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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공동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설정 할 수 있는 바른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 및 방과 후 공부방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8년도에 청소년 지도 육성사업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학자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비학생의 신분 보장을 위한 청소년증 무료발급을 실시하였으며, 청소년 지도 보호 육성을 위한 청소년지도위원연수 참여, 문화 소외지역인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활동 참여 확대로 통기타, 미술, 무용, 발레 등

영양군(군수:권영택)보건소에서는 경북도청과 경상북도에서 건강증진사업단(단장 임현술 동국의대 교수)이 공동으로 개최한 건강증진사업 지속발전대회에서 암환자 관리 사례발표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이 인정되어 우수 보건소로 선정, 기관표창 및 부상으로 시상금 5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양군 보건소에서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건강증진사업단이 도내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2008년도 보건사업에 대한 분야별 우수시책에 대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해 7개 보건소를 선정하였고, 이들 보건소를 대상으로 2009. 1. 16(금) 09:00부터

옥동 새마을회(회장 강 성재, 백 화자)에서는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1일 떡국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옥동 새마을회는 작년 한해 폐품수집 및 헌옷모우기 등으로 자체 조성한 기금 잉여금으로 떡국 1가마(80㎏, 시가400,000원)를 어려운 주민 40세대에 각각 2㎏씩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설 명절을 홀로 보내기가 더욱 더 힘든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게 직접 떡국을 전달하고 위문함으로서 항상 이웃과 함께 할 수있다는 이웃사랑 실천은 자원봉사자로서

안동시에서는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안동사과의 대내ㆍ외 경쟁력 강화 및 수출촉진을 위한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고품질 과실 생산에서 유통까지 필요한 사업을 중점 지원하는 FTA기금 지방자율계획사업 지원에 따른 세부사업 추진요령 설명회를 사업대상농가와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정서 함양장에서 개최한다. 안동시는 올해 사과재배 농가 206호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4억원을 지원하여 점적관수시설, 스프링쿨러, 서리피해방지시설, 관정, 야생동물방지시설, 키낮은사과원갱신 사업 등 보조50%, 융자

안동시는 설 연휴기간(1.24～1.27)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ㆍ안전, 의료ㆍ구급, 청소, 급수대책 등 8개 분야에 대해「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기간동안 이를 집중관리하기 위해「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올해 설 귀성길은 명절을 앞두고 이틀간의 여유가 있어 예년에 비해 비교적 교통흐름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동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지방도, 마을진입로 등 1,041개 노선에 대해 산사태, 낙석위험지구 예찰활동은 물론 굴파도로 등 도로정비와 함께

오지마을 주민들의 지적민원 편의제공을 위해 안동시가 운영하고 있는『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이 지난해 12차례에 걸쳐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찾아 운영한 결과 지적측량 및 토지이동 민원 247건과 토지관련 민원상담 139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를 이용하는 고객 대부분이 오지마을의 노령층으로 평소 시청민원실을 방문해서 처리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전문적인 민원으로 처리방법을 알기 힘들어했으나, 시청 지적담당 공무원 2명과 지적공사 1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반이 사전에 읍면별로 일정을

안동사과가 1월 20일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 하베스트브랜딩 연구소가 주관한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에서 농산물 사과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해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은 1차로 joins.com 회원에게 메일 및 페널에게 조사하고, 2차로 전문가 서류심사(브랜드개발, 구축ㆍ경영 전략, 성과 등)로 차별성을 검증하고, 3차 종합평가를 1차 70%, 2차 30% 비율로 합산 심사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2일까지 ´설·대보름 전후 특별 예방 및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속활동을 벌인다. 설·대보름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행위 주요 감시·단속 대상으로는 ▲ 설날인사 등을 빙자하여 선거구민에게 선물 등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 민속경기대회 등 세시풍속행사, 시민위안잔치, 경로잔치, 주민단합대회 등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찬조금품ㆍ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 향우회ㆍ종친회ㆍ동창회ㆍ산악회 등 각종 친목단체나 직능단체, 계모임 기타 사교단체 또는 그 구성원에게 금품ㆍ음식물,

새해가 시작한지 3주가 지났는데, 저는 아직 “正月?”(쇼가츠보케: 설 연휴동안 너무나 편하게 집에서 지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는 것)로 힘이 잘 안 나요. 새해 결심을 한지 얼마 안됐는데 말이죠. 한국에서는 특히나 구정이야말로 큰 명절이기 때문에 명절 전에 지금은 가장 바쁜 시간인데, 귀국하자마자 출근해서 그러는지 저는 아직 힘없이 어벌쩡하게 근무하고 있으니 다른 직원들에게는 눈에 가시겠죠... 아직 귀국의 후유증이 남아있는 13일, 아는 사람한테서 맛있는 걸 사주겠다는 아주 기쁜 권유가 왔어요. 저는 일본에서 일식 밖에 먹지

오랜 동안 글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실은 2008년 12월은 저에게 있어서 잊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기가 돼버렸어요. 저도 한국에 와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해봤지만 이번에는 좀 색다른 경험을 했었죠. 2008년 마지막 경험이 바로 “입원”! 그리고 더욱더 충격적인 것은 20년 넘게 함께 생활했던 친할머니의 타계(他界). 12월 중순 즘에 1주일정도 입원했으며, 퇴원 후 1주일 뒤 12월 30일. 예상도 못했던 할머니와의 사별. 2008년이 이렇게 끝날지 저도 전혀 생각 못했어요. 2008년의 마지막 날은 우리 할머니의 장례식