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하여 6월 30일 17시 시장실에서, ‘컬투(정찬우, 김태균)’를 안동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0시에 열리는 영가대교 개통식에서 지역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진다. ‘컬투 정찬우, 김태균’은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컬투삼총사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2005년 제41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SBS 『웃찾사』,『두시 탈출 컬투쇼』등 인기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명예홍
2008-06-30
안동지역은 예로부터 도자기 산업이 발달하였으나, 공예인들이 편리함을 이유로 전기가마와 가스가마를 주로 사용하면서 전통가마 설치는 지역 도예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이러한 도예인들의 숙원인 전통 가마가『안동공예문화전시관』부속시설로 들어섰다. 가마는 안동시 상아동 459번지 일원 공예문화전시관 뒤편에 건축면적 약 104㎡의 덧집에 5구의 망뎅이 가마가 설치되었으며, 지붕은 타지역과 차별화하기 위해 원형지붕에 기와파편을 부착시켜 전통의 미를 살려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였다. 도자기는 “불의 예술”이라고도 하는데 이번 전통망뎅이 가마 설치
2008-06-30
지난 2004년 공사에 들어간 영가대교가 공사 4년만에 전통미와 현대미를 고루 갖춘 최고의 아취형 다리로 탄생해 30일 저녁 8시 개통식을 갖는다. 이날 저녁 개통식은 휘황찬란한 영가대교의 조명이 낙동강에 반영되면서 빛의 극치를 보여 줄 것으로 보인다. 운흥동 이벤트 공원에서 정상동 법원 앞을 연결하는 영가대교는 길이 650m와 폭 25m의 왕복4차로로 380억원을 들여 가설되었으며 교량 상단에는 비상하는 날개와 해오름의 희망을 상징하는 아취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인도 양측 중간부분에는 선비의 상징인 갓 조형물 전망대가 설치되어
2008-06-30
먹는 이야기를 한다고 해 놓고 무슨 주막이야기냐 하실분이 있을수 있겠지만서도 그건 아닙니다. 본 주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연이 깁니다. 지금도 살아있는 주막이기도 하고요. 할매가 김치전이나 두부국을 경상도 식으로 뻘겋게 끓려 내오면 나그네는 그 때서야 한시름을 놓게 되는 것이지요. 유명방송국 9시 뉴스에 나오고 부터는 인심이 조금은 사나워 졌다고들 하는데 ........하여간 이 주막은 조선시대 영남 사람들이 문경 새재를 넘기전 낙동강을 건너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지도를 펴 보세요 낙동강이 원래 부터 남쪽(남해)으로 흐르는 것이
2008-06-30
친한 동생 둘과 함께 이번엔 체코와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유난히 출발에 있어서 떨렸던... 이번 여행.... 불안하고 복잡한 심정때문이였으리라... 아무튼 답답한 마음은 잠시접어두기로 하고 신나게 여행 출발!! 조금 여유가 있는 뱅기출발 시간때문에,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새로 운행하게 된 공항철도를 이용해보자 맘 먹었다. 내가 쓰는 씨티카드가 여기서는 사용을 할 수 없다고해서 표를 구매했다.... 싱가폴의 지하철 표처럼 딱딱하게 된 카드다... 괜히 신기신기.. 깨끗하고 넓은~~ 아직 이용객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자리도 아주 널널한
2008-06-28
봉화군에서는 군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봉화읍 체육공원 주무대에서 열린다. 작은 음악회는 평소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돕기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백색소폰앙상블(대표 박대수)에서 봉화지역민들의 문화의식 함양을 위하여 색소폰 합주, 시낭송, 통기타 라이브, 플롯 이중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군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생활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민의 문화생활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2008-06-27
봉화군에서는 6월 27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여성단체대표, 대모, 강사, 결혼이민여성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결혼이민여성 우리말 공부방 수료식』을 가진다. 우리말 공부방은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사회 조기통합 및 정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한국어, 생활요리, 컴퓨터, 가족교육, 고충상담, 지역문화 탐방 및 체험, 자녀놀이방 운영 등의 적응 프로그램을 가지고 결혼이민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실시되어 왔다. 이날 수료식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끝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2008-06-27
봉화군에서는 지난 4, 5월 두 차례에 걸쳐 250여 명의 도시민들이 다녀간데 이어 27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부녀회원 50여명이 봉화재래시장을 방문하여 한약우, 잡곡 등 봉화 특산물을 구입하고, 청량사와 닭실마을 등 관광지를 탐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봉화군은 특산물 목록과 봉화 관광안내도 등 홍보자료를 사전에 부녀회 사무실로 보내고, 특산물 홍보부스를 시장안에 설치하는 등 러브투어가 실질적인 지역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관광지 탐방에는 문화해설사를 동승시켜 특색 있는 문화관광이 될 수 있
2008-06-27
의성군은(군수 김복규) FTA체결 등에 따른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의성군 복숭아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복숭아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 의성군 복숭아 생산자 연합회 창립총회』를 2008년 6월 27일(금)10:30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 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의성군 복숭아 작목반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1, 2부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며, 복숭아 생산농가의 품목 조직화를 통하여 대내외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회원 상호간 기술 및 정보교환으로 소득증대를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의성군 복숭아 재배면적은 상
2008-06-27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창작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경상북도립국악단이 활기찬 전원도시 의성에서 2008. 6. 27(금) 저녁7시 30분 문화회관(공연장)에서 9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과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지휘와 작곡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김만석 상임지휘자 취임 후 다양한 창작과 기획으로 지역 국악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 해 초, 국악단만의 독창적인 창작곡, 개그판소리“심봉사 놀다 歌”등을 선보이며, ‘국악은 즐거운 것’ 임을 도민들에게 알려온 국악단은 이번 정기공연
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