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명령대상자!! 탈춤행사 지원자로..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지소장 한풍남)는 2008. 9. 26부터 10. 5까지 10일간 사회봉사명령대상자 연인원 90여명을 투입하여 7년 연속 한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서 세계적 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로 하여금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국제적 행사에 봉사함으로써 죄가에 대한 사회배상적인 효과를 거둠과 동시에 애향심 고취와 심성순화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봉사 대상자들은 주로 손길이 미치지 않는 행사장과 그 주변에 관람객들이 버린 휴지와 담배꽁초 줍
2008-09-30

공연 곳곳에 웃음과 해학 가득!!『굿모닝 허도령』
양반, 선비, 부네, 각시, 이매 등 하회탈을 만들었다는 허도령의 전설을 모티브로 첫선을 보인 마당극『굿모닝 허도령』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큰들문화예술센터와 안동축제관광조직위가 공동으로 1년여에 걸쳐 기획한 탈 마당극 '굿모닝 허도령'은 해학과 풍자 등 탈춤의 정신을 잘 담아내고 있다는 평이다. 성황당에 용신을 모시고 사는 어느 마을. 이곳에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채우기 위해 세금을 포탈하고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는 사또가 나타난다. 이런 사또의 횡포에 시달리던 마을 사람들은 사또의 폭정과 횡포를 비판하기 위해 탈춤을 추기로 하고
2008-09-30

시민이 만들어 가는 퍼레이드, 새로운 문화 이정표
축제장 곳곳에 울려 퍼지는 신나는 음악, 그리고 탈을 쓰고 한삼을 휘날리는 신명나는 퍼레이드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함께 춤추며 축제의 신명을 한껏 돋우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주력프로그램으로 마련된 탈만들기, 탈춤 배우기 교육을 받은 안동시민으로 탈춤 문화에 대한 시민교육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들이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 탈만들기 및 탈춤 강사 약 30명을 양성하여 지역 초등학교와 읍면동 등에 파견하여 양성한 교육생드로 교육생들이 직접 자신의 개성을 한껏 표현한 탈을 만들어 쓰고 축제장
2008-09-30

자동차 무단방치 및 불법구조변경행위 일제단속
안동시는 자동차무단방치에 따른 주민불편해소와 각종 불법 자동차로부터의 안전예방을 위해 무단방치 등 불법차량 일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안동시, 경찰서 및 유관기관(교통안전공단, 정비조합등)이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며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한달 간 안동시내 일원 및 경찰검문소에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도로, 주택가, 공터 등에 계속 방치되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자동차, 불법으로 구조장치를 변경한 차량(밴형차량 화물격벽제거,소음기변경, 전조등변경 등), 등화장치 색상을 임의로
2008-09-30

안동시, 지자체 최초로 기업에 3년간 최고 10억 지원!!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안동 거주민 50명 이상을 신규로 고용하는 투자기업에게 3년간 최고 10억원의 물류비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는 안동시가 투자유치촉진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상에 명문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분양과 안동 문화관광단지 용지 매각을 앞두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에 이르기까지 매월 20여건의 분양 문의와 방문이 잇따랐으나, 분양ㆍ입주로 이어지지 않자 안동시는 안동이 주요 수요처인 수도권과 멀리 떨어진데다 항만과도 원거리여서 투자기업이 물류비용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자
2008-09-30

미리 보는 탈춤축제 닷새째(9.30)
9월의 마지막 날, 축제의 반환점이 될 닷새째를 맞아 탈춤공원에는 평일 현장학습을 위한 유치원생과 학생들로 꽉 매운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전시행사가 이어진다. 주공연장에서는 12시30분부터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하회별신굿 탈놀이, 가산오광대, 태국ㆍ필리핀, 러시아, 인도네시아 공연에 이어 극단 큰들의 굿모닝 허도령이 공연된다. 하회마을에서는 오후 2시부터 주부탈춤판의 하회별신굿 탈놀이와 양주별산대 공연이 있고, 문화의 거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자유 참여프로그램과 퍼포먼스, 브리아티야 공연이 있다. 강변축제장 경연무대에서도
2008-09-30

스릴만점인 한국버스!!
한국 생활을 하며 놀라운 일도 많았지만 가장 놀랍다고 할까 무서웠던 건 시내버스를 타는 것이었어요. 전 한국의 버스는 롤러코스터보다 더 스릴이 있는 놀이기구라고 친구들에게도 말하죠, 유학시절 일본어 강사 아르바이트 때문에 학교에서 회사까지 처음엔 버스로 다녔어요. 처음으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시간표가 없어서 좀 놀랐죠. 일본에서는 모든 정류장에 버스시간표가 있거든요. 버스가 금방 온다는 말에 저는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버스가 도착했어나 버스 안이 만원이었고 좌석도 없는 상태, 탈까 말까 생각하고 있는데 뒤쪽에서
2008-09-30

희동이 세상 - 장승쟁이 김종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때가 되면 아마도 제일 바쁜 한 사람 "장승쟁이 김종흥"님! 2008. 9. 27. 하회마을에서는 선유줄불 놀이가 끝나고 올해도 어김없이 장승촌으로 사진인 들을 불러 모아 파계승 시연 및 장승 깎기 시연을 보여주었다. 두어 시간 정도를 열정적으로 보여준 김종흥님의 인사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누군가가 "병이다 병! 저 병을 어얄~꼬....."하며 그의 열정을 한수 더 높여 얘기를 하였다 여행객 두세 사람이 부탁을 하더라도 아낌없이 소공연을 보여 준다는 그의 병 같은 열정에 큰 성원을 보낸다.
2008-09-30

탈에 대한 진지한 고민"세계탈 국제학술대회"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소재로 열흘간 이어지게 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인의 신명을 모으고 함께 춤추는 난장을 만들어 가는 시간과 함께 문화와 얼굴, 인간 소통의 도구인 탈에 대해 논의하고 탈과 탈문화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될 세계탈 국제학술대회가 29일 10시부터 안동시청에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세계탈예술연맹(IMACO) 회장인 김휘동 안동시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제 민간문화예술 교류협회(IOV) 회장 카르멘 디 페딜라의 ‘탈 문화예술 콘텐츠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으
2008-09-29

김광림 의원! 공천심사위원장으로 위촉
김광림 의원(안동시)이 29일 한나라당 경북도당 「10.29 지방선거 재ㆍ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장으로 위촉 되어 공천심사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보궐선거는 광역의원 2곳(구미 ‘4’선거구, 성주 ‘1’선거구)과 기초의원 2곳(포항 ‘아’선거구, 영천 ‘라’선거구)에서 실시되며, 이달 말일까지 공천신청을 받아 10월 4일까지 경북도당 공천심사를 마치고 다음 주 안에 중앙당 공천을 최종 완료 할 계획이다.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