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북경전람관에서 북경시 여유국이 주관하는『2008 북경국제여유박람회』에 참가하여 경북북부권 홍보관 부스를 설치하고 인근 11개 시ㆍ군과 함께 북부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역별 문화유산을 공동 홍보마케팅 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 북부권의 주요 테마관광 상품홍보 및 상담에 주력, 문화권별 관광지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같은 각 지역의 축제와 세계적인 문화유산 등 북부지역의 테마관광 상품을 연계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베이징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있는 중국은
2008-06-19
안동시에서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훌륭하고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유산을 현대인이 입맛에 맞게 재구성해 산업화하기 위한『안동음식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 세미나』가 이달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한국국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음식산업 전문가를 비롯해 업계종사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안동음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음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과제 발표와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500여년 전의『수운잡방』을 비롯한 안동의 3대 고 조리서(수운잡방, 음식디미방, 온주법)를 통해 본 안동음
2008-06-19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중호)와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작물보호연구소(대표 황상모)에서는 콩을 비롯한 밭작물 재배의 가장 큰 어려움인 야생조류의 피해 방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여 밭작물 재배농가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조류피해 방지기술은 유해 조류 종류별로 천적 소리와 싫어하는 음파를 분산 저장한 3개의 칩과 보조기구로 독수리와 매의 모형을 밭에 설치하여 천적이 살아 움직이는 착각을 일으켜 가해조류의 밀도를 줄여주는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퇴치기의 문제점인 단순 재생, 반복
2008-06-19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미국 시카고지역의 공영방송국인 WTTW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관광지를 취재ㆍ촬영하면서 패션과 향토 음식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제작코자 서울, 대구, 안동을 취재차 방문한다. 오는 6월 19일 안동을 방문하는 미국 시카고 WTTW취재단은 레지나 프레이저(방송국 프로그램 제작자이며 대표), 바바라 베이츠(패션 디자이너 겸 방송진행자) 등 7명이 가장 한국적인 멋과 유교문화로 이어지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대표적 관광지인 하회마을을 방문, 부침개 만드는 장면과 자연 그대로 삶이 묻어나는 하회마을
2008-06-19
송하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허보한)에서는 6월 19일(목) 10시에 최보숙 댄스스쿨에서『2008년도 취미교실』개강식을 갖는다. 개강식에는 수강생을 비롯한 관내 행정협력단체장, 주민자치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며 주민자치위원장 인사, 프로그램별 강사 소개,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및 분야별 시간계획 등을 설명 할 예정이다. 스포츠댄스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 매주 화ㆍ목요일 10시부터 60분간 최보숙댄스 스쿨에서 수강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댄스 스포츠 (자이브, 챠밍댄스)를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습 위주로 3개
2008-06-19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부산ㆍ경남권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축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조직위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하여 500여명이 관람 가능한 무대에서 박람회 기간동안 매일 하회별신굿 탈놀이공연과 탈춤 따라 배우기, 마임공연으로 박람회 참가자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탈 100점, 인도네시아 탈 100점, 태국 탈 30여점 등 세계의 탈 330여점을 전시한 ‘
2008-06-19
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계명산자연휴양림이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자연을 벗 삼아 휴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며 이달과 다음달 주말과 성수기 예약이 90%이상 완료되는 등 봇물을 이루고 있 다. 총 26실의 숙박시설과 20조의 야영데크를 이용할 수 있는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인근의 길안천, 천지갑산, 그리고 최근 ‘영화 미인도’가 촬영중인 만휴정 등 아름다운 주변경관들과 연계돼 있어 매년 4만여명이 찾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늘어 난 7,637명이 찾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휴양림 관계자에 따
2008-06-19
안동양반으로 대표되는 어르신들이 경상북도정보문화 한마당 축제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정보화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6월 12일 경상북도 주최로 구미금오공대에서 실시한 경상북도정보문화 한마당 축제에서 안동시 대표로 참가한 김성근(72세, 011-9594-0740) 할아버지가 어르신인터넷 과거시험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김숙희(63세)할머니가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여성결혼이민자 컴퓨터문예 백일장에서는 황선영(중국, 37세)님이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어르신인터넷 과거
2008-06-19
네덜란드에서 백합! 나리꽃의 원조는 바로 한국의 산나리 꽃이랍니다. 해마다 6월 이면 시골 마을이며 들녘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내는 우리의 꽃 산나리 볼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멀리 가지도 말고 뒷산에 올라가 보셔요. 여기 저기 우리의 꽃 산나리를 만날 수 있어요. 참! 꺾지는 마셔요. 그 자리에서 내년이면 하나가 둘 셋으로 늘어나서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2008-06-19
국립 안동대학교 양궁부(우상구 감독, 한희정 코치)가 올림픽제패기념, ‘제25회 회장기 전국 대학ㆍ실업 양궁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순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안동대는 남자부(정진범, 박희재, 장승훈, 장태준) 단체전 결승에서 경희대를 꺽고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부(오은지, 남효선, 이영희, 이애리)는 준결승에서 계명대를 물리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안동대 장승훈(체육학과 1학년)은 90m 거리별 싱글라운드에서 1위, 오은지(체육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