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를 날린다. 낙동강 둔치
최근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때 이른 열대야가 발생하면서 무더위를 쫒고 건강을 다지는 공간으로 안동낙동강 둔치의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근래 무더위와 함께 시원한 저녁시간을 이용해 낙동강 둔치를 찾는 인원은 하루 평균 5,000여명. 이들 대부분은 걷기와 달리기로 건강을 다지고 일부는 잔디밭이나 강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낙동강을 가로질러 강ㆍ남북을 연결하는 영가대교가 개통된 이후 낙동강 둔치를 찾는 시민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이 저녁시간대 낙동강 둔치가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2008-07-10

제5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결과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제5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 부의장선거가 7월9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실시한 결과 의장에는 현 운영위원장인 유석우 의원(초선, 나선거구 풍천, 일직, 남후면) 부의장에는 현 산업건설위원장인 김경동의원(3선, 길안,임동,남후면)이 선출되었다. >>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 이번에 의장으로 당선된 유석우의원은 “ 먼저 후반기 의장으로 뽑아주신데 대해 동료의원들께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를 시민을 섬기는 진정한 선두주자로 임무를 다하고 집행부와는 견제와 조화를 이루
2008-07-09

안동대! 총 사업비 6억5천여만원 지원받아
국립 안동대학교는 중소기업청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08년 중소기업 산학협력지원사업에 총 10개 과제가 선정돼 6억5천3백4백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중소기업이 대학교의 우수 인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생산현장의 애로기술 해소 및 신기술·신제품 개발 추진을 위해 소요자금을 정부(중소기업청)와 지방자치단체(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산학연 공동기술지원사업”의 일반과제 9개가 선정, 총 사업비 규모는 5억4천9백4십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008년 7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선정된 과제는 남후농공단지내 업체인 태주종합철강(주)와 안동대
2008-07-09

봉화 축서사(鷲棲寺)
6월 16일 닭실마을을 빠져나온 후 향한 곳이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에 있는 문수산(文殊山) 축서사(鷲棲寺)다. 처음 가보는 곳일 뿐만 아니라 이름도 처음 듣는 곳이다. 닭실마을에서 봉화 쪽으로 나오다 물야 쪽으로 조금 달리면 축서사란 안내 표지판을 만나게 된다. 그 곳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산을 오르는 가파른 길이 나온다. 이 정도 경사라면 기어를 2단 정도로 내리고 올라가야 할 것 같다. 이 길을 한참 올라가면 8~9부 능선쯤 되는 곳에 축서사가 있다. 절에서 바라보면 많은 산봉우리들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부석사의 그것 못지않다
2008-07-09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 및 건강교실 운영!!
의성군보건소에서는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 추진의 일환인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영양교육을 7월 9일과 10일에 실시 한다. 대상자로는 지난 4월 영양상태 평가 결과 등록된 사업 참여자로서 6월부터 보충식품을 제공 받는 임산부ㆍ출산부ㆍ영아 및 유아 보호자 80명 정도이며, 7월 9일에는 금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7월 10일에는 안계군립도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호후 3시까지 임신부, 출산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명회와 건강교육을 한다. 건강교실에서는 사업의 의의와 개요, 6월부터 공급돤 대상자
2008-07-09

금연성공자 무료 스케일링 실시
봉화군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6개월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 무료 스케일링을 실시한다. 스케일링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2008년 상반기 금연에 성공한 희망자에 대해 시술할 계획이며 바른 잇솔질 및 개별구강관리법 지도를 병행하여 시행하게 된다. 또한 금연성공자에게는 스케일링과 더불어 금연성공기념품을 지급하며 기초혈액검사와 체성분 분석을 통한 건강상담도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봉화군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이
2008-07-09

2008년 주택 및 건축물분 재산세 부과
안동시에서는 주택 및 일반 건축물 등에 대한 2008년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였다. 올해 안동의 7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자는 55,126명으로 부과세액(종세포함)은 총56억5천2백만원이다. 최고액 납세자는 법인의 경우 ○○회사로 1억3천만원이며, 개인은 3천1백만원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일반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서 도시계획세, 공동시설세, 지방교육세가 함께 부과된다. 올해 안동시의 7월 재산세 부과액(본세기준)은 작년에 비해 약 11% 가량 상승하였다. 이는 주택분의 경우 강남동과 옥동, 송현동
2008-07-09

2008년 상반기 사과 작황 및 전망
안동시의 농업소득 1위를 기록하고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동사과가 올해 착과량은 전년에 비해 92%를 기록하고 있으나, 평년과 비교해서는 98% 수준이고 과실비대 및 생육상황은 전년동기 대비 103% 수준으로 조금 향상되었다고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밝혔다. 금년도 착과량이 적은 이유는 발아기에서 개화기 사이에 몇차례 내린 서리로 인해 꽃이 피해를 받았고, 길안과 임하 등지의 대규모 사과단지에 방화곤충 부족으로 인한 수분부족과 후지 수분수로 역할을 하는 쓰가루, 홍월 등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도태로 과수원 내의
2008-07-09

“안동사과” 특허청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 출원
안동사과발전협의회(회장 최희열)는 안동지역 대표 특산물인 “안동사과”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브랜드화를 위해 지난 6월 27일 특허청에『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출원했다. 이 번에 등록 출원된 안동사과는 안동시와 안동지식재산센터(센터장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수)가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최정희 박사팀)에 의뢰하여 실시한 “안동사과에 대한 지리적 특성 및 품질 특성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1926년 10월경 미국인 선교사 크리스더(한국명 권찬영)씨가 국광, 홍옥, 축(보리사과) 등 사과나무 100여 그루를 녹전면 녹래리 567번지 일원에
2008-07-09

안동시! 알뜰한 살림꾼이었네..
안동시가 의회에 제출한 2007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따르면 재정규모는 커지고 부채는 줄어들어 알뜰재정을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세입규모는 2006년도보다 271억5,900만원이 증가된 총 6,488억9,300만원이고, 기금은 6억5,900만원이 증가한 40억원, 채권은 33억3,500만원이 늘어난 163억6,500만원인 반면, 채무는 68억3,800만원이 감소한 278억3,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세입은 총 6,488억9,300만원인 반면 세출은 4,815억5,600만원으로 2006년도에 비해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