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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은 옷 색상이랑 맞추어라!! 코디의 기본을 보여주신 분~ 기본 화이트 상의에 불규칙한 라인의 스카이 블루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시키고 동일 색상의 머플러를 코디하는 쎈쓰를 발휘해주셨다 ^^ 여기다가 요즘 트렌드라는 실버 색상의 숄더백으로 마무리!! 약간 짚시 풍이 스커트에 맞춰 부시시한 웨이브의 헤어까지!!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6월 15일 오후 3시 도청 회의실에서 도청이전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보고사항 청취와 심의안건을 처리하고, 의사결정에 전문적인 자문기능을 수행할 도청이전자문위원회 위원 위촉대상자 27명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4일 1차 회의에서 의결된 도청이전추진위원회 운영규칙 제정과 용역기관 선정에 대한 보고에 이어 도청이전 홈페이지 개설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newplan.gb.go.kr이며, 7일간의 시험 운영기간을 거쳐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완한 후 6월

정홍식의원(다선거구)은 18일 오후 2시에 속개된 안동시의회 제 10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다가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 즈음하여 정, 관, 학 공히 각 대통령선거 후보자와 정당에게 제주도와 유사한 자치모델로써『11개 경북북부권역의 한시적ㆍ제한적 특별자치구역』지정을 대선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건의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현재 완성되었거나 추진중인 사업들의 방만성을 주장하며 지금의 시행정이 새로운 사업의 유치와 이행에만 급급해 단편적이고 즉흥적인 백화점식 나열로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와 이의 극복을 위해

연세대학교와 안동시는 우리나라 대학 사상 처음으로 국제화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6월 20일 11시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배원섭 의회의장단과 정창영 연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실처장과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연세대학교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에 연세대학교와 안동시간에 체결되는 관학협력은 지금까지 대학과 지역 간 공동의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형태의 협정과는 달리, 세계화라는 공통의 특정 목표를 위해 양 기관의 이해관계를 함께 한다는데 그 의의가

중앙신시장상인회(회장:김상진)에서는 중소기업청과 전국상인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상인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상인정보화 교육은 중앙신시장 상인 60여명을 대상으로 PCㆍ인터넷 활용능력 향상으로 상인들의 정보경쟁력 강화 및 수익 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100% 무료로 실시된다. 상인정보화 교육은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안동영호초등 학교 컴퓨터교육장에서, 시간에 쫒기는 상인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ㆍ오후 2개 반으로 나누어 하루 3시간씩 교육이 실시된다. 특히, 안동영호초등학교(교장:한승열)에서는 어려운 재래

안동와룡농협(조합장 지정걸)이 지역농민조합원이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고품질의 잡곡을 친정어머니의 정성스런 마음을 표현하는 잡곡선물 세트『친정나들이』브랜드를 개발하여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10년간 잡곡 유통업무에 전념해 온 안동와룡농협은 2006년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도정기, 석발기, 색채선별기, 자동소포장기 등 최신 잡곡처리시설을 갖추고 연간 500톤의 잡곡을 소포장하여 학교급식, 농협 파머스마켓 등에 공급해 오고 있다. 안동와룡농협이 이번에 출시한 잡곡선물세트는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시대의 소비자 기호에 맞게 다양한 잡

물 사용이 급증하는 하절기를 맞아 안동시 수도사업소에서는 귀중한 우리의 자원인 수돗물이 낭비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정에서부터 물 절수 운동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가정에서 화장실 변기에 절수제품이나 기구를 설치하고 화장실 사용과 샤워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그 만큼 물을 절약할 수 있다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 기존변기에 “대소변 구분형 절수부속”을 설치하면 30%절수 - 기존변기에 “사용수량 조절형 절수부속”을 설치하면 15%절수 - 절수부속 대신 1.5리터 용량의

제11회 전국내방가사경창대회가 6월 18일(월) 10시 전국에서 300여명의 내방가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안동내방가사보존회(회장 이선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소멸 단계에 있는 내방가사를 발굴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코자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경창대회는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김시한의 “정부가” 경창을 시작으로 총19명이 참가하며, 참가자 가운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별상 1명, 장려상, 인기상 등 총8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16일 안동웅부공원에서 열린 여성민속한마당 축제에는 안동문화원과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관한 제2회 노국공주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선발대회에는 안동시내 전 초등학교에서 추천된 50여명의 학생들이 겨루어, 본상에 동부공주와 서부공주를 뽑고 특별상에 예절상?교양상?미소상?맵시상, 인기상을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노국공주는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의 놋다리밟기 공연에 출연하게 된다. 이날 노국공주선발대회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ㅇ 동부공주(1위) : 김정은(길주초등 3년) ㅇ 서부공주(2위) : 신가영(강남초등 3년) ㅇ 예 절 상 : 권민성(

새로운 문화 휴식 공간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는 16일 안동지역 여성민속 놀이인 제6회 단오절 여성민속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안동문화원(원장 김준식)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오에 만나는 여성들의 멋과 향”이란 주제로 안동예절다연구회의 화전제를 시작으로 화전놀이대회, 두리차회와 와룡초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하는 접빈다례,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의 규방가사낭송시연, 안동예절학교의 전통 혼례 시연, 24개 읍ㆍ면ㆍ동에서 참여하여 경연을 펼치는 그네뛰기대회와 널뛰기대회, 규방공예체험행사, 한지공예체험, 부채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