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에서는 저출산ㆍ고령화에 대비하여 고령친화모델사업과 연계 추진으로 “고령자 맞춤형 생애설계서비스 사업을 ” 2008. 10. 1 ~ 2009. 1. 31(4개월)까지 주 1회 집합교육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대상은 만50세 이상 고령 근로자, 퇴직예정자 및 퇴직자이며, 은퇴를 전후하여 노년기의 삶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적응훈련 실시 등을 통해 스스로 제2의 인생기를 자립적이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또한 이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2008-09-01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산림경영기반시설로 구축한 임도가 여름 장마 등 강우에 의한 피해 유무 등을 확인하여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실행하기로 하였다. 군에 따르면 의성 업리 ~ 안평 석탑 구간 등 총 32개 노선 110㎞에 대하여 3,000여 만원의 예산으로 굴파된 임도의 노면과 시설물을 정비하고 측구를 보수함과 동시 노면 풀베기와 잡관목 제거 작업을 9월 12일까지 완료하여 임도의 기능을 제고시킴은 물론 지역간 이용주민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추석을 전후하여 고향과 조상을 찾는 성묘(벌초) 및 귀성객들의 편의 제공은 물론 앞으로
2008-09-01
명륜동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깨끗한 명륜동 만들기 날』로 정하여, 관내 기관·단체의 참여로 “국토대청결운동”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시행하여 주민들로부터『깨끗한 명륜동 만들기』운동에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이번에는 명륜동 소재 35번 국도(청머리 재)를 중심으로 8월28일 ~ 29일까지 주민자치위원회, 요가회원, 노인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명륜동 각 21개통별로 통반장 등 70여명이 적극 참여 하여,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명륜
2008-09-01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는 경북북부지역 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북북부지역 초등학생들의 발명능력 배양과 발명인구 저변확대 및 발명활동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이 대회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흘간 참가신청서 양식에 의하여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변리사,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발하게 된다. 본대회 대상 1명에게는 특허청장상과 12만원상당의 부상이
2008-09-01
안동시는 사회ㆍ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정 내 비장애 아동에게 학습지원 및 전인발달을 위한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를 10월부터 본격 실시하기로 하고 9월12일까지 대상자를 접수 받는다. 장애가정 내 비장애아동 발달지원사업은 장애부모 또는 형제ㆍ자매가 있는 가정의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주1회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1:1맞춤지도, 전인발달프로그램(가족상담, 웃음치료, 레크레이션활동)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전국평균소득 이하 가구(4인기준 370만원)의 장애부모, 장애형제를 가진 가구가 해당되며, 경북
2008-09-01
지역의 복합 영상미디어 문화교육 및 제작활동 지원하고, 영상문화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게 될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재단법인으로 설립된다. 이를 위해서 안동시에서는 지난 6월에 재단법인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설립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가 9월 1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0명의 발기인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8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선임하고 이사중에서 1명의 이사장을 선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 재단법인 설립을
2008-09-01
안동시가 내년 10월말에서 11월 초에 열릴 예정인『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 스포츠대회』유치에 성공했다. 대통령배 대회는 올해 2회째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가 내년부터 대통령배로 승격된 대회로, 경기도 및 대전광역시와 경합을 벌여, 8월29일 본선개최지로 안동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안동유치는 경상북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통과 미래를 접목한 아마추어 대회의 비전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며 고 9월28일 개최되는 행사 준비경험을 바탕으로 경상
2008-09-01
정부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이끌어 갈 새로운 비전의 축을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미래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저탄소 녹색성장”(Low Carbon Green Growth)을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이 미래 신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다. 백두대간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배산임수, 천혜의 자연환경이 미래의 신 성장 동력이 내제되어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서울의 2.5배의 광활한 면적 속에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2008-09-01
안동시가 지난해 재정운영결과를 시청홈페이지를 통해 29일 공시했다. 안동시가 공시한 지난해 살림규모는 총 6,489억원(전년도 이월액 포함)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5,518억원, 특별회계는 971억원으로 전년도 보다 4.3% 포인트 증가한 272억원이 늘어났다. 일반회계 5,518억원 중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1,651억원 규모로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28만 6천원, 재정수혜액은 328만 6천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회계의 의존재원(교부세, 국ㆍ도비보조금 등)은 총 3,866억원으로 전체 살림규모의 70%를 차지하
2008-09-01
"프라하성" 현존하는 중세의 성 중 가장 큰 규모인 프라하 성은 프란츠 카프라의 소설 '성(城)'의 모티브가 되었던 곳. 870년경 처음 세워진 이래 15세기 말 국왕 블라디슬라프 2세 때 고딕양식이, 1526년 보헤미아를 지배한 합스부르크 왕가에 의해 르네상스 양식이 첨가되는 등 수차례 변천을 거쳐 그야말로 유럽 건축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곳이다. 프라하 성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성 비토 성당은 무려 6벽년의 공사기간을 기록한다. 프라하성은 현재 대통령관저로 사용되며 매 시간마다 근위병 교대식이 행해져 관광객들에게
200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