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다가오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을 맞이하여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멋과 흥을 돋우며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깨끗한 관광안동의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이달 25일까지를 집중 환경정화활동기간으로 정하여 주요관광지, 하천, 도로변, 생활주변, 탈춤공연장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달 23일(화) 10:00시부터 시가지 일원 및 낙동강 둔치, 생활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유관기관단체, 상호협력단체, 공무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2008-09-23
안동시가 이달 23일(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서울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2008 한국의 아름다운도시 대상」시상식에서 세계역사문화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세계역사문화도시 부문 수상은 안동시가 지난 2004년 10월 세계역사도시연맹에 가입한 후 시내 중심지에 웅부공원과 문화공원 조성, 전통미를 살린 공공건물 신축 등 유ㆍ무형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다양한 노력들이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는 지난 2006년 옛 안동대도호부가 자리했던 구)안동군청 청사를 철거하고 52억을 들여
2008-09-23
국민생활체육 안동시낚시연합회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제9회 전국민물낚시대회가 9월28일(일) 오전 8시부터 낙동강둔치(시민운동장지선)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부대행사로 열리는 행사로 축제를 더욱 빛내고 전국 최고의 내수면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의 낚시레저 자원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한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전국민물낚시대회는 올해도 선착순 500명을 접수받고 있으며, 많은 외지인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상은 1, 2, 3등은
2008-09-23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5일간의 기간으로 “독도와 특수영상의 만남”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오픈행사 : 9월24일 오후 2시, 입체영상관) 이번 특별기획전은 독도를 좀더 가까이 보고, 느끼고,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관련기관의 협조를 받은 독도연표를 비롯한 고지도, 고문서, 자연ㆍ생태환경 자료들을 디지털 플랫폼(3D입체영상, 플레시애니)과 랜티큘라(입체사진) 및 패널 등을 통해 생동감 있게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또한 입체영상관에서는 국내 영상으로 안동시가 제작한
2008-09-23
안동한우와 전통5일장인 풍산시장이 만나 축제 속에 또 하나의 성공적인 축제로 엮어내며 풍산시장이 한우불고기 타운으로 재탄생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안동한우불고기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풍산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안동한우불고기축제추진위원회(회장 김사출 011-549-5052) 주관으로 열리는『제2회 안동한우불고기 축제』에는 독특한 맛과 향으로 전국최고의 쇠고기로 알려진 안동한우의 육질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터 축제장에는 올들어 조성된 대형 한우불고기 음식
2008-09-23
퇴계문하에서 서도(書道)로 일가를 이룬 매헌(梅軒) 금보(琴輔), 춘당(春塘) 오수영(吳守盈)과 함께 ‘선성삼필(宣城三筆)’로 불리우는 이숙량(李叔樑: 1519-1592)의 자는 대용(大用), 호는 매암(梅巖)이다. 그는 예안 분천(汾川)에서 농암(聾巖)의 여섯째아들로 태어나, 평생을 처사로 지낸 분이었다. 그는 1543년 소과에 합격한 후, 몇 차례 대과에 응시를 하였으나 실패하자 곧 과거를 그만두고 조유퇴문(早遊退門)하여 학문과 강학활동에 전념하였다. 한편, 그는 선업(先業: 아버지가 하시던 일)을 계승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기울
2008-09-22
황인철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장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봉화군을 방문하여 수해를 입은 봉화군민에게 써달라며 8백50만원상당의 수재의연금을 엄태항 봉화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성환, 김현택, 김해동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부회장과 진도경 총무팀장이 참석하였다.
2008-09-22
천혜의 자연환경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고장 봉화에서 오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제12회 봉화송이축제와 제27회 청량문화제가 동시 개최된다. “자연의 향기~ 봉화송이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봉화송이축제는 2008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승격 지정되어 송이채취체험을 비롯한 솔방울골프, 마차트래킹, 나무피리ㆍ요술피리, 한옥짓기ㆍ레고체험 등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봉화송이명품관, 버섯ㆍ수목사진ㆍ목각 전시관, 희귀분재전시,
2008-09-22
▲ 대한민국 원주민 최규석 지음, 창비, 2008 ⓒ 창비 전적으로 실수로 산 책 어릴 적엔 누구나 만화에 흠뻑 빠져서 지낸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만화를 읽는 사람은 흔치 않다. 어른이 되면서 만화가 지어놓은 허구의 세계를 졸업한 것일까. 지금도 여전히 도서 대여점에서 만화를 빌려다 보는 친구를 보면서 나는 문득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당연히 만화책을 사는 일도 없다. 그건 오래된 고정관념일지도 모른다. 굳이 읽어야 하는 만화라면 도서관에서 빌려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우연히 만화책을 한 권 샀다
2008-09-22
의성군은 중앙선 철도변 산림에 대하여 숲 가꾸기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경관림을 조성키로 하였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철도변의 산림은 주로 녹화와 보호에만 치중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저하되었으나 금번 주요 도로변 산림경관 확대추진계획에 따라 오늘부터 11월 5일까지 중앙선 철로변(의성구간 약 6.0km)에 있는 338ha의 임야에 대하여 국ㆍ도비 등 27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경관적으로 가치가 있는 숲을 가꾸어 아름다운 철로경관을 조성하고 숲가꾸기 사업의 필요성을 홍보키로 했다. 따라서 9월19일 의성읍 오로리 현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