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지역주민들! 자기개발하세요~
봉화군에서는 9. 2 - 11. 21(12주)까지 일본어회화 및 중국어회화(기초편)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원서접수를 받아 일본어 회화반 30명, 중국어 회화반 30명을 각각 선정하였으며, 일본어 회화반은 다문화가정으로 우리 군에 정착한 봉화읍 내성리 기요타 요시미씨를 강사로 매주 화, 목 19:30 - 21:30까지 주 2회 실시하며, 중국어 회화반은 역시 다문화가정으로 우리 군에 정착한 봉화읍 내성리 강열화씨를 강사로 매주 수, 금 19:30 - 21:30까지 주 2회
2008-09-02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추진기획단 발족
산림청에서는 지난 8월 29일 기획재정부에『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신청을 하였으며 이에 봉화군은 9월 1일 봉화군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기획단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기획단은 봉화군 황용대 부군수를 단장으로 1단, 4개팀, 45명으로 편성되며 예비타당성 준비, 부동산 투기 방지 대책 수립, 주민 홍보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날 엄태항 봉화군수는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이 반드시 우리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라고 말했으며 수목원 유치의 강한 의지와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2008-09-02

안동선비와 아낙네 토피어리의 환영인사~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입구에 자리한 안동선비와 아낙네 토피어리가 정겨운 모습으로 안동사과와 함께 추석 귀성객을 환영하고 있다. 토피어리는 녹이 슬지 않는 철사로 모형을 만든 뒤, 물이끼로 표면을 덮고 식물을 심어 제작하는 방식으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5월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를 앞두고 안동인들의 넉넉한 인심을 얼굴표정에 담아 제작했다. 추석을 보름남짓 앞두고 성묘와 벌초를 위해 벌써부터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고 있는 가운데 안동특산물 홍보와 고향의 정겨움을 선사해 주고 있다.
2008-09-02

벌초, 벼베기 할 때 전염병 조심하세요!
안동시에서는 가을철에 벌초나 벼베기 등 야외에서 일할 때 걸리기 쉬운 급성열성전염병(발열성질환)에 대한 증상과 예방조치 요령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질환별 증상을 보면 렙토스피라증은 8~11월에 주로 발생하며 상처가 난 신체부위가 들쥐나 개(가축)등의 소변과 배설물이 묻은 풀잎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2~14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망률은 20-30%에 이른다. 쯔쯔가무시증은 9~11월에 관목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진드기 유충에 물렸을 때 발병하고 6-21일간의 잠복기를
2008-09-02

당뇨인 걷기 행사 참가 신청자 모집합니다.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관리사업의 일환으로 9월18일(건강도시 선포식 날) 오후 4시부터 낙동강 둔치(탈춤공연장 앞)에서 보건소 및 병원에서 등록 관리받고 있는 당뇨병 고위험자와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인 걷기 행사를 실시하기 위한 신청자를 모집한다. 보건소는 당뇨병 고위험자 및 당뇨 환자들에게 당뇨병과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합병증을 예방하고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걷기 전ㆍ후 혈압, 혈당측정 및 식이요법과 영양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당뇨인의 운동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증진 및
2008-09-02

추석맞이 도로일제정비 실시!
안동시에서는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과 안동국제탈춤2008 개최를 앞두고 도로 일제 정비에 나섰다. 9월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도로 일제정비에는 운전자 시야확보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국도를 비롯하여 마을진입로 등 주요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하고, 굴파된 포장면 보수 및 비포장도로에 사리를 부설하여 노면 평탄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공사용 가설도로에 안전시설(위험간판, 안전휀스, 경광등)을 설치하고 측구ㆍ노면ㆍ배수시설 등 도로주변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여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2008-09-02

9월『독서의 달』맞이 전시민 책읽기 운동 전개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된 지난해 OECD 회원국을 포함한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 독서량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꼴찌였다 한다. 일주일에 책 읽는 시간이 3시간을 조금 넘어 1위에 오른 인도의 10.7시간에 비교하면 1/3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빌게이츠나 워린 버핏, 박용성 두산 회장, YES24 정상우 대표, 안철수 연구소장,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 등의 공통점은 엄청난 양의 독서를 통한 독서경영으로 성공한 CEO들이다. 이처럼 한켠에서는 독서에 대한 중요성이 공감을 얻어가는 반면, 높은 인터넷 보급률은 독서량을
2008-09-02

현대인의 표정 없는 얼굴을 대형 캔버스로..허양구
현대인의 표정 없는 얼굴을 대형 캔버스에 가득 채운 ‘현대인’ 시리즈로 주목을 받아온 서양화가 허양구씨(35). 허씨는 1998년부터 ‘현대인’ 시리즈를 하고 있다. 초점 없는 눈빛, 멍한 표정, 권태가 느껴지는 얼굴을 통해 현대인의 상실감과 인간성 파괴 등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로 순간적인 표정을 그려내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유럽 미술계에 첫선을 보인 허씨는 올해는 그 성과를 발판으로 세계 미술계에 그의 존재를 확실하게 인식시키면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놓고 있다. 지난 39회 아트쾰른(Art
2008-09-01

서울광장에서 소비자에게로『영양고추 직판행사 시동』
영양군 일월면에서는 8월 27일~28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아파트 단지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영양고추 직판행사를 가졌다. 이번 직판행사는 생산농가와 송파구새마을지회 그리고 행정기관 합동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매주 열리는 아파트단지내의 알뜰시장과 연계되어 많은 주부들과 주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아울러 송파구새마을부녀회원, 아파트 부녀회원 등이영양고추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고추 1,000㎏(1,600근)을 현장에서 판매하였고 건고추 및 고춧가루 등을 주문판매 하였으
2008-09-01

노인일자리를 통한 친환경 농산품 생산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풍부한 영농 경험으로 휴경지 농작물 경작사업을 하면서 실질적인 소득보장과 근로를 통한 사회 참여로 친환경 농산품을 생산하는 현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 5월부터 비안면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에 참여하는 20명의 어르신들은 비안면 이두리 지내 3,966㎡의 유휴농지에 무공해 고구마를 재배하여 7월말부터 고구마 줄기 판매로 200여만원의 부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농산품을 생산하여 서울과 대구 등 판로 개척과 농산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일자리를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