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아이들, 나는 다만 운이 좋았다
▲ 대한민국 원주민 최규석 지음, 창비, 2008 ⓒ 창비 전적으로 실수로 산 책 어릴 적엔 누구나 만화에 흠뻑 빠져서 지낸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만화를 읽는 사람은 흔치 않다. 어른이 되면서 만화가 지어놓은 허구의 세계를 졸업한 것일까. 지금도 여전히 도서 대여점에서 만화를 빌려다 보는 친구를 보면서 나는 문득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당연히 만화책을 사는 일도 없다. 그건 오래된 고정관념일지도 모른다. 굳이 읽어야 하는 만화라면 도서관에서 빌려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우연히 만화책을 한 권 샀다
2008-09-22

중앙선 철도변 경관림 조성키로!!
의성군은 중앙선 철도변 산림에 대하여 숲 가꾸기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경관림을 조성키로 하였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철도변의 산림은 주로 녹화와 보호에만 치중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저하되었으나 금번 주요 도로변 산림경관 확대추진계획에 따라 오늘부터 11월 5일까지 중앙선 철로변(의성구간 약 6.0km)에 있는 338ha의 임야에 대하여 국ㆍ도비 등 27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경관적으로 가치가 있는 숲을 가꾸어 아름다운 철로경관을 조성하고 숲가꾸기 사업의 필요성을 홍보키로 했다. 따라서 9월19일 의성읍 오로리 현
2008-09-22

제138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의성군의회(의장 김수문)에서는 제138회 임시회를 개회 했다. 임시회 회기는 오늘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되며 9월 22일 11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금번 138회 임시회에서는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과 조례의 제정 및 개정 심사를 다룬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366억 4천만원 특별회계 19억 4천만원으로 총 385억 8천만원의 심사를 하며, 의성군 명예군민에관한조례 제정 및 의성군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 의성군 관리계획 변경결정 등 8건의 조례,계획의 제ㆍ개정
2008-09-22

100개의 맛집 8번째 "주꾸미의 대중화 선언"
떡은 교모하게 주꾸미를 파고 듭니다. 그리하여 짝을 이루고 마침내 그 맛의 절정을 이룹니다. 이집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이 것입니다. 아직도 서정이 무엇인지 이해하시고 받아주시는 남도의 큰 누님의 배포 주변에 이름있는 집에서는 어림없지요. 바쁘게 먹고 자리를 일어서기 바쁘니까요.(노래는 이 시대에 진정한 소리꾼 도재형 불러주실 전화번호 011-752-6218) 팔완목 문어과 주꾸미는 타우린이 많아 피로 회복에 그만 입니다. 낙지나 문어 보다 값이 없어 부담도 적지요. 서울에서는 충무로, 논현동 등에서 유명한 주꾸미 집들이 성업 중
2008-09-22

"저탄소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보급정책 특강
봉화군에서는 지방자치 행정이 시대적 변화 트렌드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 및 에너지ㆍ자원 확보에 대한 공무원의 지식 함양과 마인드가 필요시 됨에 따라, 저탄소 녹생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고자 한다. 신재생에너지센터 정수남 정책실장을 모시고 “봉화군의 차세대 먹거리는 무엇인가?”라는 부제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보급정책에대한 전반적인 특강을 9월 22일 오후 2시20부터 90분간 실시한다. 정수남(53세) - 숭실대학교 대학원 졸업 (환경공학 석사) - 두산그룹 근무 - 82
2008-09-22

‘2008 인성함양 및 안동문화 재인식 교육‘ 실시
안동시에서는 다음달(10월) 15일부터 사흘간 안동시민과 출향인사를 위한 ‘2008 인성함양 및 안동문화 재인식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에 따른 각계각층의 지역 인재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국학문화회관의 숙박 시설과 전시관, 안동독립기념관, 도산서원 탐방 등 현장교육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로 짜여진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주제로 한 김휘동 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전통사회의 가
2008-09-22

민방위대창설 제33주년 기념행사 개최
민방위대 창설 33주년 기념행사가 22일 안동시민회관소공연장에서 열렸다. 경북도지사와 지방경찰청장등 도 단위 기관장과 민방위대원등 500여명이 참석해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장에서는 민방위장비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민방위 장비 전시해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대원의 역량과 그간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며, 민방위 관계자에 대한 사기앙양과 자긍심을 고취하여 민방위 활성화를 도모하고, 아울러 민방위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다지고, 민방위대의 역할재정립과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2008-09-22

재계 거물급 인사 안동 전통문화탐방 나서…
세계 문화유산도시 등록을 앞둔 하회마을이 관광객 천만명 돌파 후 거물급 재계 인사가 안동의 전통문화 탐방에 나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좌측부터 윤영동 풍산고등학교장,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유진 풍산회장,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21일 (주)풍산 유진회장이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과 함께 안동을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풍산고등학교에서 기념식수를 한 후 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 대한민국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미리 본 듯 전통문화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병산서원을 찾아
2008-09-22

안동소주박물관 특별전 개최 "안동소주의 유래와 기원을 찾아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 12호로 지정되어 안동소주의 보존과 전승에 앞장서고 있는 안동소주박물관에서 천년을 이어온 맛과 향기 <안동소주의 유래와 기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안동소주박물관의 이번 특별전은 안동소주의 기원을 기존 고려기원설에서 신라시대 때부터 마셔왔다고 주장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증류기술은 아랍지역에서 발명되었으며, 신라와 아랍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증류기술이 신라시대 때 이미 한반도로 흘러들어왔고 따라서 증
2008-09-22

한국국학진흥원 명예자문위원 연수 실시
한국국학진흥원은 9월22일(월)11:30부터 23일(화)까지 명예자문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연수를 진행한다. 한국국학진흥원 명예자문위원들은 각 지역 문화원장과 대학교수, 향토사학자 등 주로 문화계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가을을 맞는 문턱에서 시작되는 한국국학진흥원의 연수프로그램은 여성 지도자 과정과 어머니 교실, 소년ㆍ소녀 가장, 장애우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우리사회의 지도자층에서부터 소외계층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연수의 목적은 무너져 가는 인성회복을 위한 대안 모색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