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중소기업 육성ㆍ지원시책을 마련하고 다각도로 기업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기업후견인제와 더불어 기업애로해소센터를 설치하고 기업민원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기업애로해소센터는 도로, 환경, 교통, 자금 등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분야별 전담요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편성하여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업민원의 보다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수신자부담 기업민원전용전화(080-673-
2008-03-25
봉화군(군수 엄태항)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우리 지역의 자랑인 금강소나무(춘양목)를 산불과 산림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고 국유림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을 위하여25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공동협약식(MOU)을 체결한다. 봉화군에서는 봄철 산불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지난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간 대책기간으로 지정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및 산불취약지에 대한 집중적 관리, 산불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진화태세 확립,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확립 등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2008-03-25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3월 25일(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안동교육청과 협력협정서를 체결한다. 본 협약은 지역학생들에게 현장체험 학습 기회를 주어 조상의 빛난 얼을 이어받아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미래주역으로 육성하고, 교직원들의 연수를 통하여 안동독립운동의 자랑스러운 유산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함이다. 주요 협력분야로는 첫째, 학생들에게 안동의 독립운동사를 바르게 알게하고 자긍심을 높여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둘째,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과정에 대한 홍보 협조 셋째, 교직원들의
2008-03-25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에서는 『Green&Cleen』운동을 추진하고자 새마을 헌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집안내에 입지 않고 장롱속에 묻어 두고 있는 헌 옷, 이불 등을 집중 수거하여 재활용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자원절약 정신을 일깨워주며, 헌옷을 매각하여 마련한 판매수익금으로 연말연시 불우 이웃돕기 운동을 실시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새마을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은 현재 24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에서 2008. 3. 19~3. 25을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수집목표량인 50톤을 달성하기 위해 헌 옷 수집에 힘쓰고
2008-03-25
안동시에서는 제63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하는 2008년 시민 나무심기 행사의 일환으로 3월 25일 화요일 10:00부터 남선면 현내리 산50번지에서 시민과 시민단체회원, 공무원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잣나무 4,200본을 심을 예정이다. 또한 안동시는 푸른 한반도 만들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생활공간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기 위한 생활주변 공한지 등에 내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있으며, 그리고 남부지방산림청에서도 켐페인의 일환으로 은행나무를 비롯하여 15개
2008-03-25
하나 마나 한 얘기지만 소설은 허구(fiction)다. 그것은 단순한 '현실의 모사나 재현'이 아니라, 작가에 의해 창조되는 현실의 '재구성'이고 '재창조'이다. 그 재구성된 현실이 도저한 삶보다 뒤처지는 경우도 없지 않지만, 이 개연성 있는 허구는 때로 현실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현실과 허구와의 경계를 허물어 버리기도 한다. 또 작가가 창조해 낸 인물과 그 삶은 마치 현존 인물처럼 우리 주변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기도 해서 사람들은 그들이 살았던 땅과 거리 등에서 그들의 흔적과 체취를 날것 그대로 느끼기도 한다. >> 평사리 마을
2008-03-24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 영양군지회에서는 날로 늘어나는 교통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과 단란한 가정에 불행을 주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3월 24일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영양군교통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고 영양군청, 영양군의회, 영양경찰서에서 후원하여 관내 기관단체장, 경북장애인협회 시ㆍ군 지회장과 영양군지회 회원 200여명 모두가 참석하여 행사를 실시하였다. 교통사고는 전국적으로 매년 5만여건이 발생하여 6천여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34만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실정입니다. 우리군의 장애인은 1,500여명으로서 군민의 8%에 해당
2008-03-24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에서는 의성군우수브랜드쌀 의성황토쌀과 의성군공동브랜드 의로운쌀을 생산하기 위한 재배농가 매뉴얼교육을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생산계약 농업인 1,7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 지역의 쌀농업은 12,000ha의 논면적으로 경북 내륙의 물 맑고 오염되지 않은 전형적인 쌀 생산 지역임에도 의성쌀을 대표할 만한 브랜드가 없어 1999년부터 추진한 의성군대표브랜드 의성황토쌀과 2005년부터 공동브랜드로 추진하는 의로운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성황토쌀은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08-03-24
김상돈 예비후보가 24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 선언을 했다. 한나라당 공천에 탈락한 김상돈 후보는 ‘긴 호흡으로 안동발전의 대장정을 새로이 시작한다’며 불출마의 소회를 밝히고, 자신을 밀실공천의 희생양으로 표현하면서 ‘이번 공천파동은 한나라당의 문제가 아니라 당을 이끄는 일부 세력들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속적인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과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한나라당을 다시 똑바로 잡는 것이 국민과 당을 위해 해야 할 일이고 가야할 길’이라는 박근혜 대표의 주장에
2008-03-24
자유선진당의 김윤한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윤한 예비후보는 ‘새로운 안동 건설을 위해, 안동시민들의 뜻만을 지상명령으로 아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안동이 출세한 출향인의 정치적 전장으로 전락했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도 진정한 안동인이 빠진 출향인 그들만의 리그로 두고 말면 숟한 애한서린 상인과 서민 등 안동 민초들의 고통소리가 또다시 매몰 될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06년 안동시장 선거에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