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지 결정 발표1주년을 맞은 6월8일 안동과 예천에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안동시에서는 8일 오후2시 시민회관에서 경북도청 신도시개발과 지역의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으며, 토론회에서는 경북도립대학 권기창 교수의 신도시개발과정의 지역성 반영방안, 안동대 문태현 교수의 경북지자체간 상생발전방안, 안동대 남치호 교수의 안동시 기존도심활성화 방안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 저녁7시30분부터 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는 8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음악회도 열렸다.
2009-06-09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여하고 235억여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 다양한 휘장사업제가 참여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휘장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휘장사업자 모집은 후원사업자 및 광고사업자 공개모집을 통해 축제의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함은 물론 선정된 기관ㆍ단체ㆍ업체에 대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축제 참여기회를 보장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와 참여자와의 Win-Win전략으로 축제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집종류는 공식휘장 및 캐릭터 사용권과 물
2009-06-09
안동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2009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경북 북부권 홍보관 부스를 설치하고 인근 11개 시ㆍ군과 함께 북부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역별 문화유산을 공동 홍보마케팅 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 북부권의 주요 테마관광 상품홍보 및 상담에 주력, 문화권별 관광지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같은 각 지역의 축제와 세계적인 문화유산 등 북부지역의 테마관광상품을 연계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아시아의 국제도시
2009-06-09
경상북도 사진대전 운영위원회와 사진협회 포항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협의회가 주최한 제36회 경상북도 사진대전 작품 공모전에서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전태국씨가 영광스러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 수상한 작품명『귀가』는 “거치고 사나운 파도와 반복적이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해녀의 일상을 시각적이고 입체적으로 표현”을 하였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1일에 하였으며, 상금 2백만원과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입상 작품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2009-06-09
안동시에서는 2006.7.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특허등록 및 2007.7.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언문 공표 및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2008.7.4『가정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를 꽃피우자』는 주제로 기념행사 및 국제학술심포지엄, 가족사랑 노래자랑, 가족사랑 수필공모, 가훈전시회, 가족사랑 사진전 등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바 있다. 안동시는「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3주년을 맞이하는 금년에는 7.3(금) 본 행사(기념식)를 개최하고 2009.6.29 - 7.5까지 일주일간을 선포주간으로 정하여 가훈전시회, 가족사랑 사진전
2009-06-09
2006년 9월 29일에 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세계 35개국 대표들이 모여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International Mask Arts Culture Organization)”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연맹 정관을 채택한지 4년, 두 번째 정기총회가 태국 방콕에서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에 걸쳐 4일간 개최된다. 이 정기총회를 위해 IMACO 회장이자 안동시장인 김휘동 시장과 태국문화부 VIRA차관이 6월 18일 태국 현지에서 만나 ‘2009년 IMACO 국제 총회의 공동 주최를 위한 세계탈문화예술연명과 태국
2009-06-09
안동도자기협회에서는 창립 기념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지역의 도자기 작가 14명이 자신을 대표하는 도자기를 선보일 예정인 이번 전시회가 6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시민회관 2전시실에서 열린다. 우리 지역에서 작업 활동을 하는 도자기 작가들은 올 2월 안동도자기협회를 창립하고 자신들의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인바 참가 작가들은 그동안 안동지역보다 타 지역에서는 전시회를 수차례 개최해 왔지만 정작 우리지역에서의 전시활동이 미흡했던 점을 감안하여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안동도자기협회전을 통해 우리지
2009-06-08
을밀대를 소개하면서 양평의 옥천냉면을 떠올렸다. 면발의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이곳 냉면은 정통 냉면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쫀득한 면발이 싫을 수 있다. 냉면처럼 호(好)와 불호(不好)가 선명하게 갈리는 음식도 드물다. ‘옥천냉면’의 경우가 특히 그러하다. 평양식 냉면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전통 냉면이 아니다”라며 옥천냉면을 무시한다. 반면 열혈 마니아들은 옥천 냉면 한 그릇 먹으러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경기도 양평 옥천까지 차를 몰고 온다. 행락객이 몰리는 주말이면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는 6번 국도에서 서너 시간
2009-06-08
최근 엔화 강세 등의 분위기를 타고 일본인 관광객들의 한국방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불교 조계종 16교구 본사가 있는 단촌 고운사에도 일본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6월 8일 오전 일본 도쿄지역 순례자 30여명이 단촌 고운사를 방문하여 한국불교의 성지순례와 불교문화를 고찰하였으며, 아을러 조문국사적지, 사촌.산운마을, 한국애플리즈 등 지역내 주요 관광지와 농특산물 생산업체를 방문하고 지속적인 방문계획과 마늘, 고추, 사과 등 농특산품 구입해 갔다. 한편 의성군의 외국인 방문숫자는 해마다 크게 늘어 200
2009-06-08
의성군 보건소는 구강의 날 을 맞이하여 건강한 치아어르신 선발대회와 어린이 구강교실 및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노인들의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과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 대회는 6. 8일 15:00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경로당 출장 검진과 개별 신청자로 1차 구강검진 후 50명을 선발하여 최종 5명을 시상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전원에게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무료 스켈링 시술과 홍보 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어린이 구강 교실은 6. 9일 11:30부터 도리원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학년별 구강보건교육과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