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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놋다리밟기 보존회(기능보유자 김경희)는 오는 주말인 11월 3일(토요일, 오후 2시)에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안동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안동놋다리밟기”를 공연한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안동국제탈춤페스트벌 기간인 10월 7일 국가보훈처가 지원하는 극단서라벌을 초청하여, 일제강점기 우리민족의 해방에 대한 의지를 담아낸 퍼포먼스‘건(乾)·곤(坤)·감(坎)·리(離)’를 공연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적이 있다. 이번 공연은“안동놋다리밟기 보존회”의 발의로 가을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타 지역의 관람객들에게

용상시장 상인회(회장:전인숙)에서는 “용상시장 겨울맞이 大 행사”란 주제로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제1회 용상시장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용상시장의 편리한 현대화시설 홍보와 건강한 문화 행사로 고객과의 친밀한 만남으로 재래시장의 따뜻한 정을 지역주민들에게 주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일과 2일 양일간은 전 시가지에 축제 홍보오프닝을 실시하고, 이어 3일에는 각설이 한마당 공연과 민요가수 축하공연 그리고 개회식에 이어 고객 노래자랑, 통기타 가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또한 찾아오신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 입에서 살살녹는 그 양갱! 이번엔 팥양갱으로 도전!! 고고씽~ ※ 사용한 재료 1. 팥앙금 1kg 2. 설탕 150~250g, 한천(가루한천) 18g, 물 450g ※ 만드는 방법 1. 물과 가루한천을 섞어 약 10분간 불린다.(반드시 차가운 물에 불린다!) 2. 불린 한천물을 냄비(바닥이 두꺼운것)에 넣고 약한 불에서 한천이 완전히 녹을때까지 저으면서 끓인다.(저어주다보면 한천이 맑게 변하면서 죽처럼 느껴진다) 3. 한천이 녹고 꾸덕거릴때 설탕을 넣고 녹여준다. 4. 설탕이 녹았으면 앙금을 넣고 풀어준다.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일대가 국화꽃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서후면 교리부터 '태장리 봉정사'로 이어지는 도로변 꽃길과 농경지를 비롯해 서후면 일대 6ha에는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린 국화꽃이 가을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면서 늦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후면 태장리 일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국화재배 단지에는 전국에서 유일한 차국화 재배단지로 알려지며 입소문을 들은 사진작가, 등산동호회 등 천년 고찰 봉정사와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관광객이 몰리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나고

국립종자관리소 안동지소(지소장 박영호)는 쌀 브랜드 경영체에 대한 벼 보급종 우선공급분(741.5톤)을 제외한 2,210톤을 11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대구ㆍ경북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벼 보급종에 대한 신청ㆍ공급을 각 읍ㆍ면ㆍ동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농민상담소를 통해 접수한다. 국립종자관리소에서 생산한 정부보급종은 다른 품종이 섞이지 않아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에 적합하며, 신청농가에 내년 2월초순부터 수송ㆍ공급 한다. 국립종자관리소안동지소는 정부 보급종에 대한 농가 선호도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공급 물량이 제한되어 있어 종자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ㆍ관 협의체인『안동 Network』여성분과에서는 “화목한 가정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11월 2일 오후 2시 CJ영남방송 공개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가정 폭력 피해자 신고 및 상담 활동 전문기관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안동지부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권오자 상담위원이2008년부터 달라지는 가족제도와 가족관계등록부에 대한 설명과 가정폭력의 예방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해서 강의한다. 새로이 시행되는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관계등록부가 기존의 호적을 대신하게 되며

안동시에서는 이달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비상근무체제로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산불방지 및 감시활동을 위해 167명의 산불감시원이 산불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40명이 비상 대기하는 등 산불감시활동과 더불어 초동진화에 만반의 준비를 해 놓고 있다. 또한, 산불위험 단계별 조치사항에 따라 등산로 등 입산을 통제하며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논ㆍ밭두렁과 문화재 주변 산불원인제거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봉화미술발전연구회(회장 최영두)는 2005년에 창립하여 금년 제3회 정기전시회를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간 봉화새마을금고 6층 전시실에서 갖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의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전국 17개 지역을 순회 전시하는 2007「찾아가는 미술관」의 유치로 우리 지역 미술인 12명으로 구성된 봉화미술발전연구회원들의 작품과 함께 국내 유명작가들이 출품한 작품들로 6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삶의 여유, 재현으로서의 자연, 일상의 향기, 마음으로의 여행, 현대

의성군은 산림유전자원 보호와 주민 정서함양을 위하여 관내 지정된 보호수 145본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 그 중 고사지ㆍ부패부ㆍ동공 발생이 심하여 관리가 필요하거나 주변 환경이 불량하여 수세가 쇠약해진 14본에 대하여 11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호수관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의성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금번에 시행하는 보호수관리사업은 미관정비를 위하여 고사지를 제거하고 부패부와 동공에 살충ㆍ살균ㆍ방부ㆍ방수ㆍ산화방지 약품을 처리한 후 공동충전 및 인공수피를 입히는 외과수술사업 4본과

의성군은 2007 가을철 산불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한다. 군은 올해 가을,겨울철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20개소의 산불감시탑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3개소(윗재,천등산,주월사)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감시자동화체계를 구축, 철저한 산불감시활동과 더불어 산불전문진화대 25명을 확보 산불 발생시 즉시 출동 및 초동진화가 이뤄지도록 계획했다. 또한 입산객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의성군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