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예비군 와룡면대(중대장:이창석)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6.25참전 유공자의 호국정신과 전공을 길이 받들고 계승하기 위하여『제7회 6.25참전유공자』공적비 제막 및 위로행사를 6월20일(수) 11시 와룡면 태리 소재 합강삼거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6.25 참전 유공자와 미망인회, 월남전참전용사회,각리별 노인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원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11:00시에 태리 합강삼거리에서 공적비 제막식을 거행하고 12:00시에 와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참전유공자 위안행사를 개최한다.
2007-06-20
안동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역정보화촉진 및 정보격차해소를 위하여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농촌지역에 중고컴퓨터를 활용한「사랑의 PC보내기 운동」추진으로 2006년 267대를 비롯하여 금년에도 100여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정보소외계층에 작은 보탬을 주고자 추진한다.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관공서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체신청에서 일괄 수리하여 읍면동을 통하여 접수된 희망하는 가구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자원재활용은 물론 정보격차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초고속인터넷이용이 불가능한 농촌지역에 정부25%,
2007-06-20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최우수 문화관광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세계적인 관광자원 홍보를 위하여 2007 북경국제여유박람회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편다. 2007.6.20(수)~6.24(일)까지 중국 북경시 북경전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북경시 여유국이 지원하는 북경 유일의 박람회로 60개국 670부스, 참가인원 5만명이상 예상되는 규모가 큰 박람회이며,한국관 운영은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가 주관하여 경상북도, 안동시, 제주특별자치도 및 4개기관이 참가 홍보부스 운영하며 한국 최고의
2007-06-20
안동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청 및 동사무소 직원,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각급 자생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종량제 봉투 미사용에 대한 쓰레기불법투기 야간합동단속을 매월 둘째와 넷째주 수요일 밤 8시부터 자정까지 시가지 전역을 대상으로 쓰레기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89건(음식물쓰레기 불법배출 19건,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70건)의 불법배출 사례를 적발하여 79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징수한바 있으나, 아직도 일부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
2007-06-20
안동시(시장:김휘동)는 6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지하2층 의원회관)에서 “이코노믹리뷰”가 주최하고 “아시아경제포럼”이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지역문화관광발전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주관사는 심사과정에서 안동시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관광부 6년 연속 전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고 중소도시에서 100만 관광객 돌파와 이로 인한 경제적 실리가 있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코노믹리뷰 6월 26일자 특집면에 “2007경북방문의 해, 신명나는 탈춤 살맛나는 세상”이란 제목의 기사
2007-06-20
하늘거리는 풀꽃 같은 모습으로 오랜 세월을 오로지 노래하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는 사람, 청아한 목소리 하나로 지역의 대중문화를 이끌고 있는 사람, 노래하는 사람 이미숙씨를 만나봤다. 필자가 고등학생일 때 별밤에서 학교에 공개방송을 왔을 때 봤던 기억이 새롭다. 가수로 활동한지 얼마나 된 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1년 쯤 지난 후부터니깐 이십년 남짓? 그때가 87년 6월쯤일 것이다. 그리고 일 년 후 쯤 안동MBC에서 섭외가 들어와서 그 후로 한 10년 간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고, ... 와...그러
2007-06-19
안동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전공주임 : 심재창 교수)에서 올해 처음 개설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졸업예정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개설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창의적 종합설계)’ 과목은 몇 개의 모듈과 부품을 제공하여 설계에 대한 제한요소를 제공해 준 후, 학생들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과목으로써 대학생활에서 배운 내용을 종합하여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실습을 통해 취업 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홈네트워크와 임베디드 센서네트워크 등에 최근 등장하는 신기
2007-06-19
장마가 오기전에 한 가마라도 더 구워내기 위해 6월 중순이면 어김없이 장작가마 불을 땐다.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숨이 턱에 차도록 불과 씨름를 하고 나면 어느새 나의 몸은 온통 땀으로 뒤범벅이 된다. 30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물과 소금과 간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가며 마지막 도자기에 대한 정열을 다 쏟아부어 버린다. 도자기를 흔히 '흙과 불의 예술' 이라 한다. 누가 처음 이 말을 생각했는지 참 존경스럽다. 좋은 점토를 찾아 산하를 누비고 좋은 도자기를 굽기위해 불과 씨름을 하는 일은 시작과 끝이 무한한 시간의 연속성에 어느것 하나
2007-06-19
친애하는 민(旻, 하늘 민, 제게는 여러분들이 하늘 이십니다 ^^*) 민의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배 옥이라는 이름에 대한 사연을 올립니다. 친애하는 민, 삼십여년 전쯤 될 겁니다. 제 유년시절의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그곳을 공굴다리라 불렀죠. 그 말이 콘크리트 다리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여름이 오기도 전인 유월 초부터 아이들은 빨간 고추를 내어놓고 공글다리에서 멱을 감았습니다. 사내놈들은 그나마 물이 깊은 곳에서 놀았고 계집애들은 물이 얕은 곳을 찾아 멱을 감았죠. 아스팔트길이라고는 사십여 리 떨어진 읍내까지
2007-06-19
나무 비즈 목걸이 도전!! ※사용한 재료 1. 나무비즈(4mm) 2. 나무 원형 팬던트 3. 마감장식(길이를 조절할수있는 체인과 고리로 된 세트 제품이 있음) 4. 올챙이, 고정볼(아래 그림 참고), 낚시줄, O링 ※만드는 방법 1. 낚시줄 두줄에 각각 나무 비즈를 적당한 길이로 꿴다. 2. 나무 원형 팬던트를 두줄 사이로 달아준다. 3. 두 가닥의 낚시줄을 합치고 올챙이의 중간 구멍으로 통과 시킨다. 4. 낚시줄을 고정볼에 넣고 한바퀴 돌려서 고정을 해주고 고정볼을 납작하게 눌러준다.(올챙이 구멍 사이로 줄이 빠져나오는것을 방지하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