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에 따른 가로등 소등 및 격등 실시
최근 유가상승에 따른 에너지 절감을 위해 안동시가 간선도로 가로등 일부구간을 소등 및 격등을 실시하고 있다. 안동시는 가로등 소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크지 않은 보행자가 빈번하지 않는 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와 외곽지 도로, 소등으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유가상승 여부에 따라 소등구간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가로등 소등 또는 격등제를 실시하고 있는 구간은 강변로 중앙분리대의 경우 전구간에 걸쳐 소등하고 매화로 격등 및 중앙분리대 소등, 유통단지내 일부구간 소등, 영호대교 서쪽구간
2008-06-25

“2008년도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안동시는 시민들의 욕구 충족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일환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와 아동돌보미 서비스를 8월부터 본격 실시하기로 하고 대상자를 접수 받는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아동의 독서능력 향상을 위한 바우처 사업으로 보건복지가족부 전국사업자로 지정된 7개 기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전국평균소득 이하 가구(4인기준 370만원)의 취학 전 아동으로, 이용료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월2만5천원의 바우처 지원금과 본인부담금 5천원~2만3천원으로 10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아동돌보미서비스는 맞벌이 등
2008-06-25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진다.
내년이면 안동ㆍ임하 양 댐의 시원한 강물을 내려다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생겨난다. 안동시가 지난 2002년부터 안동댐과 임하댐을 순환하는 도로 19㎞건설에 나서 그동안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면서 내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댐 홍보관에서 와룡면 산야리를 거쳐 가류리를 잇는 안동댐 순환도로(9.5㎞)는 지난해까지 4.8㎞를 마무리한데 이어 올해 남은 4.2㎞를 확장하고 내년도에 도로포장까지 마치고 개통하게 된다. 안동댐 순환도로 개설은 지난 1976년 안동댐이 건설된 이후 30여 년간 우리나라
2008-06-25

“바른생각”우리 되새겨 봅시다.
바르게살기운동 북후면위원회(위원장 강일원)에서는 김점호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을 비롯해 신병철 북후면장 , 강봉구 노인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앞에서 “바르게살자”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바르게 살자” 조형물은 전회원의 뜻을 모아 350만원의 기금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이 1m32cm의 자연석에 “바르게 살자”라는 글귀와 마크를 새겨 면민 모두가 바르게 살아가는 기틀을 마련하고 바른 생각을 한번쯤 품어 볼 수 있는 마음의 거울이 될 장소에 설치하였다. 북후면 『바르게살기운동 북후위원회』
2008-06-24

안동시, 공직자 선비문화체험연수 실시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올해 96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공직자 인성교육을 위한 선비문화체험연수를 실시한다. ※ 입교식 : 6. 24(화) 15:00 도산서원 전교당 이번 연수는 물질만능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공직자에게 퇴계선생의 경(敬)사상과 도덕성 교육을 실시해, 먼저 공직자 의식 속에 지역뿐만 아니라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 상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동이 가진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인 △선비문화와 현대교육 △선비의 몸과
2008-06-24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의 바람 최복은
작가라면 누구나 사물의 시각적 형태와 미학적 구조설정으로 창의적독창성에 고민하지 않는 자유로운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에 본인도 예외는 아니다. 나는 此岸에서, 저 彼岸으로 이는 바람을 본적이 있다. 사람들은 그 길을 해탈로 가는 열반의 세계라 한다. 다시는 이승으로 돌아 올수 없는 길이기에 살아서는 볼 수 없는 피안의 세계다. 그 피안에도 바람은 있었다. 그 바람을 나는 영혼에서 일어나는 또 하나의 바람이라 한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의 바람! 그 바람이 내 심중을 일으키면 나는 그 어디든 간다. 내 육신을 달고 갈 때도
2008-06-24

영농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영농교육 실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고추, 사과 등 주요작물 중·후기 중점관리를 위하여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영농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애로사항 해결 및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여름철 농업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작목별 전문지도사 및 지구지소 상담소장 15여명으로 강사를 구성하여 관내 24개 마을 휴식공원 및 회관 등 영농현장에서 농업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생동감 있는 토론식 좌담회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어려웠던 영농사항에 대한 대책과 예방 위주의
2008-06-24

의성군 원산지표시제 강화한다.!!
최근 쇠고기 수입과 관련 원산지표시제 대상 식품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위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2008년 6월 22일부터 영업장면적 100㎡ 이상인 일반음식점에서 쌀과 쇠고기 원산지 및 종류 표시가 의무화 된다. 이에 따라 의성군에서는 원산지표시제의 조기정착과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권보장,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군내 700여개 영업장에 군에서 직접 제작한 “원산지 표지판”과 “우리 업소는 국내산을 사용합니다”란 “스티커”를 배부하고 설치ㆍ완료하였다. 군이 이번에 제작 배부한 홍보물은 ‘원산지표지판’을 비롯하여
2008-06-24

봉화군 심봉남 새마을부녀회장 대상 수상!
새마을부녀회(회장:한혜련)가 주최하는 2008년 새마을여인상시상식에 명호면 풍호1리 새마을부녀회 심봉남 회장이 23개 시군중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도와 새마을부녀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남편에게 주는 외조(外助)상에는 박차남 봉성면부녀회장의 남편인 남병한씨가 수상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데 사회의 기초단위인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와 나라가 건강할 수 있다는 기본 취지에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새마을봉사자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하
2008-06-24

장기 기증 희망자를 신청 받습니다.』
봉화군보건소는 2008년 4월 15일 장기이식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장기 등 기증희망 신청을 받고 있다. 장기 등 기증 희망 신청은 봉화군보건소에서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며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지 못한 만20세 미만의 미성년자, 마약, 대마 또는 향정신성 의약품에 중독된자 기증희망등록의사가 본인이 아닌 타인의 강요에 의한 것이 명백하다가 판단되는 경우에 대하여서는 등록에 제한을 두고 있다. 이에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의 이호창(76세), 변○○(44세), 박○○(43세)씨 순으로 장기 기증 희망자를 등록하였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