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영상공모전 수상!!!
소방방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BCF협회가 주관한 사진 및 영상 공모전에서 의성군 기획실 사종진(55세)씨가 영예의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이달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에서 수상식에 참석한다. 자연재난 사진 및 영상공모전은 지난해 07.10.01~ 08.02.29 5개월간 자연재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전문가들의 다양한 사진 및 영상물을 홍보자료로 활용코자 자연재난 사진 및 영상을 공모했다. 이번에 장관상 수상하게 된 사종진씨는 40여년간 영상분야에 활동한 영상물 작가로서
2008-05-23

무료로 가훈(家訓)을 써 드립니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훈(家訓)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훈 나누기 캠페인은 병원을 방문하신 분들께 가훈을 작성하여 드리고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훈 100선을 제공하여 가훈이 없는 가정에는 가훈을 만들어 집안의 가풍을 세우는 계기로도 활용하고 있다. 안동병원 무료 가훈나누기 캠페인은 5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되고 있으며 안동병원 1층로비에서 실시하고 있다. 가훈나누기 캠페인에는 送谷 白圭華 선생이 참여하여 고급 한지에 정성을 담은 가훈을 나누어 드리고 있다. <안동병원 무료 가
2008-05-23

제9회 봉화군민상 후보자 접수
봉화군은 5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3개월간 봉화군민상 수상후보자를 접수한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군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주민에게 주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봉사, 선행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군민을 선발하여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신청자격은 봉화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자나, 수상일 현재 봉화군내에 5년 이상 거주한자 중에서 공적이 현저한 자로 관내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후보자를 추천할 경우 군청 문화체육관광과나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는 공적조서 1통, 이력서
2008-05-23

우린 책 속으로 소풍 가요
봉화중학교(교장 배용호)에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오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 23일(금) 1학년 학생 전원(154명)을 대상으로 <책방체험>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당일 07:00 학교를 출발하여 10:00쯤에 교보문고(강남점)에 도착하여 오전시간 책방에 머물면서 서가를 돌아보고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1인당 2~5권 정도 선정하는 <책방체험> 학습을 실시한다. 학생들이 선정한 책은 학교에서 일괄 구입하여 신축 건물 자기 학년 교실 앞 복도에 설치될 북카페 서가에 모두 진열하여
2008-05-23

상실의 시대...
-상실의 시대 (원제: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꼭 춘천가는 기차안에서 읽어야만 할 것 같은 상실의 시대!! 언제가 그 옛날 김현절의 노래에 맞추어 cf에 나오던 바로 그 상실의 시대!! 춘천가는 기차는 탈수 없지만... 기분은 낼수 있다고 .. 젊은 날 슬프고 감미롭고 황홀한 사랑의 이야기!! 젊은 날엔 누구나 울창한 숲속 한 그루 나무 같은 고독 속에서 꿈과 사랑과 정든 사람들을 차례차례 잃어가는 상실의 아픔을 격게 마련이다... 어디에선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자서전에 가깝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다... 내
2008-05-23

도청이전 후보지 부동산투기 꿈도 꾸지마 !
경상북도는 도청이전 후보지 신청을 마감(5.15일)한 결과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상주, 칠곡 등 12개 시군 11개 지역이 후보지로 신청함에 따라 이들 지역의 지가를 안정시키고 무분별한 부동산투기를 방지하여 도청이전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하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포항, 경주, 구미, 영주, 상주, 영천시, 칠곡, 군위, 의성군 등 모두 9개 지역이며 도청이전 후보지로 신청한 지역 중 이번 지정에서 제외된 지역은 김천지역과 2개 시군이 공동으
2008-05-22

테마파크 이야기 1 :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미들킹덤 역사문화의 재현은 마치 따분하고 하품 날듯해 보인다. 그러나, 현 시대와 완전히 다른 시대와의 우연한 만남 속에는 경이로움이 있고, 그 당시의 생활상을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은 문화적 정체성이 희미해져 가는 현대사회에서 문화적 뿌리를 이어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일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문화유적센타는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는 지역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관광 산업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이 달의 테마를 역사와 문화로 정한 것은 올 여름방학에는 우리 애들의 손을 잡고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함께 타
2008-05-22

시간을 잇는 외나무다리를 건너다
▲ 무섬의 외나무다리. 2005년 첫 방문 때 찍은 사진이다. ⓒ 장호철 마을을 둥그렇게 물이 돌아 흐르는 이른바 '물돌이 마을'로 안동에 하회가, 예천에 회룡포가 있다면 경북 영주에는 무섬이 있다. 안동시 임동면 무실의 행정명칭이 '수곡(水谷)'이듯 무섬의 주소는 정확히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水島里)다. 무섬은 '물의 섬'이라는 '물섬'에서 시옷(ㅅ) 앞의 리을(ㄹ)이 떨어진 형태다. 이는 '불삽'에서 '부삽'이 나온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나 이 이름과 그 해석은 그리 합리적이지 않다. 섬은 당연히 물 가운데 있는 것, '물'자
2008-05-22

그는 왜 안동시민에게 주먹밥을 나눠줬을까
▲ 주먹밥 나누기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5·18 기념 주먹밥 나누기 행사> ⓒ 장호철 이 땅의 슬픈 현대사는 '오월'을 보통명사에서 고유명사의 자리로 끌어올렸다. '계절의 여왕'과 '메이퀸' 따위의 달콤한 어휘로 싱그러웠던 오월은 그러나, 1980년 빛고을의 고통스런 항쟁의 시간을 거치면서 자유의 하늘을 찢는 날카로운 총성과 핏빛으로 거듭 피어났던 것이다. '고정간첩의 사주로 일어난 폭동'에서 '사태'를 거쳐 공식적으로는 '민주화 운동'으로 정착했지만, 여전히 빛고을의 오월은 혼란스럽다. 5·18을 '민중항쟁'으로 부르는 사
2008-05-22

안동병원, 2007년 의료기관평가 전분야 최우수 A등급 획득!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기관평가 결과 전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인 ‘A’를 받아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되었다. 22일 보건복지가족부 발표에 따르면 안동병원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에 걸쳐 실시된 평가에서 환자의 권리와 편의, 인력관리, 진료체계, 시설환경관리, 의료정보/의무기록, 응급 등 2개 부문 15개 평가항목에서 전 분야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안동병원은 15개 분야의 평균점수가 97.8점으로 새병원 개원과 함께 환자중심의 서비스와 진료시스템, 최첨단 장비와 우수
20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