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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실천을 위한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가 7월10일 오후2시 의성군민회관에서 열렸다. 가정사랑과 건전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협의회장 김교승)가 주최하고 의성군협의회(협의회장 하원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몸이 불편한 이웃에게 택시무료봉사활동을 펼쳐온 정상태(의성읍 도동리)씨를 비롯한 4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역주민과 바르게살기 협의회원 3백명을 대상으로 웃음치료전문가인 하늘꿈(본명:김명자)강사의 “가족사랑과 건전생활실천 방안”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하늘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지역사회 내의 아동ㆍ청소년과 학부모ㆍ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학교정신건강교실 운영으로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미연에 예방하고 학교 왕따와 각종중독 등 문제아동ㆍ청소년의 조기발견과 조기상담 치료를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돕고자 7월 10일 단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7월 15일 다인중학교등 7개학교의 295명의 학생과 2개교 65명의 교사, 학부모 75명을 안동성소병원의 신경정신과 전문의사와 정신보건임상심리사를 초빙하여 학교별 순회교육과 정신건강 척도조사를 실시해 지역 학생

영양군에서는 2008. 7. 11(금) ~ 7.13(일)까지 3일간 석보면 원리리 두들마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이문열 선생, 하버드대 한국학부,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학생 및 교수, 현직시인 등 45명이 참여하는 문학탐방 및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한다. 이 행사는 유교문화권 탐방과 연계하여 한국의 시조강연 및 현대시문학 토론, 조지훈시인의 고향 주실마을, 감천마을, 연당마을 등 문향고을 탐방, 음식디미방 체험과 전통차 시음행사를 통한 전통 문화체험 등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영양군에서는 문학탐방 행사를 추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민에게 농촌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고 영양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대구시 북구 산악회 회원 40명을 7월 12일부터 13일(1박2일)까지 초청하여 농촌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도시의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북적거리는 해변이나 발 디딜틈 없는 계곡이 아닌 자연의 정취가 가득하고 고향집 같이 편안한 수비면 송하리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농촌체험행사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소박한 밥상과 농촌 일상의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양고추의 재배 현장 체험과 감자수확

봉화군은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보급종 봄감자 채종포단지에서 포장검사를 실시한다. 포장검사는 석포면 석포리 소재 광평단지와 대현리 평천단지 2개 단지에서 실시하며, 봉화군의 보급종 씨감자 재배면적은 9. 8ha 규모로서, 포장검사는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주ㆍ봉화출장소 및 재배농가가 합동으로 실시하게 된다. 씨감자 포장검사는 우량 종자 생산을 위해 봄부터 가을 수확기까지 연중 3회 정도 실시하며, 재배포장과 필지 전체를 대상으로 이병주 제거, 바이러스 감염 여부, 해충 전염 매개 기주식물 여부 등을 면밀하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계명산자연휴양림에서「생존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생존캠프는 환경적응훈련과 자연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참모습을 배우고, 극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필요한 기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특히, 오는 7월 11일(금)에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이 함께하는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운영한다. 생존캠프에 필요한 물건을 시장에서 직접 구입하여, 침체된 지역 재래

관광객1,000만명 시대와 함께 해외 언론인, 여행사,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안동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미술협회 임원 및 전국지부장단 워크숍과 문화탐방행사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안동시민회관 및 지역 문화유적지에서 개최된다. 한국미술협회(회장 노재순)가 주최하고 안동지부(지부장 박상환)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예술행사로 한국미술협회 본부임원 및 고문 약 50여명과, 전국140개 지부장단 및 사무국장, 안동지부 회원 60여명 등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11일 행사 첫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 e스포츠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안동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를 효과적으로 대내외에 표현할 수 있는 대회 마크ㆍ슬로건 공모전을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안동시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대회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경쟁력 있는 내용으로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의 전통과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대회의 e스포츠 문화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슬로건으로 선택할 예정라고 안

안동시에서는 농산물수출(전문생산)단지 체계적인 육성과 해외시장개척활동 강화, 수출활성화 지원체계의 확고한 구축을 통해 수출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 등 과감한 지원으로 농산물 수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달(6월)말까지 안동시의 농수산물 수출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61%정도 증가한 135만3천$로 올 수출목표인 2,132톤(500만$)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과는 농산물 수출국 확대와 함께 품목도 다양화된 결과로 보여진다. 수출농산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안동사과가 ‘92년 대만시장개척 이후 수출이

민간 소장 국학 자료의 수집과 보존을 통하여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에서는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되살리려는 취지에서 경기 무형문화재 제19호 입사장 이경자 선생을 초청하여 <여백과 선의 어울림 ― 입사>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개별 문중에서 기탁받은 소장품을 중심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중핵인 ‘유교’의 어제의 모습과 오늘의 의미를 다양한 유물과 영상으로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유교문화 전문박물관이다. 이와 같은 설립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