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에서는 『부부의 날(5.21)』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부부의 날’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화목한 부부중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하여 각 읍면별 추천을 받아 의성읍 후죽리 이상률ㆍ김분연 부부외 14쌍을 6월 8일 정례조회시 표창하기로 했다. 이번 표창대상은 결혼생활(법적) 10년이상 된 공사생활에 모범이 되는 부부로서, 가족ㆍ지역사회의 소통과 공존에 기여한 부부, 다양한 가족위기 극복 등에서 모범이 되는 부부를 발굴ㆍ표창하는 것으로, 의성읍 후죽리 이상률ㆍ김분연 부부외 14쌍의 부부는 평소 모범적인 부부생활과 봉
2009-06-02
안동시는 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던 남선면 도로리 갈라산(사붓골)에 6월 2일부터 시내버스를 운행개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흥리에 운행중인 21번 노선버스를 10:10, 14:20, 18:40 등 1일 3회 연장운행 하게 된다. 이번에 개통하게 될 도로리 구간은 일명 ‘사붓골’이라 불리는 갈라산 진입로로서 노폭이 좁고 회차지점이 없어서 버스운행이 어려웠으나, 금번에 남선면에서 사업비 1천여만원으로 진입로 선형개량 등을 하게되어 시내버스가 들어가게 되었다. 연장운행 거리는 진입로 입구에서 2.2km로서 5분 정도 소요되며,
2009-06-02
의성군과 재)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은 의성지역의 옛 고대국가였던 조문국(召文國)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우리지역에 미친 시대적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금성산 고분군 발굴조사 기공식 및 개토제를 개최했다. 고분군 발굴조사 기공식 및 개토제는 6월 1일 오후 3시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이재동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장, 기관단체장, 경덕왕릉보존회원, 박물관건립추진연대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치러졌다. 금성산 고분군 발굴조사 사업은 오늘부터 2009년 11월 말까지로 사업비 930,000,000원(국비465,000,0
2009-06-02
의성군에서는 전국 최고의 명품인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도시 소비자에게 생생한 체험행사를 통하여 우리 농산품에 대한 애정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마늘주산단지인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 새들에서 제6회 의성마늘쫑 뽑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의성마늘쫑 뽑기 체험 행사에는 대도시 부녀회 및 소비자단체 등 희망하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금년에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대도시에서 1,000여명의 체험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행사참여를 통하여 의성마늘의 재배과정을 소비자들이 직접
2009-06-02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서 실용적 성과 창출 및 전문인 육성을 위한 “2009 의성군 공직자 한마음 위탁교육”을 6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실시했다. 2008년부터 7급이하 하위직을 대상으로 공직자 한마음 위탁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금년에도 7급이하 공직자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 위탁하여 3기로 나눠 1박 2일에 걸쳐 50명씩 참여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금봉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한 교육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대응전략” “자기변화와 비전설정
2009-06-02
한손으로 어린 과일에 손쉽게 봉지를 씌울 수 있는 사과봉지가 개발돼 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과수농가의 시름을 덜게 됐다. 안동시 남후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주)한국과수산업(대표 정운재)이 한손으로 벌려서 어린과일에 봉지를 씌운 후 손을 떼기만 하면 원래의 형상으로 복원되는 스프링 역할을 하는 텐션장치가 부착되어 있는 ‘원터치형 과실봉지(특허제10-0782559호)’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그 동안 과수농가에서는 과일봉지를 씌우는데 막대한 노동력이 들었지만 이번 원터치형 과실봉지 개발로 노동력 감소는 물론 인건비도 50%이상 절감할 수
2009-06-02
올 들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 기업체 임직원들의 연수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 공무원 80여 명도 6월2일부터 3차례로 나누어 선비문화체험 연수에 나선다.(입교식 : 2009.6.2(화) 14:00 전교당) 안동시 공직자들의 선비문화체험 연수는 선비정신을 공직자의 변화와 혁신사고에 접목해 창조적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한국정신문화의 근간인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사회윤리 실천주체로서의 공직자 육성뿐 아니라 물질과 정신문화가 균형을 이룬 지역 발전도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6월2일과 23일
2009-06-02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연간 400만명이 찾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해 가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국제관계업무를 통한 지방의 세계화에 관한 특강이 안동시청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특강은 외교관계 전문가인 외교통상부 현 문화외교국장인 조대식 국장이 주제하게 된다. 6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를 방문한 후 안동을 찾아 오찬을 하고 안동댐, 임청각, 신세동 7층 전탑,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등을 관람하고 청소년수련관에서 15시부터 16시까지 ‘지방의 세계화’에 관한 특강을 하게 됩니다. 특강 후에는 글로
2009-06-02
안동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국인(한족)을 2009. 6. 1일자로 지방 계약직 공무원으로 임용하였다. 이번에 중국인을 계약직 공무원으로 임용하게 된 계기는 2003년에 전국에서 최초로 외국인 3명(영어, 일어. 중국어)을 지방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5년간 활용한 결과 국내 관광객은 물론, 연간 10만명의 외국관광객을 맞이하면서 수준 높은 통역과 우리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세계 속에 널리 홍보하여 안동이 국제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자매도시간(5개국 6개도시) 우호교류증진과 해외시장 개척
2009-06-02
쑥쑥 커가는 아스파라거스 보면서 귀농의 꿈도 함께 키우고 있다는 김희웅씨(38)는 고향 안동시 임동면 마리에서 아스파라거스를 재배하고 있다. 이제 막 수확하기 시작한 아스파라거스를 바라보는 눈빛이 다른 김씨는 2007년부터 2년간 비닐하우스 7개 동에서 자식 돌보듯 열심히 키웠다며 이젠 주위친구들한테도 수확의 기쁨을 이야기 할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고 했다. 김씨는 1995년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했으나 졸업 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대구에서 내부설계 공부를 한 후 개업하는 병원, 약국, 레스토랑 등의 인테리어 공사 일을 했었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