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봉화군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실시
봉화군은 공무원 정보화역량 강화로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6회 봉화군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7월 4일 오후 3시 군 정보화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3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본청 및 읍면의 대표공무원 28명이 참가해 정보화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보화실용능력 및 정보화전략에 관한 필기시험과 함께 프레젠테이션 작성, 전자문서 편집, 통계표 작성으로 4개 과목을 110분간 실시하게 된다. 대회 결과에 따른 성적우수자에 대해서는 8월 정례조회시
2008-07-04

생년월일 불일치 민원 일제 정비
봉화군에서는 1968년 주민등록제도 도입이후 수십 년간 장기고질 민원으로 남아있는 공부상 생년월일 불일치로 고생하는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번 특별사업 정비는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가 공동책임으로 7월 1일부터 11월말까지 5개월간 일제 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신청기한은 10월말까지 이다. 해당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면 처리방법을 상세히 알려주며 혹시 거동 불편 등 기타 사유로 방문 할 수 없으면 전화로도 상담 가능하다. 우리군의 경우는 생년월일 불일치자가 44여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2008-07-04

지역농특산품으로 전통 떡 만든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 지병덕)에서 육성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는 7월 4일부터 9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생활연수관에서 전통떡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기간에 배우는 전통떡은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먹기 편리하며 맛과 건강에 좋은 현미콩설기, 꽃인절미, 꽃송편, 모시송편, 떡케익 등을 교육하며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는 전통떡을 개발하고 상품화 가능성을 모색하여 우리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한 것이다. 우리음식연구회는 전통ㆍ향토음식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로 1996년도에 조직되어 그동안 농산
2008-07-04

새로운 가족문화의 도전과 비전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등록 2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3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시민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한국예총 안동지부가 주관한 이날 국제학술세미나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새로운 가족문화의 도전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전통가족문화의 가치를 현대적 의미로 새롭게 재인식하고, 안동 가족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대안적 가족문화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개최되었다. 먼저 기조강연을 한 한완상 전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1세기 새로운 사
2008-07-04

2008년 상반기 여성 교육 수료식 개최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이원진)은 이달 4일 오전 10시에 회관 4층 강당에서 상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3월 7일 개강한 상반기 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기술교육 12과목 (254명), 취미?교양교육 13과목 (382명)으로 편성돼 25개반 636명이 등록을 했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529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은 화훼장식기능사 7명, 조리기능사 8명, 제과기능사 15명 등 30명이다. 수료식은 식전행사로 기공태극권과 스포츠댄스 시범 및 생활한복
2008-07-04

「2008년도 1문화재 1지킴이 전국대회」최우수상 수상
안동문화지킴이가 지난달 28일(土)부터 29일(日)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충주 수안보에서 열린 ‘2008년도 1문화재 1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민관협력부분 우수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화지킴이 활동을 시작한 안동문화지킴이는 지난 ‘99년부터 지금까지 문화재 보호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2003년에 시작한 ‘한 가족 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은 전국으로 알려져 2004년부터 문화재청이 중심이 되어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으로 확산되었다. 안동문화지킴이는 매월 80명의 가족이 문화재 현장을 찾아 문화재 보호활동
2008-07-04

--교코--
>> 사진설명... --교코-- ...무라카미 뮤... 그녀는 바람이다... 바람은 한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바람같은 그녀...교코 그녀는 바로 천사다..!! 천사같은 아가씨 교코..^^ 어릴적 춤을 알게해준 호세를 찾아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교코!! 그러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녀의 춤안에서 사람들은 모두 동요되고 그녀를 만난 사람들 모두 그녀의 매력에 빠지고만다.. 잔잔하면서도 교코의 매력에 충분히 빠질수 있는 소설!! 교코!!! 약하지만 강한 강하지만 약한 천사같은 교코... 천사같은 그녀를 나도 만나고 싶다
2008-07-04

안동 영가대교 개통
안동에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으로서 찍을 주제가 하나 더 생겼다는 것이 기대감을 줍니다. 다양한 테마로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개통식 날 불꽃놀이 사진이랑 야간 LED조명의 화려한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LED 조명 월간 전기료가 5만원정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지난해 전남 여수 돌산대교 촬영을 갔었는데, 앞으로는 타 지역 사진작가들도 많이 방문하는 명승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8-07-04

아배 생각(시집)
월요일 인편으로 한 권의 책을 받았는데 안동넷에서 보내온 안상학 시인의 ‘아배 생각’이라는 시집이었다. 안상학 이란 시인의 이름은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긴 한데 인사를 나눈 기억은 없다. 들춰보니 내 이름과 함께 시인의 서명이 있었다. 받는 사람의 이름과 함께 책을 보낸 성의를 보인 시인에게도, 그렇게 부탁했을 안동넷의 우이사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성의가 담긴 선물에는 성의로 보답해야 한다. 수요일 밤 시집을 다 읽었다. 밤늦게 성의 때문에 읽은 시집은 뜻밖의 소득이었다. 그래, 이렇게 표현하고 싶었다. 시인의 경향성 어쩌구
2008-07-03

명품 의성마늘 E-마트 판매!!!
의성군(군수 : 김복규)은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의성마늘의 지속적인 판로 확충을 위해 2008년산 명품 의성마늘을 (주)신세계 이마트(전국128개 매장)에 납품하여 7월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금년말까지 약 500톤의 마늘이 공급되어 약 20억원 정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청정지역 의성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마늘 납품을 계기로 친환경 농산물인 자두, 복숭아, 배, 사과 등 과실류등을 계속 납품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도 한몫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주)신세계이마트 전국 판매가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