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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을 통한 도민의 건강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10회 경상북도회장기 여성게이트볼대회가 11월 7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맹수일)가 주최하고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정영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녹색의 잔디위에 보이지 않는 선을 따라 구르는 하얀 공의 매력에 끌려,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를 비롯한 도내 23개 시ㆍ군, 80개 동호회에서 6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와 함께 노인생활체

안동기상대(대장 남영만)는 기상청과 한국과학문화재단과의 협약체결에 의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실험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과학 문화의 이해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생활과학교실」직접운영기관을 담당한다. 21세기 과학기술시대에 부응하는 국가적 프로젝트인 사이언스 코리아와 기상과학 대중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7년『읍면동 생활과학교실』 1기 운영을 11월과 12월, 2달간에 걸쳐 주1회(총8회) 일직초등학교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찾아가는 날씨체험캠프』도 길안초등학교,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복권위원회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 후원으로 극단 공연배달 서비스 간다의 “뮤지컬”거울공주 평강이야기 공연을 11월 13일 15:00 , 19:30분에 시민회관에서 공연한다. 극의 시기는 고구려 평원왕 시대, 평강공주의 신랑 바보온달이 후주국을 물리치고 장군이 된 바로 그 때이며, 그 시기.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의 이야기. 항상 공주가 되기를 꿈꿔왔던 연이는 공주의 여러 가지 물건들을 훔쳐 자신만의 동굴에 수집한다. 그러던 중 평강공주 최고의 애장품‘거울’을 훔치고 달아나

안동시가 풍천면 가일, 중리지구에 20억원을 들여 오수처리시설, 상ㆍ하수도 확충, 안길포장 등『풍천면 가일, 중리지구』농촌마을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가일ㆍ중리지구 농촌마을 정비사업』은 안동시가 3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아『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주거문화에 맞는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활오수 및 분뇨처리를 위한 40㎥ 규모의 오수처리시설 2개소와 위생적인 음용수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설치 44가구, 하수시설확충사업의 일환으로 하수도 2,400m 설치, 주민생활환경에 불편 해소를

안동시와 안동경찰서에서는 주유소, 전기전자대리점, 음식점, 유흥업소 등의 불법광고물과 통행을 방해하는 입간판 및 교통시설이용 광고물(래핑버스 등)에 대해 이달 7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일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안동시와 경찰관서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이달 7일부터 18까지 홍보 계도기간을 거쳐 19일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가게 되며 특히 단속기간 중 금요일은(11.23, 11.30) 전국 일제 야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주유소와 전기전자대리점을 중점

안동시에는 87개 보육시설에서 3,600여명의 아동들이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보육시설의 63.2%인 55개 보육시설이 평가인증에 참여하고 있어 도내에서 가장 보육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시로 평가받고 있다. 여성가족부에서 내년까지 실시하고 있는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도는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상호작용, 건강과 영양, 안전, 지역 사회협력 등 평가인증지표인 총 7개영역 80개 항목에서 기준점수 이상을 통과하여야 하며, 평가인증을 받기 위한 필수항목으로 정원준수와 보육아동 수에 맞는 교사확보, 영유아 상해보험가입, 예

봉화군에서는 고품질 사과생산 기술 함양으로 사과재배 농가의 수출 의욕을 고취시켜 FTA체결에 따른 수출환경의 급변에 대응하고 수출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사과수출 확대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하여 농림부 지정단지인 물야영농조합법인과 경북도 지정단지인 두레영농조합법인 및 능금농협봉화지소를 사과수출단지로 중점 육성하기 위하여 수출경쟁력제고사업, 사과착색봉지, 포장재 지원사업을 통한 수출기반조성과 수출컨설팅 및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수출확대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 11월 6일에는 봉화 사과의 대만시장에

봉화군보건소는 암 예방관리를 위하여 관심있는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 7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급속한 노령화와 환경변화로 매년 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연간 12만여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65천여명이 암으로 사망하며, 83년 사망원인 발생 이래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봉화군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송홍석교수(내과전문의)를 초빙하여 생활에서 암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과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암은 불치의 병이란 인식을 개선시켜 지역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2007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최강전」이 6일 인하대와 성균관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안동체육관에서 개막됐다. 8일까지 3일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며 빠른 스피드와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많은 시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 있으며, 대학최강 4팀인 인하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가 이틀간 토너멘트 방식의 예선전을 펴 8일 오후 2시 결승전을 갖게된다. 첫날 경기에서는 인하대학이 성균관대를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해 7일 한양대외 경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영식)와 안동시장애인단체후원회(회장 손광영)에서 사랑나눔농장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6월 4일 와룡면과 정하동에 고구마 식재해 이달 3일 고구마 300박스를 수확해 안동시내 중증장애인과 장애인단체에 골고루 배부해 장애인들의 자활의지를 고취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