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보내기 “사랑의 冬 잠바” 전달식

person 중구동 새마을협의회
schedule 송고 : 2008-12-17 09:17

근면ㆍ자조ㆍ협동하는 새마을 정신으로 21세기 새로운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협의회 (회장 이서락)는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평소 신념을 바탕으로 12월 16일 16:00 중구동 새마을협의회 총무가 운영하는 운흥동 소재『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1층 사무실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초청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외투를 전달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



이날 “사랑의 冬 잠바” 전달식에는 중구동 관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18명과  중구동장 및 자생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외투를 입혀 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큰 기쁨을 전달하였다.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협의회는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수년전부터 사랑의 쌀독을 설치하여 사랑의 쌀을 나눠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독거 어르신 밑반찬 전달, 아름다운 중구동 가꾸기 활동, 재가봉사활동, 집수리 봉사등으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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