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한우전문음식점 인증제』실시로 믿고 드세요~
봉화군에서는 원산지표시제를 조기에 정착하고 한우고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제』를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제』로 지정된 5개 업소(강변숯불가든, 법전식육식당, 솔안가든, 은하숯불회관, 창운숯불회관)는 한우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중 한우고기를 이용하여 구이용, 탕용, 찜용, 튀김용, 육회용으로 요리하는 업소가 해당된다. 봉화군은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한우전문음식점 지정서를 교부하고 한우전문음식점 지정서를 교부하고 한우전문음식점 홍보 표지판을 업소 출입구에
2008-09-04

조상님! 추석 차례상은 『봉화 친환경농산물로』
봉화군에서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도농교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에 도시민을 초청하여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추석을 열흘 앞둔 9월4일 봉화군 유곡리 탑들이 마을 에는 서울 상계동 생활체육회원 47명이 방문하여,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 인증을 받은, 고추, 깨, 쌀의 수확체험행사가 있다. 관행농법과는 달리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 시비량은 1/3로
2008-09-04

2008 유교문화박물관 정기기획전 및 한국학 학술대회
민간 소장 국학 자료의 수집과 보존을 통하여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에서는 <나무에 새긴 지식정보 ― 목판>라는 주제로 ‘2008 정기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아울러 당일 오전에는 <조선후기 예학의 지역적 전개양상과 그 특징>이라는 주제로 ‘2008 한국학학술대회’도 함께 열립니다. ■ 전시 개요 - 제목 : <나무에 새긴 지식정보 - 목판> - 전시내용 : 우리나라 인쇄문화의 중심인 목판을 유형별로 소개하는 특별전 (비교적 관점에서 중국과 일본, 티베트 목
2008-09-04

새마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전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이 활기를 띄고 있다. 안동시 새마을회(회장 권기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실시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결과 지역 24개 읍면동 새마을회가 참여해 사랑의 쌀 5,500㎏을 모았다. 안동시 새마을회는 모은 쌀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결혼이민자 가정 55세대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2008-09-04

안동의 정신과 예술의 향기를 꽃피우는 조각전 개최
안동조각회 회원전이 오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안동조각회는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북부지역 유일의 전문 조각예술단체로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한 순수작가로 구성되어 지역 조각문화의 저변확대와 신진작가 발굴의 모체로 우리지역 문화발전은 물론 작가 개인의 역량과 창의력 개발을 위해 지난 1989년 12월에 결성, 1990년 9월 창립 전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영주, 예천, 문경 등에서 순회전 및 정기전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2003년 제13회전 이후부터는 격년 단위로
2008-09-04

「제11회 부산국제관광전」500개 하회탈 걸리다~
안동시에서는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2008 부산국제관광전」행사에 참가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국제관광전은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다양한 관광업계의 정보교류를 통한 실질적인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에서는 전통문화의 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탈을 쓰고 사진찍어 보기, 투호놀이, 안동관광 관련 퀴즈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특히 500개의 하회탈 만들어 보기 체험행사를 관람객들에
2008-09-04

한국며느리 되려면 이정도는 해야죠!
안동시새마을회(회장 권기수)에서는 9월 4일(목) 13:30, 안동예절 학교에서 추석맞이 새마을운동 일환으로 “결혼이민자 가정 추석 제례 및 차례상 차리기”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 주위의 결혼이민자 가정과 함께 추석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7세대를 초청하여 추석제례, 차례상 차리기, 명절예절 교육을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강습한다. 또한 새마을회에서는 9월 5일(금) “사랑의 쌀 모으기”행사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50여 세대의 결혼이민자 가정에
2008-09-04

콩생산에 획기적인 기술! 88%농약 절감, 93% 방제효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노린재류 선호작물을 이용한 콩 친환경 재배기술 농가시험사업 현장평가회를 오는 9월 4일 14시부터 안동시 녹전면 원천리 우용하 씨 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험사업은 국책사업 FTA대응농업기술개발사업 콩 연구단의 연구과제로 수입콩과 차별성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콩 생산을 위해 콩 주산지인 안동시와 경북농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이번에 현장평가되는 새로운 방제법은 노린재가 좋아하는 선호식물을 밭 일부분에 심어 노린재를 유인하여 방충망으로 격리하여 방제하는
2008-09-04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안동시에서는『추석』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 기간 중 대부분의 산업체와 행정기관이 휴무하게 됨에 따라 평상시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독이취약해 질 수 있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시설에 대하여 9월1일부터 9월19일까지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9월1일부터 9월12일까지는 환경오염 우려업소 및 중점감시대상 시설에 대하여 사전예방 점검과 배출업소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9월13일부터 9월15일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2008-09-04

6만 관객 돌파! 연극 염쟁이 유氏 안동공연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다가오는 9월 5일(20:00),6일(15:00 , 19:00)에는 모노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명품 연극을 공연한다. <염쟁이 유氏>는 15명이 등장하는 1인극이다. 이 연극에는 등장인물이 참으로 많다. 염쟁이 유씨, 조직폭력단의 우두머리와 그의 부하들, 장례 전문 업체의 대표이사인 장사치, 유씨의 아버지와 아들, 기자, 어떤 부자와 그의 큰 아들, 작은 아들, 며느리, 막내딸, 기자 등등 15명을 헤아린다. 이렇게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느낌을 가지고 등장하는 사람들을 배우 한사람이 표현한다. <염쟁이 유氏>는 유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