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안동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과 충효사상을 표현하는『양로연(養老宴)』행사가 웅부공원에서 열렸다. 양로연은 조선시대 궁중과 경삼감영 등지에서 경로효친(敬老孝親)과 충효(忠孝)정신을 표현하고자 거행하였던 것으로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모셔 지팡이를 내려주고 음식을 대접하며 이를 경축하는 공연으로 축수(祝壽) 하였던 의식을 말한다. 3일 열리는 양로연은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선생께서 1519년 안동부사(安東府使)로 봉직할 당시 베풀었던 양로연 행사를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의 자료를 기준으로 실연하게 되며, 안동부사 역할은 안
2008-10-04
지난해에 이어 올 해의 축제도 최첨단 디지털축제로 치러진다.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인터넷 채널(http://maskdance.com)로 탈춤공연 생중계 서비스를 하고 있다. 탈춤축제장 주공연장과 탈선무대, 경연무대 3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연과 경연을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축제장을 찾지 않고서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지난달 육사로를 가로 질러 축제장 바로 옆에 전국최대 규모(30m×3m)로 건립된 LED 전광판에서도 공익홍보와 함께 주공연장에서 공연되는 실황이 도로위로 생중계되고 있어 축제장 옆을 지나치면서도
2008-10-02
의성군에서는 최근 농민들로부터 멧돼지 등 야생동물들이 내려와서 산간 농경지에 사과나무, 고구마, 벼. 콩등 각종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민원이 급증함에 이를 구제하여 유해야생동물의 서식밀도를 조절하고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를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중순부터 군내 17개읍면 50개리 100여 농가로부터 약11헥타의 피해신고를 받아 현지조사를 실시하였고 경찰서 및 수렵협회와 협의하여 선발한 모범엽사 26명에게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30일간) 포획허가를 내주고 읍면 및 해당농
2008-10-02
의성군 축산물공동브랜드인 의성마늘목장의 마늘포크가 2008 대한민국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국내 양돈브랜드중 최고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에 수여하는 위생안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08. 10. 2 ~ 4(3일간) 경기도 일산의 킨덱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08 대한민국축산물 페스티벌 행사와 겸하여 실시되는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브랜드경진대회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및 생산자단체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규모 축제행사로 치루어지게 되며 수상식은 10. 2일 11:30분에 거행되며 이번 행
2008-10-02
안동mbc 라디오의 인기프로그램인『최유지, 박종선의 라디오가 좋아요!』 특집 공개방송이 3일 오후 6시30분부터 탈춤축제장 탈善무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대표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흥을 돋우기 위해 진행되는 특집공개방송에는 변진섭, 거미, 박강성, 김종환, 신계행, 미라클, 명진, 김정연, 이수정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날 공개방송은 이달 1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안동mbc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2008-10-02
안동시에서는 10월3일 안동의 날을 맞이하여 정오부터 경로효친과 충효사상을 표현하는『양로연(養老宴)』행사를 개최한다. 양로연은 조선시대 궁중과 경삼감영 등지에서 경로효친(敬老孝親)과 충효(忠孝)정신을 표현하고자 거행하였던 것으로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모셔 지팡이를 내려주고 음식을 대접하며 이를 경축하는 공연으로 축수(祝壽)하였던 의식을 말한다. 3일 열리는 양로연은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선생께서 1519년 안동부사(安東府使)로 봉직할 당시 베풀었던 양로연 행사를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의 자료를 기준으로 실연하게 되며, 안동부
2008-10-02
안동음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안동음식대전 2008』행사가 안동국제탈춤축제와 연계해서 3일 오전 10시부터 5일까지(3일간) 안동체육관과 가톨릭상지대학에서 열린다.(개막 16:00 체육관) ‘안동음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음식전시와 향토음식 경연대회, 농산식품 홍보관, 음식사진전, 실습체험, 특별시식회,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어제의 음식으로는 안동지역의 고 조리서『수운잡방』,『음식디미방』,『온주법』의 음식과 술을 재현했으며, 봉제사와 접
2008-10-02
안동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웅부공원에서 양로연과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마치고 나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무대인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는 1년중 한차례 안동의 날에만 맛볼 수 있는 힘과 역동성의 극치를 보이며 안동인의 화합과 단합을 과시했던 남성 대동놀이 차전놀이 시연이 오후 3시 축제장 예술무대에서 펼쳐진다. 개천절이자 휴일을 맞아 탈춤공원에는 국내외 관광객 등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용소방대원 120명과 70사단 장병 300여명, 차전놀이 전승자 15명 등 500여명이 참여해 차전놀이를 시연하며
2008-10-02
안동시가 안동인의 대동단결과 화합을 도모해 나가고자 2003년도 10월 3일을「안동의 날」로 조례에 정하여 금년이 6회째를 맞이하는 ‘안동의 날’ 기념행사는 오후 6시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열린다. 타종행사에는 안동인을 대표하는 11개조 60여명이 타종에 참석한다. 타종에 앞서 오후 1시 50분부터 대동루 앞에서 수문군 교대의식을 갖게 되며 타종행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 유석우 시의회의장, 김광림 국회의원, 박승우 시민의 종 건립 추진위원장을 1조로 시작하여 대표기관장, 유림ㆍ노인대표, 지역 향우회 대표, 도ㆍ시의원, 문화예술계 대표
2008-10-02
축제폐막 이틀을 앞두고 개천절과 주말이 이어지면서 3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개천절에는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여 축제시작 이후 최대 인파를 기록하며 안동의 날 행사와 함께 축제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 여드레째인 개천절과 안동의 날을 맞아 탈춤주공연장을 비롯해 하회마을과 웅부공원, 문화의 거리, 풍산장터, 중앙신시장 등에서 축제가 계속된다.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동래야류 공연을 시작으로 극단 큰들의 “굿모닝 허도령”, 하회별신굿탈놀이, 통영오광대, 중국, 브리아티야, 필리핀ㆍ태국
200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