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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의성지사는 2008. 1. 2일 지사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정찬기 신임 의성지사장은 취임사에서 2008년 지사 경영목표달성, 소관업무에 전문가적인 자질을 갖추기 위한 부단한 학습을 통한 자신의 역량강화에 주력을 다하여 줄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농업인에 사랑받을 수 있도록 봉사하는 자세로 사명감을 갖고 일 해 줄 것과 직원들의 인화단결을 강조하였다. 대구 출신으로 1973년 공사에 입사하여 고령지사장, 경북도본부 유지관리팀장, 포항지사장, 본부 사업관리팀장을 역임하면서 35년간 농업ㆍ농촌발

한국농촌공사 의성지사(지사장 정찬기)는 1월 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시무식을 거행하였다.이날 지사장(정찬기)은 시무식을 통하여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지역개발을 적극 추진하며, 특히 금년도는 한국농촌공사가 발족한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 건전한 생각, 탁 트인 수평적 마음으로 늘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생각만을 해가며 열정적으로 우리의 주 고객인 농업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직원간 서로를 진정으로 인정하고 배려하고,이해하고,사랑하고

남성의 양기부족 증상중 하나로서 남성 갱년기 증상이 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일종의 생활병이다.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만으로도 남성의 갱년기를 상당히 늦출 수 있다. 노화를 늦추려면 당연하게 들리겠지만 일단 술, 담배를 멀리해야 한다. 일주일에 3일 이상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인스턴트 음식대신에 야채와 과일, 생선, 콩,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스트레스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겠다. 하

봉화군은 지난 11월 농림부 및 국가균형발전위윈회가 주관한 ‘07년 신활력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9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는 ‘05년 사업계획 평가(5억원) 및 사업추진실적 평가(6억원)에서 총 11억원과 ‘06년 “봉화군 대통령 표창” 수상 및 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 3억원 등 네 번째로서 신활력사업만으로는 총 2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유일의 춘양목 생산지인 봉화의 강점과 자연산 송이, 청정지역 등과 연계하여 춘양목 산림휴양테마파크조성, 봉화송이 명품화, 파인토피아봉화 장소마

지역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설립된 봉화인재양성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인재양성원 2학년 수강생 18명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학원 심화학습 유학프로그램에 참가를 위하여 2일 오전 9시 출발한다. 이번 심화학습 프로그램은 종로학원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학업능력향상 극대화 프로그램으로서 2008년 1월 한달간 종로학원 기숙사에서 숙식하면서 주 5일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 수업과 야간 및 주말에는 자율학습으로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어 성적향상에 크게 기대 되고 있다. 3년째를 맞이하는 봉화인재양성원은

17만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안동지역 해맞이 행사가 정해년 해가 저물기 시작한 지난달 31일 저녁 5시부터 시작해 새해 첫날인 아침 9시까지 안동일출봉에서 이어졌다.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 일출암 경내에서 일출암 사찰과 신도회 주관으로 열린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에는 점등식, 법회, 풍물공연과 함께 자정에는 새해타종, 불꽃놀이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3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해맞이 행사에서는 아침 7시부터 일출암 경내 특설무대에서 대고공연, 축시낭송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근래 최고의 장관을 연출하며

안동웅부 공원에서 다사다난했던 정해년 한 해를 보내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여는「제야의 타종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민 3천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밤 10시 안동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난타공연, 어린이 중창단 공연에 이어 12시 정각에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33번의 타종행사를 통해, 희망찬 무자(戊子)년을 맞이하기 위한 시민들의 뜻을 모았다.

안동시와 봉화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원예작물브랜드육성사업이 농림부로부터 사업대상지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안동 봉화지역의 고추, 양파재배 농가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 200억원 가운데 국비와 지방비가 82억2천만원인 원예작물브랜드육성사업은 남안동 농협과 봉화군 연합사업단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가칭)경북양념채소연합사업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추진될 주요사업으로는 안동지역에는 양파가공시설이, 봉화지역은 고추종합처리시설이 설치될 계획으로 안동, 봉화가 공동브랜드를 개발함으로서 고추생산량 전국

안동시와 안동지식재산센터(센터장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수)가 안동지역 특산품은 “안동사과”를 특허청에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을 하기 위해 한국식품연구원(최정희 박사팀)에 의뢰하여 실시한 “안동사과에 대한 지리적 특성 및 품질 특성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사과의 품질특성을 결정하고 소비자 선호도를 나타내는 품질인자 가운데 경도ㆍ당도ㆍ비타민C 함량ㆍ중량이 국내 5대 사과주산지 특품으로 분류된 사과를 분석한 결과 안동사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동사과가 iMBC/동아닷컴/한경닷컴 3사공동주최『2007 대한민국 대표

안동은 조선조 말인 1894년 경북 동북부 17개 군을 관할하던 관찰부가 있었던 곳으로 1963년도에 시로 승격될 정도로 그 위상과 역할 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후 안동댐과 임하댐 건설로 인한 인구 감소, 급격한 이농 현상과 맞물려 불과 30여 년 동안 시세도 급격하게 축소되는 운명을 맞게 되었다. 대도시에서는 연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해 희희낙락하는 동안 이에 아랑곳없이 우리 지역 집값과 땅값은 항상 하락해 왔고 우리는 이를 당연시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2007년 초부터 전에 보지 못한 상서로운 기운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