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20일 개장한 떼제베EAST 컨트리클럽이 지방세수증대와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 뿐 아니라 골프 붐을 일으키며 안동을 그린 골프도시로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수년전만 해도 골프는 사치스러운 스포츠로 인식되었으나 최근 동호인들의 폭발적 증가로 근래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안동의 15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은 하루 평균 2,000여명으로 떼제베EAST 골프장 개장이후 급속히 늘어가는 추세에 있고 골프연습장 역시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시범 라운딩
2008-01-28
안동시는 1월 28일자로 국장 및 사무관급 승진인사를 단행 하였다. 이번 국장 및 사무관 승진은 조직의 발전과 후배 공무원들에게 승진 기회를 터주기 위하여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행정경제산업국장(금용태)과 보건소장(조상용), 녹전면장(정관호) 후속 인사에 따른 것으로, 국장 및 사무관급 승진은 승진대상자 28명에 대하여 사전에 전 직원들에게 승진후보자를 공개한 후 상급자, 동료, 하급자 30명으로 구성된 다면평가위원회에서 대상자들의 인품과 업무추진 능력, 조직통솔력, 전문성 등을 평가하고 승진후보자 명부 70%, 다면평가 30%을 반영
2008-01-25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 거마마을(노인회장 조통용) 경로당 준공식이 25일 열렸다. 저전리 거리마을 경로당은 6천만원을 들여 165㎡ 부지위에 59㎡ 규모로 신축되었으며, 저전리 일원 70여명의 어르신들의 화합과 건강관리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2008-01-25
경북도는 지난해 4월 20일 한국디지털대학교과 POSCO 공동으로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포스코에서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비용을 지원하고, 한국디지털대학교에서는 한글교육 콘텐츠를 개발 2007년 7월부터 본격 운영하여 왔으며, 경북도에서는 교육운영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해온 첫 결실로 사이버 교육을 수료한 이민여성을 대상으로 1월 24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수료식은 그동안 결혼이민여성들이 각종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한글솜씨를 자랑하는 백일장과 겸해 개최되었다. 현재까지 경
2008-01-25
이번 시간에는 여러가지 체인을 이용해서 예쁜 목걸이를 만들어보자^^ ※ 사용한 재료 1. 5종류의 체인(각 70cm) 2. 하트링 팬던트 2개 3. O링 ※ 만드는 방법 1. 5종류의 체인을 각 70cm 씩 잘라서 준비해둔다. 2. 각 체인끝에 O링을 달아서 하트링 팬던트와 연결한다. 3.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해준다. 계절과 관계없이 사랑받을 아이템이다~ 요즘 같은 경우엔 사진처럼 터틀넥과 함께 코디해주면 되고, 여름엔 그냥 티셔츠 하나에 코디 해줘도 스타일을 팍팍~ 살릴수 있다.
2008-01-25
안동시와 사단법인 안동권발전연구소는 산림자원과 휴양ㆍ여가문화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1월 25일(금)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임업경영인, 산주ㆍ산림관련단체,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하였다.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산림 자원과 휴양ㆍ여가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학계, 연구원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주제발표와 함께 뜻깊은 논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토론회가 시전체의 71%를 차지하는 안동시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01-25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낙동강 유역 및 안동ㆍ임하댐 지류 지역 주민들이 민물고기 생식 등으로 인해 간흡충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연차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길안면 전 주민(3,514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감염 퇴치사업을 시행 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나선다. 기생충감염퇴치 사업은 이달부터 올해 4월30까지 실시하게 되며, 검사대상자 선정 기준은 민물고기 생식 경험이 있는 주민, 술을 자주(습관적) 마시는 주민, 기생충 감염 자각증상을 느끼고 있는 주민, 민물고기 조리 판매자(식품접객업소종사자, 가족 등), 길
2008-01-25
새마을지도자봉화읍협의회(회장:황규태)와부녀회(회장:권영남)에서는 2008년 1월 27일(일)과 2월 3일(일) 양일간 봉화읍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하여 자장면을 배달한다. 이번에 자장면을 배달하는 곳은 문단2리, 적덕2리, 유곡 1, 2리 등 4개 경로당에 200여명 분을 배달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 할 계획이다.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추억이 서려 있는 자장면을 드시고 싶어도 건강이나 교통여건상 먹을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4-5개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자장면을 제공하고 있다
2008-01-25
봉화군 명호면의 익명 독지가 5명이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쌀 530kg을 비롯하여 라면 50 BOX 등을 전달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듣고 있다. 이 독지가는 관내의 종교단체와 관내의 소매점 운영자로만 알려져 있으며 신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설이 다가오고 있는 이때 소외된 이웃들에게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길을 고민하다가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경표 명호면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사회로 성숙 되어 질 수 있다”면서 독지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2008-01-25
모처럼 만에 겨울다운 칼 바람이 부는 1월 24일 대한(大寒)추위인가 보다! 오늘은 목공예가 김준곤 선생을 만나러 가는 날... 자주 만나는 사이지만 유난히 카메라를 어색해 하는 그를 다시금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었다. 나무향을 닮은 남자.. 소나무 관솔.. 미술을 꿈꾸던 소년에서 얼음 조각가로 다시금 목공예가로 그의 삶은 현재 진행형... 쟁이나무 김준곤 취재 중 소품을 연신 다듬고 있는 작가.. 천상 나무쟁이다. 도구 솟대와 만나다. 솟대 위의 새를 상상하다.. 솟대위의 새는 무엇일까? 오리? 기러기? 오랫시간이 지난 후 나는 그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