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널리 홍보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하회탈을 안동의 이미지로 탈바꿈을 위해 “안동=탈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첫째, 탈 도시 이미지 홍보를 위해 각종 세금고지서, 환경, 차량, 수도 등 통지문을 활용하여 홍보문안을 삽입하고, 음식업ㆍ숙박업 지부와 연계하여 업체에도 동참을 유도할 뿐 아니라 기관ㆍ단체와 협력해 홈페이지, 배너창, 현관에 홍보물 설치를 유도하고, 대학소식지, 기관단체 발행하는 소식지에 안동축제와 관광을 연계한 글을 싣도록 자료를 제공한다. 둘째, 탈과 관련된 동아리 육
2008-01-30
안동시 풍산읍새마을협의와와 부녀회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30일 어려운 이웃 70여 세대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떡국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풍산읍 새마을회원들은 매년 떡국나누기 행사를 펼쳐오고 있으며, 이 밖에도 새마을서당운영?고철모으기?가로환경가꾸기?사랑의쌀독 운영?각종행사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하는 모범단체이다.
2008-01-30
새마을운동영양군지회(회장 권영일) 회원 250여명은 1월 30일 지난 한해동안 수집한 고철ㆍ헌옷 등을 판매한 적립금과 미역판매, 휴경지 경작 등으로 얻은 수익금 2,400천원으로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장애우 가정 등 115세대에 쌀 1,200kg(10kg/120포)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와 더불어,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는 이웃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지난 일년간 신문, 헌옷, 고철 등을 팔아 모은 적림금과 재활용품 경진대회 시상금 등으로 영양읍ㆍ청기면에 라면
2008-01-30
자연색문화체험관(관장 신계남)과 대구지방노동청 대구종합고용 지원센터(소장 장화익)와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천연염색 및 규방공예품 고부가 가치산업 육성으로 고용·인적자원을 개발 홍보하기 위하여 이달 29일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현관(홀)에 천연염색 및 규방공예품 상설 전시 관람 공간을 설치하였다. 특히,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고용 인적자원개발 홍보와 아울러 안동 고유의 우수한 천연염색 및 규방공예품 관련 판촉 활동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함양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2008-01-30
의성군의 각 부서에서는 업무추진 우수유공으로 상부기관으로부터 받은 각종 포상금을 “장학금” “불우이웃돕기성금” 등 지역주민들의 선행에 쓰여지고 있어 설 명절과 연시를 맞아 흐뭇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의성군 전략사업단(단장 이병호)에서는 지난 연말 행정자치부 주관 균형발전추진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1백만원을 단원들의 뜻에 따라 1월 28일 “의성군장학회”에 기탁하는가 하면 총무과(과장 김정수)에서는 2007년 경상북도의 주민정보이용시설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40만원을 지역
2008-01-30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옥산보건지소 준공식을 1월 30일 김복규 의성군수와 관내 유관기관ㆍ단체장 그리고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옥산보건지소는 옥산면 정자리 239외 4필지에 사업비 580백만원을 투입하여 대지1,000㎡, 연면적 345.06㎡ 규모의 아늑하고 산뜻한 2층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1층에는 진료활동 공간으로 진료실, 물리치료실, 통합보건실, 대기실, 찜질방 등이 설치되고 2층에는 숙소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주민 보건ㆍ의료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의성군에 따르면 옥산보
2008-01-30
구름 흘러가는 물결 칠백리 달빛이 더 아름다운 월령교, 무한지애의 애틋함을 고스란히 담은 안동자연색 안방솜씨문화관(관장 신계남)을 찾아가 봅니다. 안동자연색 안방솜씨문화관 건물 2층에 자리한 안동자연색 안방솜씨문화관 전경 자연을 담은 빛깔, 우리민족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후대로 계승 발전시키고 규방공예를 통한 전문 인력양성과 지역브랜드 개발에 기여하고자 개관한 안동자연색 안방솜씨문화관은 다양한 섬유작품 판매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예문화의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연호 作...전시장 출입구에
2008-01-30
어쩐지 감상적이 되어버렸다. 눈물을 흘린 나에게 동생은 “그 정도로 재밌지는 않은데...” 한다. 하긴 어떻게 보면 그저 잔잔한 만화일 수도 있겠다. 그래도 요즘은 자주 울컥한다. 그러나 신파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비정상적인 인물이 나대지 않는, 시끄럽지 않은 만화여서 좋았다. 간하지 않은 두부 맛처럼 담백했다. 사실 이런 그림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이 작가도 좋아하지 않는다. 어딘가 청승맞아 보이는 생김에 어정쩡한 캐릭터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만화. 그러나 자극적이지 않고 정적인 만화. 언제부터인가 빠릿빠릿하지
2008-01-30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우)에서 2008년 지역꿈나무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및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실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품을 다음과 같이 전달, 위문함으로 우리고유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장학금 전달 ㆍ지급일시 : 2008. 01. 30 (수) ㆍ지급장소 : 중앙새마을금고4층 회의실 ㆍ지급대상 : 경안여상 천지연외 고등학생 6명 /인당 300,000원 동양대 김영원외 대학생 17명 /인당 600,000원
2008-01-30
안동운하 건설과 경북 북부내륙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30일 안동가톨릭대학에서 열렸다. 30일 세미나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대운하 테스크 포스팀의 이재오 상임고문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서균석 안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휘동 안동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 이희도 대구관광협회장, 전택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이 나와 한반도 대운하를 통한 관광산업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해 주제를 발표했다. 또 한반도 대운하를 이용한 친환경 관광 등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