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대한민국 e-러닝 UCC 경진대회」에서 전자거래진흥원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안동대 조으리팀(왼쪽부터 김종일, 조으리, 최현정, 조금래 학생) 지식경제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U-러닝연합회가 주관한「대한민국 e-러닝 UCC경진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조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발굴함으로써 e-러닝의 대중적 확산에 기여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안동대 조으리팀(팀장; 교육공학과 4학년, 팀원: 멀티미디어공학전공 김종일, 민속학과 조금래, 생활환경복지학과 최현
2008-09-08
1. 귀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을 이명증이라고 하는데 이명증의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명이란 우리말로 귀울림이라고 하는데 귀에서 소리가 간헐적으로 나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나기도 합니다. 귀에서 나는 소리도 매미우는 소리, 바람 부는 소리, 휘파람소리, 맥박소리, 종소리, 금속이 스치는 소리 같기도 하고 여러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면서 신경 쓰면 더 심해지고, 일 할때는 모르다가 조용하면 나타나기도 하는데 본인은 상당히 신경이 많이 쓰이는 증상이죠. 고혈압, 중이염, 내이의 질환, 중이의 질환 등의 질병이나 약물부작용이나 폭발음이
2008-09-08
오늘은 지역시민들이 이용할 경우 문화재 관람료를 인하해주는 조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조례를 추진하려고 하는 배경은 무엇인가요? 안동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대부분은 안동지역의 문화재를 한번쯤은 관람했습니다. 그런데 외지에서 친지들의 방문이 있을 경우 안내차원으로 문화재를 관람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관람료 전부를 징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지역시민들의 문화재 관람료를 인하하는 조례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안동시민이 낸 세금으로 지어진 시설물에 대한 이용에 대해서도 지역민들이 사용할 경우 인하해주는 조례를 같이
2008-09-08
안동시도 농어촌 특별전형에 대상으로 편입이 되었는데 이에 따른 불합리성이 제기되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안동시가 왜 갑자기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이 되었나요? 원래 농어촌 특별전형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이 허락하면 약간의 우선권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전국적으로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안동시가 제2기 신활력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시내 동지역까지 적용을 받게 되면서 불거지일입니다. 안동시 동지역에 있는 학생들 전부가 대상이 되는 겁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동 지
2008-09-08
지난시간에 이어 이번시간에도 장기요양제도와 지역사회복지 환경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어떤변화가 예상되나요? 사회복지서비스 대상자가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다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급속하게 영역확대를 함에 따른 재원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어 사회보험이나 사회적기업, 각종사회적 일자리사업을 통해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안동시의 경우 작년에 이미 사회복지과를 주민생활지원부서로 새롭게 편재한 상태입니다. 이미 여러분야에서 민간보험제도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그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8-09-08
지역에서 올 7월 1일, 다음주부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됩니다. 이에 따른 내용과 변화되는 사회서비스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노인요양보험제도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65세 이상된 노인 이나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장기요양 급여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지급되는 급여는 크게 재가급여, 시설급여, 특별현금급여로 나뉘어집니다. 대상자는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 1~3등급을 받은 사람입니다. 요양 1등급은 종일 침대에서 움직일 수 없는 와상 상태, 2등급은 일상생활
2008-09-08
의성군 안계면(면장 정대영) 시가지에 흉물스럽게 보이던 전신주가 화려하게 단장함으로써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대영 안계면장의 아이디어로 영남대학교 미술학부 대학원생 7명이 지난 7월 10일부터 25일 까지 15일간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생명이 없는 전신주에 활력을 불어넣는 산고 끝에 나온 작품들이다. 안계면 입구 우회도로에서 약2Km에 걸친 중앙로에 전신주120여 본이 가지각색의 다양한 동. 식물과 지역특산물 등으로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기존 전신주의 딱딱함이나 무의미한 분위기를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생동
2008-09-08
봉화군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수농산물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자매결연과 농산물 직거래 협약을 맺고 있는 수도권 4개 도시인 서울 강동구청, 인천 연수구청, 경기도 안산시, 부천시에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게 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직거래 장터에는 우리군의 우수한 농산물 생산 및 판매자인 물야영농조합법인, 문수농장, 창평사과작목반, 태백산특산물직판장에서 정성껏 가꾼 사과, 쌀, 표고버섯, 잡곡류 등을 소비자들에게 10∼ 20%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 판매하게 된다. 특히 이번 직거
2008-09-08
봉화군은 내수면 수역의 특성에 적합하고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하여 수산자원 증강을 도모하고 또한 방류사업을 통하여 개체수를 증가시키고 자연 생태환경을 복원시켜 청정봉화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9월 8일 10개 읍면 저수지 및 소하천 등에 사업비 1천2백만원을 들여 붕어, 잉어 치어(5~8cm) 200,000미를 읍면별로 자체 방류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한다. 금년 8월에도 낙동강 육봉화은어 복원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3천만원으로 은어 성어 50,000미를 내성천에 방류한바 있다.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방류하는 어종이 방류수역에 적합한지를
2008-09-08
몽골 셀렝게아이막 바이르마그내 잘쓰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우호대표단 일행이 9월 6일 봉화군을 방문했다. 이번 몽골 셀렝게아이막 우호대표단은 셀렝게아이막 도지사와 주민위원회 위원장 등 17명으로 9월 6일 봉화에 도착한 후, 9월7일부터 봉화군청, 봉화군의회, 봉화중고등학교 등 기관단체 방문과 석포제련소, 청량산, 닭실마을 등을 관람하고, 오는 9월 9일 귀국한다. 이번 방문에서 양 기관은 지난 7월 9일 자매결연체결 당시 합의한 마필산업 육성과 농업기술 전수의 구체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향후 양국 자치단체 간 경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