원하였다. 농촌지역에 대한 지원은 교육양극화 해소 뿐 만 아니라 특기ㆍ적성 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원으로 안동시에는 14개 읍ㆍ면에서 27곳(초등 19, 중등 7, 고등 1)의 학교와 8곳의 분교(초등 5, 중등 3) 1,9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 혜택을 보게 된다. 이에
2008-05-29

찾아가는 안방간호서비스에 아픔이 싹 가셔 !
안동시가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의 안방까지 직접 찾아다니며 펴는 건강관리사업인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인력 1명과 간호사 7명, 물리치료사 1명, 운동지도자 1명을 채용해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인 시설에 방문하거나, 지역내 보건시설을 활용해 적극적인 건강관리 사업을 펴고 있다. 이들 방문보건팀이 찾아다니며 관리하는 인원은 모두 2,730명, 대부분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들로서 환자의 증세에 따라 주 1회 또
2008-05-29

우왕좌왕 생존일어(6) - 도쿄도청, 하라주쿠
토요일. 신주쿠의 도쿄도청, 하라주쿠의서 메이지신궁, 시부야를 돌아볼 목표로 출발했다. 이제 전철을 타는 것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다. 호텔 인근의 이이다바시 역에서 신주쿠에 이르는 주오센 역들의 이름이 재미있다. 신주쿠 방향으로 가면서 첫 역이 이치가야(市ヶ谷) 역이고 두 역을 지나면 센다가야(千?ヶ谷)역이다. ヶ谷을 가야로 읽는다. 안동 인근에도 가야라는 지명의 마을이 있고 경산의 외가 옆 마을 지명도 가야였다. 가야의 원래 의미가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을 의미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고대 국가 가야 연맹체의 각 가야의
2008-05-29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후원자·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밤 “아름다운음악회” 개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기념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감사의 밤”을 2008년 6월 3일(화)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3년 3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 결성 당시 부터 지금까지 후원을 하고 계신 80여분의 후원자와 2008년 3월 13일 창단된 ‘나라사랑 자원봉사단’ 그리고 광복회 안동시 지회 회원, 역사교사 공부모임의 회원, 내앞마을 주민, 그 외 안동시와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들을 모시고 개최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와 현
2008-05-28

독립운동 유적 해설사 2기 수료식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2008년 5월 29일, 오후 4시 30분,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제2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진다. 기념관에서는 안동인이 펼친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사를 대중화시키고, 독립운동유적들을 보존ㆍ홍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제1기 양성과정을 수료한 44명 가운데 31명이 현재 기념관 해설사로 활약하고 있다. 기념관은 해설사들의 이러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좀 더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지난 3월 13일 ‘나라사랑 자원봉사단’ 을 발족하였다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