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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을 통한 도민의 건강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14회 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5월 27일 11시 16면의 게이트볼장이 설치된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맹수일)가 주최하고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변재학)가 주관하며 의성군과 의성군생활체육협의회,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녹색의 잔디위에 보이지 않는 선을 따라 구르는 희고 빨간 공의 매력에 끌려,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를 비롯한 도내 23개 시ㆍ군, 96개 동호회에서 7백20여명의 선수가 참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5월 27일 ~ 5월 28일(2일간) 의성군보건소 및 의성노인복지회관 안계분관에서 만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안(眼) 검진은 안과의원이 부족하여 의료 접근도가 낮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인 250명에게 시력검사, 굴절검사, 검안경검사, 안압검사 등을 실시하여 안약 및 돋보기 등을 처방하여 보급하며 또한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도 지원한다. 앞으로 의성군보건소에서는

영양군수(권영택)는 지난 5월 23일 故 노무현 前대통령님의 서거에 지역주민들의 추모의 마음을 가까운 곳에서 표현할 수 있도록 영양군청 대회의실(3층)에 5월 26(화)일 분향소를 설치하여 16:00에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명복을 빌면서 헌화ㆍ분향하였다 군수님을 시작으로 관내기관단체장님들의 분향이 이어지고 17:00부터 일반인들의 분향이 계속되었다. 영양군은 분향을 하고 싶어도 멀리까지 가지 못하는 군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군청대회의실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덜어주었다.

길안면(면장 이세면)에서는 전통민속 4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순수한 지역민의 힘으로 “안동풍년민속단오제” 행사를 개최한다. 1985년부터 2008년 제18회까지 단오절에 출향인, 지역민이 다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길안면 주민과 안동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통 민속행사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는 5월 28일(목) 길안 새마을공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안동풍년민속 단오제'는 길안면 지역주민과 출향인 그리고 안동시 각 기관단체등 시민 2천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고유의 전

태화동에서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화랑로변 안동중학교 담장에 차전놀이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벽화그리기사업은 삭막한 콘크리트 담장에 안동을 대표하는 전통 민속놀이 중의 하나인 차전놀이벽화를 제작함으로써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학교 주변 환경 가꾸기사업을 같이 추진하고, 이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전통민속놀이를 배우고 익히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한다. 특히, 차전놀이는 농경시대에 우리 민족의 흥겨운 민속놀이로 안동 지방의 상무정신을 대변하듯 어려운 경제난에 처한 시민들의 의욕을 고취시키

행정안전부 차관보(백운현)가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 추진상황 및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오늘(5. 27 15:20) 안동시청과 일선 현장인 중구동사무소를 방문합니다. 안동시는 근로희망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950명 모집에 2,167명이 신청하여 도내 최고의 신청율을 기록 하였으며 현재 신청자에 대한 선발 절차를 진행중이며 금주중 적격자에 대하여 개인별로 통지 할 계획이다. 개인별 적격자로 선발된 자는 6. 1일부터 희망근로 사업장별로 현장에 투입되어 안전보건교육 이수후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적기 이앙 시기를 발표하고 숙기별, 품종별로 적기에 모내기를 마치도록 당부했다. 일품벼와 같은 중만생종 품종은 5월 25일에서 5월 30일까지, 고품벼와 같은 중생종 품종은 5월 27일에서 6월 2일까지, 운광벼와 같은 조생종 품종은 5월 28일에서 6월 5일까지 알맞은 시기에 모내기를 실시하여 쌀 품질이 좋아지고 수량도 많아지므로 적기에 모내기를 실시토록 했다. 모내는 시기가 늦어질 경우에는 영양생장 기간이 짧아져 이삭수와 벼 알수가 적어지므로 포기수와 포기당 본수

최근 도시인구의 농촌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안동시에서는 도시의 다양한 사회경험과 지식을 갖춘 유휴인력을 유입하여 농업인력을 확보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음과 동시에 안정적인 자립기반 구축을 위하여 귀농ㆍ귀촌정착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자격대상 및 요건은 2007.1.1이후 도시지역에서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하다가 농업을 전업으로 하기 위해 전 가족이 농촌지역으로 이주하여 영농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 있는자중 전입일 기준 도시 1년이상 거주 및 귀농교육이수자(영농3개월이상등)등이며 신용상 문제가 없어야 한다. 신청사업 및 사업별

안동시에서는 2009년 5월 27일부터 5월 29일 2박 3일간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기상이변과 사회적 환경변화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풍수해, 지진해일 등의 상황을 가상하여 실시하는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으로서 재난사태 발생시 중앙과 도, 시ㆍ군 및 유관기관ㆍ단체 상호 유기적인 협력 및 지원시스템 가동 실태를 점검함으로서 유사시에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재난관리시스템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훈련기간 중 2009. 5. 27(수) 11: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에서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희망자를 엄선하여 2009년 5월25일~8월14일(12주과정/주2회)19:00~21:00까지 야간 요가교실(월, 수) 및 야간 기공체조교실(화, 금)을 문화의 집에서 직장인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내용으로는 요가전문강사(권희연) 및 기공체조전문강사(강기화)를 초청 3개월(24회)를 운영하며, 교육 전ㆍ후 대상자 건강검진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 후 육체적ㆍ정신적 변화 및 만족도를 평가하여 프로그램운영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 기대효과로 요가교실은 요가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