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취약계층주민 풍수해 걱정없다!!!
풍수해보험이 금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의성군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우남국)에서는 재난에 취약한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심리적 위안을 심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풍수해보험가입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풍수해보험가입비 지원은 의성군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373세대 중 건축물대장에 미등재된 약25%에 해당되는 세대를 제외한 약1,800여 세대에 50% 보상형의 주택보험과 90%보상형의 세입자동산특약보험에 전원 가입하게 된다. 가입금액은 수급자 부담금 6
2008-06-24

제4회 영양반딧불이 생태체험축제 개최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는 2008년 반딧불이의 계절을 맞이하여 2005년 경북 최초 지정된 영양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특구 홍보를 위하여 “반딧불이를 세계로 영양으로”라는 주제로 제4회 영양반딧불이 생태체험 축제를 6월 28일부터 6월 29일까지 수비면 수하리 소재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생태체험축제기간 중 생태공원에서는 반딧불이 날리기, 반딧불이 탐사행사가 진행되며 공연장에서는 개막축하공연 및 브라질 삼바공연, 중국기예단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진행된다. 반딧불이 날리기는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를 할 예정이며
2008-06-24

장애야, 썩 물렀거라 !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의욕을 고취하고 체력을 향상하며 장애인 체육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제10회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제전이 오는 24일 화요일 상주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상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당초 6월 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개최되는 것이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와 상주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예년과 비교해 참가 선수와 임원이 30% 이상 늘어난 3,000여명이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도내 7개 특수학교 등 많은 장애인 단
2008-06-24

안동, 배드민턴 열기로 후끈
2004년도에 제42회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을 유치한 바 있는 안동시가 오랜만에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또 한 번 배드민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 따르면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강영중)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회장 박보생)와 안동시배드민턴협회(회장 류구경)에서 주관하는 제5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6월 24부터 7월 1일까지 8일간, 전국 175팀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는 것이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
2008-06-24

사랑의 드림 봉사단 발대식 개최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장권)에서는 2008년도 경상북도 자원봉사시범마을 육성을 위한 “사랑의 드림 봉사단 발대식”을 6월24일(화) 11:00 풍산읍 신양3리 노인회관에서 봉사단과 마을주민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사랑의 드림 봉사단”은 2008년도 경상북도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고 도내 최초 자원봉사 시범마을인 풍산읍 신양 3리 마을을 육성하기 위한 봉사단으로 이ㆍ미용, 전자제품수리, 집수리, 의료봉사단, 건강관리교육, 노-노케어, 마을축제지원, 기타 연계지원 8개 분야에 30개 자원봉사단체로
2008-06-24

방학 앞두고 예절배우기 행렬 이어져
7월 여름방학을 앞두고 안동예절학교를 찾아 전통예절을 배우기 위한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0년 문을 연 안동예절학교(안동시 와룡면 감애리 소재)에는 매년 4~5천여 명이 한국의 전통예절을 배우기 위해 찾고 있으며, 그 대상도 유치원생에서부터 초ㆍ중ㆍ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사회 단체회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각 자치단체마다 예절학교를 설립하면서 3~4년전 보다는 예절학교를 찾는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1,500여명이 찾아 예절교육에 참여했으며
2008-06-24

열혈 여성 독자들, 조선 후기 사회를 흔들다.
▲ 조선의 베스트셀러 -조선 후기 세책업의 발달과 소설의 유행 ⓒ 프로네시스 ‘소설’은 무엇인가, 아니 좀 더 쉽게 얘기해 보자. 대체 ‘이야기’란 무엇인가. 처음으로 소설이 유통되던 조선조 후기 사회에서 그것은 어떤 느낌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갔을까. 그들에게 소설은 어쩌면 극적으로 구성된, 그리고 남몰래 들여다보는 ‘타인의 삶’ 같은 건 아니었을까. 완고한 성리학의 세계관과 규범 아래서 억압적 일상에 묻혀 있던 18세기의 조선 사람들, 특히 사대부가의 부녀자들에게 소설은 마치 ‘상상으로만 저지르는 염문’ 같은 것은 아니었을까. 그리
2008-06-23

『국립 백두대간 생태수목원』문수산이 최적지!
이명박 대통령 공약인 백두대간 프로젝트의 단위사업 중 국립 백두대간 생태수목원의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결과 봉화군 문수산 일원이 최적지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에서 발주한 용역은 충북대학교 신원섭교수(산림치유포럼 부회장) 연구팀이 경상북도 북부지역(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을 대상으로 국립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입지 예정지조사 용역결과 봉화군이 자연생태, 인문사회 환경 및 개발가능성 등 다수의 입지항목에서 “최우수”를 받아 최적지라는 평가가 나왔다. 예정지인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 일원(약 4,500ha)는 백두대간의 허
2008-06-23

“일본 니이가타현(新瀉縣) 한국문화체험단 청량산 방문”
일본 니이가타현(新瀉縣) 한국문화체험단 25명이 3박 4일의 일정(2008.6.21~24)으로 청량산 청량정사(淸凉精舍)와 청량사(淸凉寺)를 방문한다. 도산서원 거경대학(居敬大學)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동한 교수(전 충북대 명예교수, 거경대학장)의 주관으로 「퇴계선생언행록(退溪先生言行錄)」을 주제로 한 오산당(吾山堂) 강좌와 청량사(淸凉寺) 다례(茶禮) 체험 등 한국의 유불(儒彿)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한국 유학의 성지로 평가되는 청량정사(淸凉精舍)는 퇴계 이황 선생이 청량산에서 공부한 것을
2008-06-23

의성군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한다!!
의성군은 지난 2001년이후 6년만에 실시한 2007년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결과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허가ㆍ신고 요건구비 불법광고물에 대해서 금년말까지 시한을 두어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자진신고 기간중에 신고하는 요건구비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및 행정처분 없이 허가ㆍ신고를 수리하여 구제할 계획이며 자진신고 기간이 이후(2009. 1. 1일부터) 양성화하지 않은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의성군은 자진신고의 주민홍보를 위해 불법광고물 소유
200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