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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고향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고향 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도 쾌척한 훈훈한 미담사례가 있다. 의성군 출향인들의 모임 중 하나인 「義사랑회」(회장: 정상명 前검찰총장) 회원들은 휴가를 고향에서 보내면서 애향심을 발휘하였다. 의사랑회 회원들은 법조계, 관계, 학계, 경제계에서 최고의 중책을 맞고 있는 의성출신의 모임으로 바쁜 일정상 개인적인 고향방문도 어려웠지만 금년은 휴가철을 맞아 휴가를 고향에서 보내기로 하고 8월2일부터 3일까지 민박을 하면서 한반도 최초의 화산으로 알려진 지역의 명산인 금성산을 탐사하는 등 그 동안

의성군(군수 김복규)이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8주간 운영하는 『삼백(소금·설탕·기름) 줄이기와 함께하는 고혈압 · 당뇨교실』은 현재 200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주3회 실버체조에 꾸준히 참석하며 1개월가량 운영되었다. 참석자들의 1차 체성분 측정 결과 전체적인 비만율 75%, 체지방율과 복부 비만율은 무려 90%이상으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영양 및 운동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나타났다. 이에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안사면 만리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운영중인 8개면을 순회하며 영양교육을 운동과 병행 실시한다.

용상동에서는 (사)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방과 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교육 참여 희망자를 접수받는다. 이번 과정은 실험위주의 수업으로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어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접수기간 : 2008년 8월 5일(화) ～ 8월 15일(금) * 접수장소 : 용상동 주민센터(신청서 비치) * 운영기간 : 2008년 8월 20일 ~ 12월 30일(18주) * 참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준수)은 5일 오전9시 정례조회를 마치고 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장에서 윤리경영선포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윤리경영 선포, 윤리강령 낭독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임직원이 지켜야할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윤리경영을 성실히 실천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공단직원들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선진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공단은 매월 정례조회 시 '윤리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향후 윤리경영 교육, 워크숍 등

안동시에서는 8월5일 오후 4시 수곡교 부근에서 2008년 임하댐주변정비사업 및 내수면 토산어종매입방류사업 일환으로 임하호 어자원 조성을 위해 5~8cm 크기의 붕어 어린고기 12만미를 방류한다. 지난달에도 안동시는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무상으로 분양받은 붕어 · 잉어 7만미를 임하호에 방류한바 있다. 붕어는 물고기중에서 생활력이 매우 강한 편에 속하며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서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서식 범위가 넓어 전국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식용, 낚시레저 등의 어자원으로 아주 유용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이달 5일과, 8~9일 두 차례에 걸쳐 안동 예절학교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인성함양 및 전통예절 교육"을 실시한다. 이달 5일(10:30)에는 재미교포 자녀들과 시설아동 및 저소득층 자녀 80명이 참여하고, 8～9일(8일 14:00입교)에도 경기도 광주시 초등학생 80명이 참여해 예절교육과 한문서당 체험학습, 문화유산 답사 등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비지원 사업으로 전액 무료로 교육이 실시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함양과 전통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

지난 2006년 공사에 들어 간 안동학가산 온천이 공정율 95%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30일까지 시운전을 거쳐 다음달 추석아래 개장될 것으로 보인다. 천년고찰 광흥사를 품에 안은 학가산 동남쪽인 안동과학대 인근에 위치한 안동학가산온천은 알칼리성 중탄산 나트륨형 온천으로 수질이 부드럽고 온열에 의한 진정작용이 있어 혈액순환, 신경통, 신경염, 류마치스, 피부혈행 항진, 흡수작용 촉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00㎡의 부지에 지상 3층 6,500㎡ 건축된 안동학가산 온천은 2곳의 온천공에서 하루 1,024톤

국민생선 안동간고등어를 이제 통조림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안동간고등어를 따로 조리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안동간고등어 통조림 <안동간고등어 무조림>이 첫 출시됐습니다. “제 맛이 아니면 내놓지 않는다”는 간잽이 이동삼 명인의 손맛이 오롯이 담긴 안동간고등어에 무와 양파, 완두콩을 첨가하여 마늘, 생강, 고춧가루, 고추장 등 우리 농산물로 갖은 양념을 다한 <안동간고등어 무조림>은 먹기 간편하면서도 안동간고등어 특유의 감칠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내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쁜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에서는 2008. 8.1~8.8(8일간)까지 보건소 현관에서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첫째주)을 맞이하여 모유수유주간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사내용으로는 보건소 현관에 모유수유관련 판넬 및 베너를 전시하여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장점을 알리고 모유수유홍보 캠페인을 통해 대상자 모두가 모유수유에 성공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 엄마 젖 먹이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한다. 모유는 영아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 증강뿐만 아니라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고 신생아에게는 질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에 걸쳐 중국 베이징 일원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할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소속 선수단 출전신고식이 4일 안동시청에서 열렸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소속으로 올림픽 출전의 영예를 얻은 선수는 선수 10명 가운데 2명, 멀리뛰기 한국신기록(6.68m)를 가진 정순옥(25) 선수와 지난 3월16일 열린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32분17초를 기록하며 국내 여자부 2위를 기록한 이선영(24) 선수 2명이다. 이들은 이달 12일까지 마무리 훈련을 마친후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베이징으로 출국해 17일(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