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소득수준의 증가와 주5일제 근무 등으로 문화영역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요즈음 우리 안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이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부터 시작되는『형제는 용감했다』는 창작뮤지컬에서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PMC프로덕션(송승환)이 선보이는 잘 만든 뮤지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안동 종가집 형제들이 장례식과 관련하여 펼치는 내용으로 종가집의 풍습, 전통장례식, 유림문화 등을 이야기 속에 담아내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시장을 비롯 문화예술인, 축제담당자, 담당공무원과 함께 뮤지컬 개막공
2008-03-21

학봉 선생 14세 종손 고 김시인 옹 후원금 전달식
학봉 선생 14세 종손 고 김시인 옹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3월 21일(금) 오후 1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김희곤 기념관장과 김종성(학봉후손, 기념관 운영위원)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3일 향년 91세로 타계한 학봉 선생 14세 종손 김시인 옹의 장례에서 들어온 부의금 일부를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 학봉종가는 수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가문이며 특히, 고 김시인 옹은 평소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셨으며 오늘 후손을 모시고 기념관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2008-03-21

가수 김흥국 안동한우 홍보대사로 위촉
호랑나비 가수 김흥국이 안동한우 홍보대사로 나선다. 안동시에서는 연예인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이미지를 통해 역량을 갖춘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안동한우는 물론 우리고장의 관광, 축제 등을 이해하고 연예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안동한우 홍보와 안동소개로 관광객유치 및 안동한우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3일 안동한우 불고기타운이 성업중인 풍산에서 위촉식을 가진 가운데, 향후 쇠고기의 시장의 다변화와 육류수급상황 예측이 불투명한 가운데 안동한우를 우리나라 쇠고기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2008-03-21

[스페인] 그라나다 도착& 론다
밤 늦게 도착한 그라나다... 숙소정보만 프린트해와서 어디로 가야할 지 막막한 상황.. 결국 어떤 아저씨의 도움으로 겨우 찾게된 시설도 별루고, 욕실불마저 나간 오스딸에서 하루밤을 자기로 했다. 내일 론다행은 무사하길 빌면서... 새벽같이 일어나 캐리어를 끌고 론다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우리가 탄 기차 바로 전 기차가 너무 삐까뻔쩍해서 기대를 했더니 우리가 탄 기차는 완전 통일호 분위기. 의자가 뒤로 눞혀지지도 않는다..ㅠ.ㅠ 근 3시간 동안 올리브나무만 보며 이동...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론다'.... ^^ 아직 주변은 안개
2008-03-21

한나라당 안동 시·도의원 및 당원협의회 허용범 후보 지지 선언
안동시 한나라당 시·도의원 및 당원협의회장단이 21일 오전 11시 한나라당 허용범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용범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선언을 통해 “우리는 소속 정당이 없는 후보, 정체성이 분명치 않은 인물에게 안동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이미 허용범 후보에 대한 안동시민의 지지와 기대는 대세를 이루었다”고 주장하며 “안동시 한나라당은 이제 완벽한 화합을 이뤘으며,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돌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사말에 나선 허용범 예비후보는 그간의 공천과정의 진통을 씻어버리고, “안동시의
2008-03-21

보호관찰청소년 서예교실 개원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지소장 한풍남)는 3월 20일(목) 1층교육장에서 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 15명, 범죄예방위원 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소내 서예교실을 개원했다. 서예교실은 청소년 심성순화 치료법의 하나로, 서예를 매개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여 재범의 기회를 차단하고, 아울러 반듯한 자세와 호흡을 유지하며 몰입하는 시간을 가지게 함으로써 충동성, 분노감, 반사회성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서예교실은 무직, 비진학 대상자 중 폭력성향이 강한 학생들을 상대로 격주에 1회씩
2008-03-21



참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
의성군은 지난해 처음 시도한 “참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올해는 사업비를 대폭 확대해 계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마을이 가지고 있는 전통이나, 경관, 유적 등 독특한 자원을 발굴해 주민들이 직접 사업계획을 수립, 마을의 보물로 개발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는 17개 마을에 마을당 2천만원씩 총사업비 3억4천만원을 배정하여 추진하였으나 올해는 10개마을에 마을당 5천만원씩 총 5억원을 배정해 지난해 못다한 사업들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대상마을 선정은 지난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시행한 17개 마을에 대해 지난 2월 27일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