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폐회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제110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8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3월 20일은 오후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0회 회기결정의 건 외 5건의 안건을 원안의결 하였다. 3월 21일과 24일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과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였으며, 총무위원회(위원장 박원호)에서는 2008년도 공유재산관리(변경2차)계획안은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위하여 보류하고, 안동시 건강도시 운영에 관한 조
2008-03-27

마라톤대회, 지역특산물 홍보에 나서다!
이달 30일 열리는 ‘2008 안동 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를 이용해 서후면 직원들이 지역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안동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 서후면 사무소(면장 김정인) 직원10여명은 서후면의 관광명소인 봉정사와 특산품 국화차를 홍보하는 문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참가해 서후면의 특색을 일반시민에게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와 지역특산품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그리고 지역 특산품 국화차 생산업체인 가을신선(대표 김재현)의 협찬으로 대회당일 시음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서후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
2008-03-27

2008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 개최
이달 30일(일요일) 오전 9시 안동시민운동장을 출발하는『2008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의 접수를 마감한 결과 4,388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돼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 숫자는 전년도 대회 접수자 3,254여명 보다 1,134여명이 늘어난 인원이다. 이는 지난해 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마라톤 대회로 평가받고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브랜드가 확실히 정착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안동시와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 국민생활체육안동시육상 연합회, 안동시청 마라톤클럽에서 매 주말 전국의 마라톤 대회에 빠짐없이 참가해 안동대회를 적극적
2008-03-27

가마타고 시집가고, 말을 타고 장가 간다네 !!!
하회마을 번남 댁에서 사단법인 한국예절교육원 전통예절시연단(단장 김행자)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전통혼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직접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회마을과 웅부공원에서 상설 시연을 갖는다. 금년도 혼례 첫 시연은 3월29일(토) 오후2시에 가장 한국적인 전통민속마을인 하회마을 번남댁 마당에서 시연단원(15명)과 연지 곤지 찍은 신랑 신부와 많은 관광객과 어울러 개최되는 만큼 볼거리가 많다. 이날 의례 순서는 혼인 당일 신랑과 상객이 교의를 타고 신부 집에 오는 절차와 대례상을 차려 놓고 홀기에 따라 부부의
2008-03-27

『안동문화바로알기』 제5기 교육생 모집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인 안동지역의 문화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운영하는 <안동문화 바로알기> 제5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안동문화 바로알기』교육과정은 다음달 8일부터 7월15일까지 매주 화요일 낙동강변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리며 고려시대 안동, 삼태사와 태사묘, 안동의 유교사상, 안동의 독립운동, 안동의 고택문화, 성주의 본향 제비원 등 안동문화를 종합적으로 다루게 된다.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산서원, 태사묘, 하회마을, 제비원, 봉정사 등 현장교육 뿐 아니라 전통관례, 전통혼례 등
2008-03-27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낙동강으로 변신
천만인의 식수원으로서 영남의 젓줄인 낙동강이 실질적 시작점인 안동에서는 생태공간으로 변모해 시민들의 건강을 다지고 살아있는 생태교육장으로 인간을 포용하게 된다. 안동시 관할 구역내 낙동강은 지난 2005년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는 낙동강 70리 생태공원조성 사업을 비롯해 안동2지구 국가하천 도시구간 하천환경정비사업, 백조공원 조성, 다기능하천시험장 등이 2012년까지 조성된다.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낙동강 둔치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국가하천 도시구간 하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2012년까지 생태환
2008-03-27

더 이상 혈액형 가지고 장난치지 마시오
혈액형으로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사회 통념을 일컫는 '혈액형 증후군'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재미로 관련지어 보는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이제 혈액형으로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거의 확신 단계까지 나아가 혈액형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인권침해 사례까지 생겨나고 있으니 더 이상 웃고 넘길 일이 아니다. 혈액형으로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과학적 근거가 없다. 그러나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결정된다는 설에 대해 내가 분개하는 것은 과학적이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과학적이지 않지만 웃고 넘길 수 있는 일들은 많
2008-03-26

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 등 김광림 후보 지지 천명후 한나라당 탈당
안동시의회 배원섭 의장과 유석우 의회운영위원장, 박원호 총무위원장이 3월 26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광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배원섭 의장은 안동의 경제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그동안 몸과 마음을 바쳐 함께해 온 한나라당을 안동시의회의원 다수와 함께 탈당하여, 안동의 경제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새로운 길을” 걷겠다며 “연륜과 경험을 풍부하게 갖춘 김광림후보를 지지하여 안동의 번영을 이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지지를 천명한 시의원은 유석우, 박원호,
2008-03-26

12년, 시민 곁에서 발로 뛰어온 김명호 소장
김명호 21세기 시민문화연구소장이 26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자 20여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 선언을 했다. 그동안 무소속 후보로 거론되던 김명호 소장은 “누가 뭐라고 하든 안동문제는 안동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풀어가야 한다고 확신했다며, ‘지역사회운동을 통한 정치라야 한다’ 는 신념으로, 12년을 하루같이 시민여러분 곁에서 발로 뛰어왔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김 소장은 “총선을 앞두고 지역정치권에 대한 시민들의 준엄한 질타를 지켜보면서 스스로를 냉철히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또 "지난 10년 동안 선
2008-03-26

김휘동 시장,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 피선
김휘동 안동시장은 3월 25일 오후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운동과 관련한 전국의 30여 개 단체가 모여서 결성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연석회의' 공동대표로 선임되었다. 조진형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장, 이두영 수도권 과밀반대 전국 연대 집행위원장과 함께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의 자격으로 함께 공동대표에 선임된 김 시장은 앞으로 수도권 과밀 반대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전국적 운동의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동대표 선임과 함께 전국연석회의는 수도권과 지방의 공정한 경쟁조건 확보,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