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서성록 교수,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 취임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에 서성록(50) 안동대 미술학과 교수가 선출되어 지난 1월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009년 말까지 2년간이다. 신임 서 회장은 “근래에 미술계가 어지럽고 주위의 시선도 곱지 않은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술계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한국미술평론가협회가 지금까지 20여 년간 발간해 온 계간지 <미술평단>을 좀더 알찬 내용으로 묶어가고 앤솔로지 발간,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협회원들의 활동을 뒷받침하며 「한국미술비평사 50년」발간을
2008-01-04

의성! 일자리 창출부문 우수군 선정
의성군은 경상북도의 “2007 도정 역점시책 추진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6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경상북도지사의 공약사항인 일자리 창출부문에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적 및 현지확인 평가에서 의성군은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 일자리창출,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 유치, 1사 1후견인제 운영등의 역점시책을 인정받아 두서의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한편 군은 시상금 6천만원으로 공공근로사업에 전액 투자하여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해소에 다소나마 보탬을 주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전 공
2008-01-04

동산교에서 군도1호선간 도시계획 도로확.포장개설
의성군은 의성읍 시가지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도시기반 시설인 동산교에서 군도1호선간 도시계획도로 확.포장공사를 예산 69억원 (공사비37억, 용지보상32억)을 투입하여 2005년 10월부터 길이 1,100미터 폭 5미터에서 15미터로 주택70동을 철거 확장하여 금년말 준공한다. 교통량을 분산하고 학생들의 통학편의 및 특히 의성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의성군 특산품인 마늘,고추등 농산물 판매일인 2,7일 장날마다 교통통행 불편으로부터 완전해소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 도로가 개통되므로서 그동안 남북간 의성시가지 중심도로인 의성여고에서 군
2008-01-04

H2
>> H2. 일본 TBS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오래전에 친구 따라 잠실야구장 딱 한번 가봤다. 그때가 OB에서 두산으로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는데 팩소주를 마시던 친구가 ‘우즈’를 연호하던 추한 모습이 기억난다. 입장 전에 친구들이 왜 내 가방에 팩소주를 때려 넣는지도 몰랐고(걔네들은 가방 검사 다 받았다) 야구장 올 것 같지 않은 마스크의 소유자였는지 난 그냥 통과였다. 하여간 얼결에 두산을 응원했는데 그 이유는 경기가 끝나면 입장권 끝자리가 홀수인 여성 관중에게는 청하 2개들이 한 세트를 준다고 해서였다. 그날 OB는
2008-01-04

[악세사리] 포도의 특별한 변신
때론 화려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줘서 특별해 보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이번 시간에는 큼직하고 화려한... 조명을 받으면 조명빨이 장난이 아닌...포도송이 팬던트를 이용한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만들어봤다. ※ 사용한 재료 드롭비즈, 나뭇잎 모양 비즈, 꽃 연결장식, 파이어 폴리쉬(라이트 브라운, 라이트 그린), 시드비즈(골드, 그린), 못난이 진주 비즈 ※ 만드는 방법 1. 낚시줄에 드롭비즈 3개를 끼우고 한개로 교차해준다.(4개짜리 포도) 2. 낚시줄에 드롭비즈 4개를 넣고 한개로 교차해준다.(5개짜리 포도)-이
2008-01-04

우박피해 사과 대만 현지 수출 및 판촉행사
봉화군에서는 우박피해를 입은 사과를 팔아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지난 12월 19일부터 4일간 대만 남투현정부 명간항에 1차로 2천5백상자(13톤)를 싣고 군의원,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등 7명이 현지에서 수출 및 판촉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수출 및 판촉행사 계기는 봉화JC와 명간JC 간의 그 동안 자매결연으로 매년 상호 우호적인 교류행사를 추진하여 왔으며, 열렬한 환영속에 판촉행사를 할 수 있이번에는 사과 한 개씩을 나누어 주는 행사와 수출을 겸하여 실시함으로써 봉화사과의 맛과 우수성을 대만 남투현 정부와 명간향 주민들에 홍보함과
2008-01-04

안동, 도심전선 지중화 정비사업 추진
안동시가 이달 초 도시디자인과를 설치한 이후 첫 사업으로 도심지역에 난립한 전선 지중화 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품격 높은 도시환경 정비에 나선다. 안동시는 안동역~안동초등~태화오거리까지의 화랑로 구간과 태화오거리~서부초등~목성교~웅부공원~안동역까지의 서문로 구간 등 시가지 주요도로변 20㎞에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심 전신주 지중화사업을 펴겠다는 10개년 장기계획을 마련하였으며, 올해부터 시작해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올해 안동시와 한전은 각각 7억원씩 총 14억원 예산을 확보해 시가지 중심부인
2008-01-04

안동시, 2008 지방(보통)교부세 '전국 최다'
안동시가 올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중에서 가장 많은 지방(보통) 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해 당초예산 보다 21.8%인 435억원이 늘어난 2,428억원의 지방(보통)교부세를 확보, 당면한 지역현안사업 추진 및 재정운영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안동시는 전국시중에서 가장넓은 면적과 2개의 댐, 그리고 늘어나는 사회보장수요와 총액인건비 준수, 경상경비절감 등 각종 재정수요를 잘 반영한 것이 교부세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이로써 안동시는 올해 일반 회계 당초예산 4,567억원의 절반이(53.2%)
2008-01-04

매혹
>> 퍼얼벅의 단편소설 매혹 ... 매혹 ... ... 퍼얼 벅 ... 꼬박 꼬박 9시에 맞춰 출근할 때가 있었다. 물론 지금은 너무 자유로운 출근으로 인해 게으름의 달인이 되어버렸지만.. 아무튼 9시 출근길에 즐겨듣던 라디오 프로그램중 "책에서 길을 묻다"라는 코너가 있었다.. 하루하루 책소개 하는 코너였는데... 오늘 이 책도 그 코너를 통해 알게된 소설이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매혹.. 내가 좋아하는 연인 서태후를 쓴 작가 !! 사실 그렇지 않아도 대지로 워낙 유명하신 분이니.. 퍼얼벅의 단편소설 매혹! 이 소설은 로저가
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