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총장 정창영)는 교내 외국인 교수, 학생 2000명에게 한국의 올바른 이미지와 전통문화를 교육하기 위해 가장 한국적이고,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택했다. 이를 위해 안동시와 연세대학교는 이달(6월) 20일 11시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창영 연세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 외국인 학생 100여명과 안동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안동시-연세대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아울러, 연세대학교측에서는 관ㆍ학 협력협약을 기념하여 당일 오후 7시에 안동시민회관에서 경북북부지역 학부모, 교사, 학생을 위한‘연세대학교 입
2007-06-19
길안면(면장 김국한)에서는 전통민속 3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순수한 지역민의 힘으로 “풍년민속단오제” 행사를 개최한다. 1987년부터 1998년 제12회까지 매년 단오절에 출향인, 지역민이 다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1999년부터는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 홍보행사인『길안사과축제』와 격년제로 개최하여 왔으나 금년에는 작년에 이어 제17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를 개최함으로써, 길안면 주민과 안동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통민속행사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는 6월 19일(화) 길안 새마을공원
2007-06-19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한국국학진흥원(장소:국학문화회관) 주관으로 6급이하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금년도 3회(6.19~6.20, 10.23~10.24, 10.30~10.31)에 걸쳐「공직자 한국정신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연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전통문화/정신에 기초한 지식함양과 공직뿐만 아니라 국가 및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공직자 리더십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유교에서 배우는 리더십 △청백리의
2007-06-19
우리시(안동시)에서는 주5일 근무제 확대실시로 가족 동반 야외활동증가와 방학 및 여름 휴가철에 많은 인파가 숙박시설, 행락지, 산간계곡, 물놀이시설 등을 이용하면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설물의 이용자 및 관리자의 안전의식향상을 위하여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물(지역)을 대상으로 안동시와 안동소방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에서 합동점검반을 편성, 6월19일부터 6월30일까지 시설물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여위험요소 발견시 시설물 보수를 실
2007-06-19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장권)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와 기반구축을 위한 센터이전 개소식 및 소장 이ㆍ취임식이 6월19일(화) 11시 안동시자원봉사센터(안동시 용상동 금호도시락 2층)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2년 12월 7일 안동시와 위탁계약 체결로 설립된 안동시 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안동시 동부동에서 지역사회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자원봉사자 증가에 따른 교육공간 협소 등의 어려움이 발생해, 이달 19일 용상동 금호도시락 2층으로 옮겨 개관한다. 또한, 지난 2005년 2월1일부터 자원봉사센터를 이끌어 오던
2007-06-19
안동시가 급증하는 정보화 추세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정보이용 능력제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컴퓨터 기초과정 무료강좌를 지난 95년부터 꾸준히 실시한 결과 크고 작은 각종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소기의 성과가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민컴퓨터 강좌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30대에서 70대까지로 해마다 고령화되어가고 있으며, 특히 노령화 사회로 노인들의 컴퓨터 교육은 멀리 떨어져 있는 자녀들과 이메일 교환 등으로 노인들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안동시
2007-06-19
서애류성룡선생서세400주년추모제전 행사와 관련하여 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획특별전시회가 7월 8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추모제전의 마지막을 알리는 대기제를 올린다. 6월 20일(수) 01시에 하회마을 충효당에서 서애선생의 직계 방손 후손과 추모제전 준비위원, 세의가 깊었던 문중 문도 후손, 나아가 서애 선생의 외가, 처가, 사돈집의 자손 등 전국에 걸쳐 많은 제관들이 참여한다. 서애 류성룡선생께서는 1607년(선조40) 음력 5월 6일 서거하셨기 때문에 6월 20일(수)이 정확히 서세4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행사의 초헌관에
2007-06-19
경북북부권 7개 시ㆍ군 주민들의 여권민원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11일 개소한 안동여권분소가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지 1주일이 지나면서 여권민원 접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어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한주동안 안동여권분소를 통해 접수된 여권민원은 모두 2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5건)보다는 167%(159건) 늘어났고, 여권분소 개소 직전인 6월 둘째주(159건) 보다 60%(95건)가 늘어났다. 특히, 이 가운데 183건(72%)이 안동시내 거주자이고
2007-06-19
제11회 전국내방가사경창대회가 18일 전국에서 300여명의 내방가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안동내방가사보존회(회장 이선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소멸 단계에 있는 내방가사를 발굴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번 경창대회에는 안동시 임하면 김시한의 “정부가” 경창을 시작으로 총1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대회 개최와 내방가사 원고모음집 책자 발간으로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의 모습을 유추하고 현대 여성들에게
2007-06-18
시민의 대학, 안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김희숙 교수)이 6월 18일부터 2007학년도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군자ㆍ서예], [문인화ㆍ채색], [민화], [요가교실], [초등학생 과학교실] 및 [초등학생 영어캠프] 등 총 6강좌에 걸쳐 150여명을 모집하며 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육에 들어간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위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신장을 위한 과학교실과 원어민 강사의 지도하에 영어만 사용하는 영어캠프 등을 개설하여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대 평생교육원은 지역민의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