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방문의료서비스 제공
의성군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기초조사를 실시하고 발견된 건강문제의 해결을 위해 대상자에 적합한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의 건강 위험요인 및 질환에 대한 자가관리 능력향상을 돕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방문간호사 8명, 물리치료사 1명을 신규 채용하여 방문간호사 1인이 2개 면을 전담하고 물리치료사는 각 팀에 1명씩 배치하여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3,292가구에 대해 건강기초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건강문제가 있는 집중관
2007-11-08

안동 관광도시로 가는 길
관광사업에 대한 투덜거림을 시작으로 앞으로 쭉 투덜거리려고 투덜이라는 필명을 선택했습니다. 제 글에 대해 투덜거리실 분들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그냥 악플같은 투덜거림 보다는 고단수 비아냥을 바랍니다. 1990년대에 이땅에는 이런 재미있는 비아냥이 있었지요. 모 정치인이 경주에 가서 "갱주를 세계적인 강간도시로 만들겠습니다"라고 하자 그걸 듣던 외무부장관이 "갱주가 뭡니까? 그리고 강간도시라니요? 경주라고 해야하고 관광도시라고 해야죠."라고 비웃으며 말하자 그 모 정치인이 "애무부장관은 애무나 잘하세요."라고 했다는 이야
2007-11-07

안동터미널 이전과 현 터미널 부지 개발
시민의 숙원사업인 안동터미널 이전은 현재 문화재 시굴 조사를 마치고 2007년 12월 공사 착공, 130여억원을 들어 17,272㎡부지에 건축면적 6,500㎡ 시설을 하여 이용객에 편리를 도모하고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상징이 되도록 2008년 연말 완공하여 이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 터미널 부지를 수년간 방치하여 두면 시 중심부에 공동화 현상이 야기 될 수 있으므로 어떤 방법으로 개발을 하였으면 좋을지를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전화여론조사(25세~64세, 6개월 이상 거주자) 900명, 유경뉴스 인터넷조사 2,830명, 중구통
2007-11-07

월경병(월경선기)
생리주기(生理週期)는 원래 28일(4주) 주기가 정상으로 일주일 정도 늦어지거나 빨라지는 경우도 대략 정상적인 범주에 속한다. 그러나 주기가 7일 이상 빨라지거나 심지어는 생리가 10일에 1번씩 연속 반복되는 것을 월경선기라 한다. 이병은 주로 기허혈열(氣虛血熱) 즉 기가 허약해지고 혈이 뜨거워져서 자궁이 안녕하지 못해서 병을 일으키는 경우이다. 이렇게 되는 원인은 과도한 노동으로 인해 기운이 약해진 경우,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데 매운 음식이나 약물을 지나치게 먹어서 혈이 뜨거워진 경우, 또 다른 이유로는 화를 많이 내어 간이 상하
2007-11-07

안동대, 장래웅 경북전략산업기획단장 초청강연회
안동대학교는 2007년 11월 8일 대학 내 자연과학대학 세미나실(자연대1호관 1215호)에서 경북전략산업기획단 장래웅단장을 모시고 “경북 전략산업 중 바이오산업 육성 기본 방안 및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앙 및 지방정부의 새로운 시책과 동향을 듣고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안동대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초청강연회는 국내외 바이오산업의 연구방향 및 기술동향 파악으로 본교 바이오관련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지식, 정보습득 등 전문 연구분야의 시야확대 및 글로벌화를 위해 시행된다. 이번 강연회에
2007-11-07

솔광장 조성 사업 추진
영양군은 군청사 담장을 허물고 공원을 조성하여 민ㆍ관이 함께하는 열린공간을 조성하였다. 지역주민의 구심 역할과 소규모 모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광장을 조성하여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친근한 군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조성한 솔광장은 지난 2004년에 착공하여 금년에까지4년에 걸쳐 연면적 12,000㎡에 국비 25억과 도비, 군비등 총34억을 투자하여 이웃간 정이 넘치고 민.관이 함께하는 화합의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공공시설(경찰서) 이전에 따라 구 경찰서 부지를 매입하여 조성한 솔광장은 2004년 ~ 2005년 2년간 철거
2007-11-07

섬세한 손길의 금속공예가 김기덕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관광 상품을 만들어 안동을 알리고 있는 사람, 은공예 전문가 김기덕씨를 만나봤다. 지역에서 은공예(금속공예)를 한다고 하면 낯설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할 만큼 희소성을 가진 직업이다. 언제부터 이 일을 하게 되었는가? 어릴 적엔 그다지 이런 쪽으로 두각을 드러내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다. 단지 미술시간에 그린 그림이 환경정리 벽에 자주 걸리거나 하는 정도? 사실 대학에 진학할 때도 산업디자인학과에 대해 잘 모른 채로였고, 처음엔 도자기공예를 전공했었다. 그 당시 열심히 하던 동기들 몇몇들이
2007-11-07

속옷도 패션이다!
안보이니깐 대충?? olny 흰색??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속옷은 그냥 속옷일뿐이라는 이런 생각이 지배했고 흰색이나 아이보리색의 면소재의 것들이 주를 이루었다. 또 여름에는 시원한 제품, 겨울에는 보온이 잘되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포인트였다. 하지만 변했다. 속옷도 겉옷 뺨치는 초감각 패션 시대다. 겉옷 같은 속옷이 요즘 트렌드이다. 요즘은 겉옷 트렌드와 속옷이 함께 가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고 겉옷과 동일한 것을 사용하기도 하고, 깊게 파인 가슴선을 강조하거나 반짝이 소재를 사용하는 등의 화려한 디자인도 유행이다. 속옷매장에 나가보
2007-11-07

겨울철 설해예방으로 안전도로 지켜간다!
의성군은 다가오는 동절기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두절과 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의성읍 재랫재, 금성면 청로재, 안평면 윗재, 사곡면 화목재등 상습결빙위험지구 12개소를 특별관리하고, 10월22일부터 관내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등 설해 위험이 있는 고갯길 , 급경사 지역 및 응달구간에 굴삭기 1대, 덤프트럭 2대, 도로보수원 17명을 동원하여 적사장 90구간 620개소와 모래주머니 10,000개를 설치중이며, 제설용 염화칼슘 1,916대/25kg를 확보하여 군본청 및 읍ㆍ면사무소에 분산보관하여 폭설 및 결빙시
2007-11-07

의성군 동절기 재연재해 준비한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이달 11월 30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자연재난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의성군은 이를 위해 10월 19부터 사전대비 추진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재난대응계획서를 작성하여 인명ㆍ도로ㆍ농ㆍ축산분야에서 겨울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별 담당공무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홍보 및 지역책임제를 실시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기로 했다. 또 제설장비 및 자재를 이달말까지 확보해 교통두절예상지구에 비치하여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0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